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천식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파일:2001 슈퍼리그 은퇴식.jpg]]|| || '''2001 슈퍼리그 폐막식'''[* 사진 속 선수들은 [[박종찬(배구)|박종찬]], [[최천식]], [[윤종일]], [[박수정(배구)|박수정]], [[장윤희]], [[어연순]], [[유연경]], [[정은선(배구)|정은선]] [[https://dajungdasom.tistory.com/759|출처]]] || 2001년 슈퍼리그를 마지막으로 은퇴 후, 2001년 코치 겸 감독 대행으로 대한항공을 이끌었으나 구단과의 불화로 결국 이듬해에 팀을 떠났다. 2003년 말에 모교인 인하사대부중의 체육 교사로 잠시 부임하다가 2005년 인하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불과 1년 만에 인하대를 정상에 올리는 등 감독으로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인하대는 봄철 대회, 가을철 대회, 전국 체육대회, 종합선수권 등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대학 최강자로 우뚝 섰다. 당시 세터로 있던 [[유광우]]는 가을철 대회에 이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여기에 [[김요한(배구)|김요한]], [[최귀엽]], --임시형-- 등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인하대를 정상에 올리는 등 절차탁마 리더십으로 인하대의 황금기를 연 감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인하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해설위원으로서 평가는 좋은 편이다. 가끔 한쪽으로 쏠려서 해설하는 경향이 있지만 애정 어린 독설도 해준다. [[대한배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데, 최근 [[홍콩]] 유학생인 [[진알렉스지위|알렉스]]의 귀화문제로 상당히 내외로 비판을 듣고 있다. 현재 경희대에 재학 중인 알렉스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서를 받지 못하면서 2018~2019 신인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 참가가 힘들어졌다. 한국배구연맹이 드래프트 참가 자격으로 ‘한국 국적’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알렉스는 이미 대한배구협회, 홍콩배구협회, 한국대학배구연맹, [[김호철]] 감독 등의 특별 귀화 추천서를 받아 법무부에 제출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특별귀화 심사가 진행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11월로 예정되어 있어 그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 한들 이미 신인 드래프트가 끝나므로 이 때문에 심사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위원회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제는 최 위원장이 "외국에서 온 대학 선수가 드래프트 참가를 앞두고 특별 귀화를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 추천해줄 수는 없다”라며 “지금 알렉스의 특별 귀화를 추천해준다면 앞으로 다른 대학 선수들이 무분별하게 특별 귀화를 신청했을 때 막을 근거가 없다. 선례를 남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란 이유로 [[http://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79528019147973&dt=m|반대한 것]]. 대다수의 팬들은 이런 식으로 최 위원장이 행동하는 이유가 알렉스가 지금 드래프트에 참가하면 인하대 선수 1명이 덜 뽑힐 것으로 예상되어 그런 것이 아니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인하대에도 몽골 유학생 바야르사이한이 있는 관계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의견이 최 위원장 개인의 의견과 일치한다고 보기도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