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강야구 (문단 편집) === 경기 관련 === * 2022시즌 1~3, 7, 8, 15, 16차전은 [[고척 스카이돔]], 4, 10차전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 6, 9, 14차전은 [[송도LNG야구장]][* 과거 [[SSG 랜더스/2군|SSG 2군]](당시 SK)의 홈 구장이었다.], 11~13차전은 원정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 5차전 시작 전에 담당 PD가 시즌 중이라 경기장 대관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되었으며, 따라서 촬영일은 야구 휴식일인 월요일이다. 일부경기는 다른요일에 열리기도 한다. 주로 고척돔을 홈으로 사용하고, 송도구장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이외의 경기장 중 가장 사용비율이 높았던 곳이 kt 위즈 파크이며, 이후 라팍을 시작으로 [[사직 야구장]](부산고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하대]]전), [[창원 NC 파크]](NC 다이노스전), [[잠실 야구장]](두산 베어스전) 등 여러 1군 구장을 돌고 있다. JTBC 예능 스튜디오 인근의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도 팀 코리아 2차전이 진행되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는 [[월명 야구장]]에서 원광대, 한일장신대 전을 진행했다. 사실상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제외한 모든 1군 구장에서 경기를 하였으며, 그마저도 KIA는 제2구장인 월명 경기장[* 말이 '제2구장'이지 2014년 이후 1군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을 다녀왔기에 한화를 제외한 모든 구단의 구장을 사용하였다. --하필이면 한화만 피해갔다..-- 2023 시즌에는 주로 고척 스카이돔과 [[목동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덕수고와의 1, 2차전을 통해 프로선수 출신과 아마추어 선수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각인했다. 부상자가 나오자 [[콜드 게임]]으로 얼른 끝내자고 할 정도로 점수 차이가 나는 경기였다. 투수진들은 고교 타자들을 말 그대로 농락하다시피 타이밍을 빼앗았고, 타자들은 고교 투수들의 수싸움과 결정구를 정확히 간파했으며, 출루 이후엔 끊임없이 수비수들의 멘탈을 뒤흔들며 실책을 유도해냈다. 경기 중에 최강야구 수비진이 흔들린 장면은 만루에서 번트를 댄 상황 정도였다.[* 고교야구에서는 간혹 나오는 장면이지만, 프로야구에서는 그런 작전을 하지 않으니 선수들이 모를 만했다.] 팔팔한 고등학생의 체력과 파워를 경험과 멘탈로 완벽하게 압도한 셈이다. 반대로 사회인 야구단과 맞붙었던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실제 프로 선수도 있었던 사회인 야구단에 크게 밀리며 진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쪽 선수단은 양준혁, 안경현 등 은퇴한 지 꽤 오래된 선수들이 많아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최강야구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40대고 감독인 이승엽이 47세다. 고참인 박용택이 1979년생이고, 프로 출신 중 막내 라인이 30대이다. 유희관, 정의윤은 1986년생이고 이홍구가 1990년생이다. 거기에 젊은 선수들도 영입해서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 고등학생들이 체력이나 실전 감각에 있어서는 유리하지만 아무래도 경험적인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최강야구가 유리하다. 여기에 '''그냥 프로도 아니고 프로에서 다 한 가닥씩 하던 사람들'''이다.] 동의대 3차전에서 이런 모습이 굉장히 잘 나왔는데, 애매한 플라이가 뜨면 깔끔하게 잡아내는 몬스터즈와 콜이 엇갈리는 동의대의 모습이 보였고, 동의대 타자들이 유희관과 송승준이 아무렇지도 않게 몸쪽 공을 꽂는다고 푸념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 무엇보다도 최강야구가 기여한 바는 한국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 야구 자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몬스터즈의 소속 선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아마추어 팀들의 주요 선수들 또한 TV 예능이라는 장르를 십 분 활용해, 몬스터즈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최강의 '''빌런'''들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들을 입단 전부터 팬들의 뇌리에 각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의 [[심준석]]이야 워낙 1학년 때부터 유명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의대학교 야구부|동의대]]의 투수 신승윤, 야수 강준서, 박재성, [[충암고등학교 야구부|충암고]]의 포수 [[김동헌]], 투수 [[윤영철]],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포수 [[김범석(야구선수)|김범석]], [[인하대학교 야구부|인하대]] 투수 임준서, [[조준혁]],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의 야수 정안석, 안우진 등이 최강야구를 통해 덕을 본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2023시즌에 주목받은 아마추어 선수로는 장충고의 투수이자 청소년 대표팀의 투수 [[황준서]]가 있다. 