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강대엽 (문단 편집) === 가중 통산 WAR [* KBO는 statiz, NPB는 npbstats, MLB는 fangraph 기준] === >'''가중 통산 WAR''' = '''KBO 가중 비율 × KBO 통산 WAR''' + '''NPB 가중 비율 × NPB 통산 WAR''' + '''MLB 가중 비율 × MLB 통산 WAR''' 예시 : 한:일:미에 각각 1:2:3 WAR 가중 비율을 가정해보자. 또한, A라는 선수가 한,일,미에서 통산 WAR 를 각각 4,5,6 을 기록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A 선수의 가중 통산 WAR는 1×4 + 2×5 + 3×6 = 32가 된다. || '''한:일:미 WAR 가중 비율''' || '''추신수''' || '''장훈''' || '''이대호''' || '''이승엽''' || '''강정호''' || '''백인천''' || '''최희섭''' || || 1:1:1[* 프로 리그 평등론. 극단적 KBO 팬들이 가끔 주장하나, 상위 리그 만능론보다도 인정받지 못한다.] || 39.29 || 110.3 || 75.2 || 87.58 || 40.94 || 34.31 || 18.78 || || 1:2:6 || 216.29 || 220.6 || 93.8 || 103.08 || 65.44 || 62.31 || 32.78 || || 1:3:10 || 357.89 || 330.9 || 112.1 || 118.58 || 85.04 || 90.31 || 43.98 || || 1:5:20 || 711.89 || 551.5 || 149.3 || 149.58 || 134.04 || 146.31 || 71.98 || || 1:5:25 || 888.89 || 551.5 || 149.3 || 149.58 || 158.54 || 146.31 || 85.98 || || 0:1:∞[* 상위 리그 만능론] || 35.4 || 0 || 0.3 || 0 || 4.9 || 0 || 2.8 || 위 표의 가중치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1:5:20 이면 한국에서 WAR 60 가깝게 쌓아올린 이대호가 한국 16년의 커리어동안 그대로 MLB를 도전했다고 가정했을시 WAR 3정도 거둔다는 이야기가 된다. WAR 기준으로 바라봤을시 강정호를 이대호, 이승엽 앞에 놓는 다는 의견은 KBO : MLB 의 WAR 가중치를 1:25 정도로 둘 만큼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동의어가 된다. 또한 이대호 역시 이승엽 앞에 두기 어려워진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이대호>이승엽의 근거가 단지 일본시절의 우위가 전부이기 때문. 이승엽이 보다 더 일찍 터지고 오래 롱런하여 커리어를 쌓을 기간 자체를 더 많이 얻었다는건 고려하지 않는다. 전체 선수 커리어 중 특정 고점이나 전성기만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 역시 강정호>이대호, 이승엽과 유사하다. 이런 비율들이 얼마나 합리적일지는 가중치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나오기 전엔 본인의 야구관에 따라 다를수 밖에 없다. 그러나 상술한 [[극단주의|상위리그 만능론]] 보다는 나름 수치화된 근거가 있기때문에 이 쪽을 미는 사람들이 많다. 어쨌든, 추강대엽 논란에서 "MLB에서 통했다." "MLB는 못 갔으나 KBO를 지배했다." 와 같은 주관적인 의견들 만 주고 받는 것 보단 WAR에 가중치를 어떻게 두느냐를 가지고 토론하여 객관성을 담보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주의할 점은 가중치를 정할 때 한두명의 사례로 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KBO → MLB 사례에 박병호, 황재균만 고려해버리면 상위리그의 가중치는 무한대가 된다. (박병호는 MLB에서 음수의 WAR를 기록했으므로) 반대로 14년~16년 3년 동안 KBO에서 sWAR 22.7(연 평균 7.6)을 기록한 테임즈가 메이저로 복귀 후 3년간 fWAR 5.3(연 평균 1.8)을 기록했는데 이 경우는 한:미 가중치가 1:4.3 정도가 된다. 추신수는 KBO와서 기대보다 WAR를 못 뽑아 냈는데 추신수의 경우로 따져보면 한:미 WAR이 대략 1:3의 비율이 나온다.[* 한국 복귀 직전 시즌인 2020년이 단축 시즌이었던 점을 고려해서 2019년(fWAR 1.1)과 2021년(sWAR 3.3)을 비교.] 박병호, 황재균은 가중치가 MLB 쪽으로 극단으로 좋아진 경우이다. 반면, 테임즈, 추신수의 경우는 MLB 쪽에 가중치가 너무 박한 경우이다. 또한 NPB → MLB에 진출한 많은 일본 선수들도 있으므로 KBO→NPB→MLB 2단계로 비율 추정도 가능하다. 이처럼 한두명의 사례로만 판단하면 선수마다 편차가 크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여지가 많다.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산술평균이나 기타 다른 통계적 평균을 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혹은 선수들의 삼진, 볼넷과 같은 클래식 데이터에다가 스탯캐스트 데이터 등을 인풋으로 고려하여 회귀 분석을 하는 방안도 있겠으나, 이 정도까지 자료를 모으고 분석을 하기에는 너무 일이 커져서 현실성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