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병훈 (문단 편집) ==== 2023 시즌 ==== 22 DRX가 공중분해로 흩어지고 베릴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 나름 능력을 발휘하여 이름값 있는 로스터를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결과는 서로 역시너지가 나는 조합이 나왔다. 크로코-페이트/덕담-베릴의 팀합이 심하게 어긋났던 게 최대 패인. 결과적으로는 이번 스프링 시즌 9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냈다. 서머 시작 전, 덕담의 영입 실패를 인정하여 로스터 제외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공개된 로스터는 2군도 아니고 3군에 있는 예후/파덕을 기용하는 파격적인 수를 두었다. 하지만 동시에 크로코-페이트-덕담을 쓴 돈이 아깝다는 반응부터 2군에 있는 세탭과 플레타는 왜 안 쓰냐는 등 여러모로 홍역을 겪고 있다. 3주차 기준 DRX의 상황은 좋지 않다. 정글 돌림판으로 김목경이 욕을 크게 얻어먹고 라스칼이 분위기가 심각하다고 직접 언급할 정도. 물론 최병훈도 신경써서 영입한 스쿼드가 이렇게 무너질줄은 몰랐으리라. 그러나 4주차부터 절치부심하여 파덕이 3군에서 올라온것 치고는 준수하게 하고 있고, 페이트도 초반에 비해 폼이 좋아지고, 라스칼과 베릴 역시 편린을 회복하면서 비플옵권팀의 머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마침 6위 광동의 부진이 겹쳐 6위 가능성도 없지 않는 상황이라, 6위 진출-선발전 진출이라는 작년보다도 비교가 안 되는 미라클런을 성공한다면 다시 한번 주가가 높아질 것이다. --예후는 안타깝지만 논외-- 결국 선발전 막차는 탔지만 한화에게 0:3 패, 선발전 패자조 디플에게 0:3패를 달성하면서 월즈 진출이 죄절되었다. 파덕의 발굴은 긍정적이지만 23시즌 스프링의 실패로 돈은 꽤 썼기 때문에 씁쓸한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