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강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최고 구속 152km/h[* 퓨처스리그 기록으로, 1군에서도 9월 6일 KIA전에서 기록했다.], 평균 구속 140km/h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 만 20세였던 대학교 1학년 시절에는 강속구로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기교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구위와 빠른 구속을 통해 윽박지르는 유형이다.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기 전까지는 높은 릴리스 포인트로 맞춰잡는 고속 사이드암에 가까웠으나[* 대강 [[원종현]]과 투구폼이 비슷했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팔 각도가 약간 낮은 쓰리쿼터에 가깝게 투구폼이 변화했다.[* [[오현택]]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정반대. 투구폼이 [[윤산흠]]과 살짝 비슷하다는 시각도 있으나 최지강의 팔 높이가 윤산흠보다 낮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직구의 힘이나 구위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고 1군에서의 데뷔 첫 아웃카운트를 탈삼진으로 잡아내기도 했지만, 제구에서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이라 구위나 구속에 비해 볼의 구사율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다. 제구에서의 발전이 이뤄질 경우 구위와 구속은 프로 입단 이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스텝업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 시즌 현재 구위를 끌어올려 강속구를 받칠 수 있는 안정감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면서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박치국]], [[정철원]], [[홍건희]] 등 필승조 앞에서 막아주는 셋업맨 겸 준필승조로 입지가 올라갔다. 간결하면서 빠른 동작의 투구폼 덕분에 제구력이 상승하면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가끔 낙차가 있는 포크볼, 커브도 구사해내며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현역 시절 [[정재훈(1980)|정재훈]]의 모습도 약간씩 보인다.[* 실제로 정재훈 투수코치도 최지강의 피칭을 보고 현역 시절 자신의 피칭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한 선수라는 코멘트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