이미 2022시즌에도 등장했지만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으나 2023시즌에는 장충고 1차전 6회때 등장해서 경기 종료까지 몬스터즈의 무피안타 무사사구로 출루마저 허락하지 않았으며, 청소년 대표팀전에는 아예 선발로 나와서 5이닝동안 실점을 주지 않았다.] * 반대로 최강야구 출연을 통해서 이미지가 하락한 아마추어 유망주들도 나오고 있다. 초고교급이라고 일컬어지며 KBO 드래프트 1순위가 당연시되던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의 [[심준석]]은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제구력과 함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급전직하하게 되었고[* 사실 2학년 첫 경기를 치른 후 부상을 당해 6개월 동안 실전 등판을 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부상이 반복되면서 3학년 시즌 고교 대회에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의 에이스 김휘건 역시 몬스터즈와의 2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휘건은 이후 북일고를 떠나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로 전학, 휘문고의 에이스가 된 후 시즌 2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다시 만났지만, 또다시 볼넷을 남발하며 설욕을 하는 데에 실패했다.] * 깔고 가는 서사나 경기 후 소감 인터뷰를 제외하곤 제작진의 출연도 거의 없다. 단체 회식도 5회 때 동의대에 첫승을 거두고 난 후에 처음 방송되었다. 경기에만 대부분의 분량을 할애한 덕에 시청 집중도는 높은 편이다. * 시즌 초중반엔 은퇴 선수 출신의 출연진들이 상대 고교 및 대학야구 소속의 젊은 영건들을 격려해준다던가와 같은 그림이 많이 조명되었으나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그러한 그림이 많이 줄어든 점을 아쉬워하는 시선이 있다. 다만 2022 시즌 막판 합류한 이대호가 그나마 상대 선수들을 격려해주는 장면을 여러번 연출하고 있다. * 초반에 출연했던 두 명의 대학 출신 선수인 [[윤준호(야구선수)|윤준호]]와 [[류현인]] 모두 각각 [[두산 베어스]]와 [[kt wiz]]에 지명되는 등 프로 입성에 성공하면서 최강야구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가 많다. 거기에 상대 팀 선수들도 프로 지명된 선수들이 많아서[* 이승원&심준석(덕수고), 김동헌&우승원&윤영철&이태연(충암고), 문현빈&장우진&최준호(북일고), 김범석&김정민&박윤성&손민석&신영우(경남고), 강준서&이준명(동의대) 등]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고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도 드래프트를 앞두고 방송된 지라 드래프트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셈이다. 거기에 U-18편은 드래프트 이후(경기 당시는 드래프트 이전) 프로 진출 전 각 팀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도와주는 역할도 했다. * 2022년 11월 20일, 최강 몬스터즈 선수단과 두산 베어스 간의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두산 베어스 구단 홍보팀에서 최강야구의 방송사인 JTBC 측에 먼저 제안하여 성사되었다. 두산의 신임 감독이자 최강야구 초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이 직접 덕아웃에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 경기를 통해서 비공식적이지만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무리 캠프 기간 중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주축 선수가 빠진 1.5군급 선수들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런데 실제로는 허경민, 이유찬 등 대부분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나왔다.]