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동수 (문단 편집) == 기타 == * [[권준헌]], [[김한수]]와 광영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김한수]]와는 [[중앙대학교]]를 같이 다녔다. * 문서 상단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호준]]과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야구 관계자들도 헷갈리는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3&oid=144&aid=0000142430|기사]] [[SK 와이번스 갤러리|솩갤]]러들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1587824|헷갈려 한다.]] 심지어 [[이호준]]의 딸도 최동수를 보고 '''"아빠!"'''하고 달려갔다는 일화도 있다.[* 스톡킹에서 본인이 이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왠지 [[봉중근]]도 얼핏 닮은 듯하다…. 다만 이호준이 수염을 기르고부터는 닮았다는 인상을 받기는 어렵다. [[파일:attachment/최동수/dongsu_with_juchan.jpg]] 기자의 능욕.jpg * 의외로 한참 어린 후배들하고 잘 지냈다고 한다. [[심수창]]하고도 친하고, 심지어 띠동갑 후배인 이대형과 박경수하고도 같이 밥을 먹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모든 분야에서나 10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긴 하지만 군기가 있는 운동부에서는 말도 못할 정도다. 당연히 밥먹는것도 후배 쪽에서 꺼리거나 선배 눈치를 보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후배들도 밥을 편하게 먹는 정도면 굉장히 잘 지낸 편이다. 보통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에게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나이 차이가 비교적 적고 친한 선배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후배들이 최동수에게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후배들과 잘 지냈다.심수창의 말로는 최동수는 꼰대 느낌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는 최동수가 신인이었을 때, 최고참 선배가 무려 김용수와 김영직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다가가기 어려웠었던 경험을 되살려[* 물론 이 분들이 인품이 영 별로이거나 군기를 잡는 편은 아니었다. 오늘날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온화한 성격이었다. 다만 김용수•김영직 두 사람 모두 최동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커리어도 엄청난 대선수였던 지라 쉽게 다가가기 힘들어 했기 때문이라고 봄이 옳다.] 본인은 후배들이 어려워하는 선배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다만 연차에 맞게 LG의 암흑기 시절에는 군기를 잡기도 했다고 한다. 풀 때는 풀어주고 할 때는 단합해서 하길 바랬다고 하는 걸 보아 진지할 때는 한없이 진지해지는 성격인 듯.[* 언제는 수원 경기에서 심수창이 교체된 후 글러브를 집어던진 적이 있었는데, 최동수가 이를 보고 엄청 혼냈다고 한다. 비록 심수창은 본인한테 너무 분한 나머지 글러브를 던진 것이었지만, 최동수는 그래도 선배들이 많은 곳에서 던지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는 생각으로 따끔한 얘기를 해준 것이다. 물론 최동수도 심수창의 마음을 이해 못한 것도 아니고 심수창도 당시를 회상하면서 충분히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 * 스톡킹과 [[이대형]]의 술토브리그에서 직접 밝힌 내용인데, [[LG 트윈스|LG]]의 암흑기 당시 [[LG 트윈스|LG]] 선수단들이 훈련을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원정경기 가서도 놀지 않고 운동을 더했다고 한다.] 그만큼의 성과가 나오질 않았다고 한다. 오죽하면 최동수 본인이 나가서 놀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당시의 LG 선수단들은 놀기만 한다, 도련님처럼 꾸미기만 한다고 도련님 야구라고 욕먹었던 때인데, 열심히 하는데도 그런 소리를 들으니 너무 화가 나서 어차피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데 뭐 어떠냐는 심정으로 더 놀고 오라고 했다고..... 이대형 문서에 있는 ~~매우~~ 괴상한 패션도 이런 오해를 피하기 위해 생긴 일이었다.] * 아날로그 체질이다. 인터넷보다 종이신문을 선호한다. * [[스톡킹]]에 출연해서 의외의 입담을 선보였다. 선수 시절 일화,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게 된 사연 등을 재미있게 풀었다. * 현재 LG 트윈스 내야수로 뛰고 있는 [[문보경]]이 어렸을때 그의 팬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