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등학생 (문단 편집) === [[6학년]] === 대부분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초등학교의 최고학년이라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얕잡아 볼 시절은 다 지나간다. 중학교 1학년이랑 동일하게 봐도 무방한 시기이기 때문에 상식을 확장해서 어린아이 취급을 하면 어른들은 그에 맞는 상응을 당하게 된다. 2차 성징이 시작되도 초6~중1 사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과도기라 아직은 어리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신체가 커져서 [[꼬마]]라는 소리는 잘 듣지 않거나 듣기 싫어하며, 자신들도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 청소년이라고 생각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미디어의 영향으로 욕설과 폭력을 중학년부터 접했기에[*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으면 몰래 공기계를 구하는 기술까지 몰래 익혀놓은 아이들이 많다. 실제로 공기계 업체들에 방문해서 미성년자들이 구매해도 아무런 법적 지장이 없다.][* 물론 욕설을 직접 하는 경우는 대부분 5~6학년이 되어서다.] 얼굴은 초등학교 고학년 같기는 해도 성격이나 신체는 초등학생 특유의 순수함이 일부 사라진 상태이다. 초등학교 마지막 재학시절이자 겨울방학 및 학년말에는 중학교를 대비하여야 하는 예비 중학생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성장이 빨라서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이 시기에 중학생처럼 학교 내에서의 무리가 확실히 만들어진다. 이렇게 성장이 빠른 여학생들은 초등학생 6학년부터 기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진이 생기기도 한다. 상술했듯 초6은 중학생같이 사춘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점에서 5년이 지나서 여학생의 대부분과 남학생의 30~40% 정도가 사춘기가 시작된다. 간혹 성장이 월등한 남학생 한정으로 성(性)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는 시기며, [[섹드립]]을 자주 하는 남학생들도 생기는데,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2학년 정도에 남학생들 사이에서 섹드립이 펼처친다. 이것에 의한 학폭위도 종종 일어난다. 6학년 담임으로 남교사를 1명이상 배치하는 경우가 잦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도 교사들에게는 아직 초등학생 취급을 받는다. 아무리 성장이 빠르더라도 중학생에 비하면 사춘기 강도가 '''현저히''' 약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는 가장 기피하는 학년이지만 기피 정도는 당연히 중학교 교사득보다 훨씬 덜하다. 그래도 아무리 초등학생에 불과하지만 최고학년인 만큼 교사들이 담임 배정을 기피하는 학년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가 중학교 교사로 전직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중학교는 초등학교보다는 고등학교와 더 비슷하다.] 성장이 빨라서 사춘기를 초등학생 시절에 겪는 대다수 학생들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담임과 거의 동등한 성향이 느껴지는 교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6학년 담임들은 빡세거나 혹은 무섭거나, 실력이 우수한 교사로 배치하지만 상황이 안 되면 새로 전근 온 교사들로 배치하고, 그 학교에 남교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남교사가 무조건 6학년 담임을 맡는다. 하지만 이것도 교육청 에서 배치하지 않고 학교장이 배치하기에 반드시 그런 건 없어며, 학교에 남교사가 아무리 많아도 6학년을 여교사로만 구성시키는 경우도 많지만 남교사를 6학년 담임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 가능성도 존재하다. 남교사가 그나마 많은 학교는 1학년을 제외하거나[* 오히려 2~5학년이 없는 경우도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자담임이 1명 이상은 된다.[* 4~6학년은 2명이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만약 새로 부임하는 신임교사나 20대 교사들이 있다면 제일 높은 확률로 배치되는 학년이다.[* 신참교사들을 6학년에 제일 많이 배정하는 이유는 학생들도 나이차가 많이 나는 교사보단 적게 나는 젊은 어른들에 대한 동경도 있고 문화적 차이가 적어서 그런지 심리적 교류가 잘되고 잘 따르니 수업을 원활히 할 수 있고 또한 1학년은 학부모가 말 같지도 않은 민원 넣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신참교사는 아직 능력이 없다. 게다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얕잡아보고 휘어잡으면서 가르킬려고 드는 별난 학부모들 때문에 신참교사를 아예 학부모와 연락이 적은 6학년으로 보내기도 한다. 물론 30~40대 교사들도 꽤 많지만 50대 이상은 드문 편이다. 특히 일부 나이 많은 교사들은 6학년 수업을 못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1~5학년 교육과정은 그래도 초등교육과정으로 대부분 개편이 되지만 6학년 교육과정 교과 내용의 일부는 새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중학교 교과과정이 6학년으로 이적한 경우도 많다. 특히 수학과목에 해당되는데 5~6학년 수학은 난이도가 높고, 한번 놓쳐도 노력하면 중간은 갔었던 1~4학년과 달리 따라가기 정말 어렵다. 