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대학교 (문단 편집) === 2012-2017 : 위기 === 2013년까지 인터내셔널 빌리지, [[석우문화체육관]] 등 여러 신축건물의 완공과 더불어 2008년 ISO 9001 교육부문 품질경영최우수기관 지정,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선정, 2010년 [[지식경제부]] 미래 기초인력 역량개발 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정, 2013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 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등 각종 인증 및 국책사업 선정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했으나, 2014년 8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것이 [[빛 좋은 개살구|금옥패서(金玉敗絮)]]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014년 12월 사태의 책임을 지고 [[김윤배]] 총장이 사퇴하면서 청석학원 이사회는 사태 수습을 위해 제10대 총장으로 황신모 부총장을 임명했으나, 2015년 8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학구조개혁평가#s-5.1|D-등급]]을 받으면서 얼마 안 가 물러났다. 2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위기 속에서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병기 총장은 내년에는 기필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겠다고 했으나, 2016년 8월 [[대학구조개혁평가#s-5.2|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1차년도 이행점검 심의 결과 그룹3]]으로 분류되면서 교무위원 16명과 함께 사퇴했다. 2017년 2월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선정된 인증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3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위기 속에서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성봉 청석학원 이사장은 2017년 6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다시, 함께, 미래로', 'The Next Blue Wa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장기발전계획 'CJU 2030! Cheongju Univ. Jump Up!'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5대 영역 10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여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충청권 거점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여 학생중심 특성화 교육혁신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5대 영역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특성화ㆍ학사구조 영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충청북도]] 성장산업과 관련있는 ICT-Energy, 디자인/콘텐츠, BT/보건의료, 항공 산업을 특성화 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학부제 전환과 모집단위 광역화를 핵심으로 하는 2018년 학사구조 개편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7년 9월 [[대학구조개혁평가#s-5.3|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 심의결과 그룹3]]으로 분류되었고, 이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8명이 사퇴했다. 또한 총대의원회 의장과 7개 단대학생회장 등 12명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혁과 정원조정에도 불구하고 구조개혁을 하기 전과의 점수차이가 불과 0.25점인 이유, 전국대학 가운데 적립금을 가장 많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표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이유, 컨설팅 이행여부를 판단하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에서 컨설팅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탈피하지 못한 이유 등을 물으며 이번 평가의 기준과 근거 등을 공개하라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관계자들이 시종일관 원론적 입장만을 되풀이하면서 평가지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자 이에 분노한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를 찾아가 석연찮은 [[대학구조개혁평가|대학구조개혁 이행점검평가]]로 4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돼 피해를 봤다며 평가지표 공개 등 학생들의 피해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하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앞으로 호소문을 전달했다. '''4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중대한 위기 속에서 청석학원 이사회가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마무리를 이유로 사퇴한 정성봉 총장을 재신임하였고, 이에 청주대학교 교수회와 총학생회 등 구성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