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강대엽 (문단 편집) ==== 부정 ==== KBO의 기록을 비교해보면 명백히 이승엽이 이대호보다 한 수 위에 있다. 이대호 17시즌 2199안타, 331 2루타, 374홈런, 746볼넷, 타율 0.309, 출루율 0.385, 장타율 0.515, OPS 0.900, wRC+ 140.3, sWAR 61.39 이승엽 15시즌 2156안타, 464 2루타, 467홈런, 953볼넷, 타율 0.302, 출루율 0.389, 장타율 0.572, OPS 0.960, wRC+ 150.4, sWAR 72.06 이승엽이 2시즌을 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WAR의 차이가 꽤 크게 벌어져 있다.[* 참고로 KBO리그 WAR는 양준혁, 최정, 김태균, 김동주, 최형우도 이대호보다 우위에 있다. 특히 양준혁, 최형우, 김동주, 김태균은 통산 wRC+도 이대호보단 위다. 임팩트나 해외리그 경험, 국대커리어로는 이대호가 당연 저들보단 뛰어나지만 국내리그에서의 활약을 보면 이대호가 의외로 낮다. 심지어 김현수보다도 WAR, wRC+가 밀렸다. 다만 이는 결국 전체 커리어를 비교하는 것이고 최전성기를 어디서 보냈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최전성기 기간 중 5년을 해외에서 보낸 이대호가 KBO에서의 기록에 그기간의 누적과 비율이 반영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다른 KBO 레전드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해 보일 수밖에 없다. 가령, 위 명단에서 따로 자주 비교되는 게 [[이대호 vs 김태균]]인데 야구 토크에서 [[장성호]] 같은 야구인들 사이에서도 이대호가 김태균보다 한 수 위의 선수였다고 의견이 모이는 편이다. 대다수의 평가로 이대호와 이승엽 모두 국내에만 남아있었다면 100 언저리의 누적 WAR을 기록했을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이승엽은 700홈런, 이대호는 3000안타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을 것이라는 예상도 일반적으로 통한다.][* 그나마 누적안타나 타율이 앞선 이유는 마지막 시즌에 MVP급 활약을(타율 0.331 안타 179개) 펼친 덕분도 크다.] 해외 리그를 모두 포함한 누적 성적도 안타를 제외한 홈런, 2루타, 사사구 등의 누적 기록들은 이승엽(626홈런, 602 2루타, 1331사사구)이 이대호(465홈런, 433 2루타, 1175사사구)를 압도한다. 이승엽이 해외에서 더 오랜 기간을 보내고, 부진의 시간이 더 길었음에도 이만큼의 차이가 벌어져있다는 것은 KBO에서의 이승엽이 그만큼 압도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수상 실적을 따져봐도 이대호도 KBO에서 만만찮은 임팩트를 남겼으나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포함해 MVP와 골든글러브를 밥먹듯이 타먹었던 이승엽의 임팩트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