특히 6학년 수학과정은 중학교 과정이랑 연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백분율, 비의 성질, 비례식은 문자와 식 & 일차방정식의 활용 & 함수에 적용되고, 입체도형은 5~6학년 때 배운 내용에다가 원뿔대ㆍ각뿔대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 물론 중학교 수학보다는 약간 쉽지만 중학교 과정에서 일부 하향된 항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 수학 자체를 전부 쉽다고 보는 건 무리수일 수 있다.][* 저경력 교사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을 보통 선호하고 연령이나 짬이 매우 많은 교사는 저학년을 선호한다.] 때문에 6학년 담임을 자주 또는 연속으로 전담한다면 교육 실력이 양호할 것이다. 물론 저학년을 오래 전담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고학년 담임을 하다가 저학년 담임을 맡으면 그 관습적 본능 때문에 저학년에게 호랑이 교사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6학년 담임을 한 다음 학년도에 1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통 6학년 담임들은 적어도 3~4학년 담임이 한계이며 못해도 2학년이 한계다.[* 다만 특이한 예로 6학년에 매우 무서운 교사가 1학년 애들한테까지 소문이 났는데, 그 교사가 다음해에 2학년을 맡아서 교사와 학생 모두 1년동안 고생하고 그 교사는 다시 6학년으로 올라간 예가 있다. 하지만 1학년을 맡은 다음해에 6학년으로 올라간 예는 매우 드물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교사가 맡는 학년이 내려가긴 하지만 중학년을 맡다가 내려가거나 아니면 5학년을 맡는 경우도 있다. 고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들도 5학년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활발해지자 이듬해에는 오히려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가 늘어났다. 6학년은 기기 사용법은 대부분 이해하고 휴대폰을 거의 소유하고 있어서 수업이 원활하고 최근에는 학부모와 연락하는 일도 별로 없거나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1학년은 지적 기능이 별로 없어 유치원생처럼 태반이 줌 켜는 방법도 모르고[* 물론 초등 중~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 역시 초창기에는 온라인 수업이 익숙하지 않아 줌 키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그런 경우는 드물었다.], 또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생도 많아서 수업도 원활히 잘 안 되고 그 영향으로 인해 학부모와 연락이 제일 잦은 학년인데 원격수업 등으로 인해 연락이 더 잦아졌다고 1학년을 더 기피하게 되었다. 이후 2021년 들어 초1~2학년은 매일 등교하므로 오히려 6학년을 기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원격수업과 병행해 안해서 생활지도등이 조금 수월해진 건지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도 있다.[* 6학년 담임을 할 때 제일 좋으면서 보람 느끼는 것이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한 제자들이 자신을 찾아오는 것인데 특히 스승의 날에 찾아오면 더 기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과 공유한 추억이 많으니까. 사고뭉치인데다가 말 안듣는(심지어 자기가 포기한 제자여도) 제자일수록 더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전근을 간 학교로 찾아온다면 더더욱 그렇게 느낀다. 물론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5학년 담임을 맡았을 때보다 기쁨을 느끼는 정도가 더 하긴하다. 이는 중, 고등학교 교사들도 1~2학년 담임보다 3학년 담임을 할때 보람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5학년과 다른 점은 6학년은 보통 5월과 10월에 통상 2박 3일[* 최근 모 초등학교는 6학년 수학여행으로 1주일을 다녀왔다고 한다.] 가량의 수학여행이 있다.[* 여행시기는 다 달라서 1학기에 가는경우도 있다.] 보통 대구와 부산 등 남부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 특히 대구, 울산, 부산은 경주가 가까워서 소풍으로 경주월드 끼워서 하루 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수도권이나 강원도, 충청도 등지로 많이 간다. 수학여행철에 [[에버랜드]]를 가면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남부 지방에서 온 학생들을 주로 볼 수 있다. 물론 5,6학년도 현장체험학습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및 충청도 출신 학생들도 보인다.], 수도권, 충청 지역은 경북 경주로 주로 갔으나 요즘은 강원도, 전라도로 가는 학교도 늘고 있으며 일부는 고등학교처럼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하며, 극소수의 경우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 심지어 유럽까지 가는 학교도 있다. '''본 문단은 중ㆍ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아닌 초등학교 수학여행에 대하여 서술한다.''' 또, 이듬해 1월이나 2월에 졸업식이 있고 상반기에는 졸업앨범 시즌이 있다. 더불어 생일이 지났을 경우, 12세 이용가 게임/12세 관람가 뮤직비디오·영화/12세 시청가 프로그램이 해금되어 보호자 없이도 12세 관람가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만 나이 기준이라 생일이 빠른 학생이 더 먼저 해금되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생일이 빠른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빠른 생일로 1년 일찍 취학하지 않은 1~2월생의 경우 이미 6학년에 진급하기 전부터 가능했으니... 