연습 경기가 성사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사제지간이자 각각 최강야구 1대, 2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과 [[김성근]] 감독 간의 맞대결, 예능이 아닌 프로야구단 사령탑을 맡은 이승엽 감독이 처음으로 보여주는 경기 운영, 친정팀 선수들을 처음으로 상대하는 두산 원클럽맨 출신 [[유희관]]('''심지어 선발'''), 두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김선우(1977)|김선우]]의 출장여부[* 경기 중반부터 중계석에서 내려와 불펜에서 대기만 했고 출장하진 못했다.], 1.5군 급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프로구단 선수들을 상대하는 몬스터즈 선수들, 그리고 [[이대호]]를 비롯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을 상대하는 두산 선수들 등의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11월 14일에 올라온 베어스티비 영상에서 이승엽 감독의 대타 출전 떡밥을 던지기도 했다.]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되어 별다른 야구 이벤트가 없는 상황[* 원래 계획된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가 취소되면서 11월에 야구 이벤트가 사라졌다.]에서 연습 경기가 실시된다는 사실은 큰 화제가 되었다. 이로 인해 11월 10일에 실시된 외야석을 제외한 잠실야구장의 '''좌석 예매가 1분 만에 모두 매진'''되었고 11월 15일에 외야석을 대상으로 2차 예매를 진행했는데, 역시 매진되었다. * 2023시즌 방송을 1달 앞둔 2023년 3월 19일, 2023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 상대는 [[이대은]],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전 소속팀이자 [[류현인]]이 입단한 팀인 '''kt wiz'''로,[* 추측상 1.5군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 연습 경기와 같은 직관 경기이다. 이 경기로 인해 김선우, 정용검은 WBC 중계를 맡지 않는다. * 직관경기를 할때 프로야구와 달리 수비위치로 이동한 뒤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도열하기 전에 국민의례를 한다.[* 아마 애국가 제창자가 마운드에서 애국가를 제창해야 하기 때문에 도열하기 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1월 6일 방영분과 11월 13일 방영분 일부는[* [[중앙대학교 야구부]]와의 1차전 일부가 후반부에 방영되었다.] 제1회 올스타전으로 자체 청백전인데, 나이에 따라 선수들을 OB와 YB로 구분지었으며[* 나이에 따라 구분지었다고는 하지만, [[정의윤]]과 [[유희관]]은 1986년생 동갑내기임에도 정의윤은 YB, 유희관은 OB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아마 유희관의 경우 투수다 보니 만약 YB로 편입될 경우 YB팀에 투수가 이미 5명([[이대은]], [[신재영]], [[정현수(야구선수)|정현수]], [[선성권]], [[김민주(야구선수)|김민주]])인 상태에서 합류해 6명이 되다보니 투수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OB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도 이전의 [[내셔널리그]] 규칙을 적용해 [[지명타자]]가 없는 관계상 투수들도 타자로서 타석에 들어가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각 팀의 감독은 공 뽑기에 따라 [[이택근]]이 OB, [[이광길]] 코치가 YB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앞서 장시원 PD가 김성근 감독과 이광길 코치가 각 팀의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김성근 감독에게 어떤 팀을 맡고 싶냐고 묻자, 한 팀을 선택하기가 곤란했는지 이택근을 추천했다. 그래서 본방에서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에서 구경하는 것 외에는 분량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더그아웃 감독석에서 깽판치는 [[정근우]]~~] 선수 관련으로는 OB팀의 투수 부족으로 이대호도 투수 라인업에 포함되었으며[* 포함은 된 상태였으나, 결국 투수로 등판하지는 않았다.], OB팀 선수 인원수가 적은 관계상 외부 용병으로 [[지석훈]]과 [[나지완]]을 초청해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본 경기에 앞서서 프리게임도 있었는데[* 각 게임 우승자에게 세후 1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었다.], [[김주일]][* [[kt wiz]]의 응원단장. 이날 본 게임 일일 응원단장도 맡았다.]이 MC를 맡았다. 게임으로는 실제 [[KBO 올스타전]]에서 이뤄졌던 '퍼팩트 피처'와 '번트왕'이 있었으며, 자체 프리게임으로 '메이저리거 VS 메이저리거'로 '투수 이대호 VS 타자 [[김선우(1977)|김선우]]'의 대결이 이뤄졌다.[* 김선우가 세 번의 프리게임 중 두 번(번트왕, 이대호와의 투타대결) 선수로 나선 관계로 [[박용택]]이 프리게임 해설을 맡았으며, 박용택마저 참가한 '번트왕'에는 정근우와 신재영이 해설을 맡았다. 여담으로 박용택은 해설을 맡자마자 --김선우가 경기중 해설자석에서 본인을 디스한것처럼-- 김선우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다만 오해는 하지 말아야할게 김선우와 박용택은 [[휘문고등학교|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서 라커룸에서도 서로 맞디스를 할정도로 친한 관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