중학교에 관련된 사항은 10월 말 ~ 12월 초 정도에는 중학교 배정에 대한 절차를 거치고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소속이 되고, 이듬해 1월 말 ~ 2월 중순 사이에 해당학교 예비소집일을 거친 뒤 3월에 입학하여 수업을 듣게 된다. 교복의 경우는 1월, 늦어도 2월 중순 안에는 거의 다 맞춘다. 겨울방학 중에 중학교 1학년 선행학습을 이핼하거나 중학교에 대해 관심을 내포하기 시작하며 새 교육과정 반영에 따라 중학교 1학년 교과 내용의 일부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마지막 재학시절이라 중고등학생 이상이 초등학생 시절과 대조하면 졸업하기 직전 당시인 6학년 시절을 주로 회상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물론 곧 재학할 중학교가 결정되고 초등학교에서 물러날 학생들이지만 남학생들의 경우 마지막으로서 학교 내에서의 최고학년 권력을 이용해 운동장을 독점하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사실 6학년들은 악의가 없지만 1~3학년들은 학년 격차가 커서 다소 회피하고 4~5학년은 자신보다 1~2학년 차이로 같이 끼워주거나 덤비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5학년들과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6학년들의 힘으로 4~5학년들을 운동장에서 몰아내는 경우도 있다.[* 중학교도 비슷하게 3학년이 권력을 이용해 1~2학년을 몰아내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 학교 대전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보통의 교사들은 6학년들에게 모범을 보이라며 가장 많이 충고하며, 당연히 타 학년과 마찰을 빚으면 6학년이 더 강한 처벌을 받는다. 그리고 놀이터의 경우 5~6학년은 고학년인지라 이용하는 경우가 적거나 있어도 동생들에게 양보하라 하는 편이다. 다만 이러한 태도는 1학기에 해당되는 일이고, 2학기 시작부터는 중학교 원서 준비를 비롯한 중학교 선행학습으로 인해 초등학생 마지막 여행인 수학여행을 마지막으로 초등학교의 관심은 저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교 내부에서의 본인들의 처지는 허수아비가 되고, 중학교에 강한 초점을 두게 된다. 상술한 듯 11월 무렵에 해당 중학교에 배정받아 최종적으로 진학이 결정되어 해당 중학교 소속이 된 예비 중학생들은 배정받자마자 자신이 중학생으로서의 기대와 생애 처음으로 입는 교복, 학교 체육복과 해당 중학교 생활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내게 되고, 곧 11월 이후로는 내년에 6학년이 되는 5학년들이 자연스럽게 미리 6학년의 권력을 휘두른다. 이러한 현상으로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조기에 졸업시켜 교복을 비롯한 예비소집일, 오리엔테이션과 반배치고사 준비를 원활하게 준비하도록 지원해준다. 이들은 가장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학년으로 자신이 많이 자랐다고 보기도 하나 졸업 후 3월이 되면 중등 신입생에 해당되어 중학교 최후배(중1)가 된다. 물론 그래도 교복입고 이전과 다르다며 많이 컸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다소 많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초등학교의 마지막까지 즐기며 중학교 과정 선행학습, 특히 수학을 선호하며 일부 중학교 과목을 익혀나간다. 과거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국의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시행하였고 2015년 이후 중간고사를 폐지한 곳도 상당했다. 그러나 2016년~2017년 이후 기말고사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다. 2019년 이후로는 초등학교 정기고사가 거의 없어진 상태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 중학생 직전이며 초등학생 최후의 시기로 이 시기부터 여학생들은 물론 남학생들도 SNS 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일부는 트위터를 시작하기도 한다. 특히 예전에 초등학생 지식인이 많은 시절에는 졸업이나 중학교 관련 질문이 많은 학년이었다. 물론 요즘도 예전만큼은 아니나 있는 편이다. 해당 학년이 지나면 초등학교 6개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초등 졸업장을 수여하여 '''3월 초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많은 초6들은 초딩 해방이라며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중1이 되어도 중학교에서는 중3들에 의해 초딩, 어린이 취급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잼민이 단어가 대중화된 이후 초등학생 시절을 마무리하는 2007년생부터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초딩 해방 대신 잼민이이라고 하기도 했다.[* 2007년생이 초6이었을 당시인 2019년에 잼민이 단어가 만들어졌고 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2020년에 대중화되었다.] 평균신장은 약 150~155cm이지만 폭풍 성장기라 160cm 이상도 보이며 드물게 165cm 이상이 되는 사람도 있긴 하다. 반대로 작은 사람은 140cm대 초반도 있다. 그리고 남학생, 여학생 모두 대부분이 2차성징을 겪고 있다. 또 평균 신장 기준 [[경주월드]]의 타가디스코 키제한이 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