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경호 (문단 편집) === 론스타 게이트 연루 의혹 === [[http://omn.kr/1y9kh|[검증] 추경호, '론스타 연루' 문서 확인... '짜고 친 예외 승인' 관여]] [[https://news.v.daum.net/v/20220411173759048|한덕수 이어 추경호까지..내각에 드리운 '론스타 그림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 역시 [[론스타 게이트]] 연루 의혹이 터진 상황이다. 기사들에 따르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지난 2003년 10%가 넘는 외환은행 지분을 사들이도록 금융당국이 '예외 승인'을 해주는 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주도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물증이 드러났다. [[오마이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2003년 7월 23일자 [[재경부]] 내부자료인 '론스타의 한도초과보유 승인 관련 [[금융감독위원회]] 간담회 계획' 자료와 2007년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보면 재경부는 2003년 7월 24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을 예외적으로 10% 초과해 인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금감위에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였고, 이 공문은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 공문이 발송되기까지 자세한 내부 경위가 정리되어 있는데, 이 문서의 작성자가 당시 재경부 은행제도과장이었던 추 의원이라는 것이다. 해당 2003년 7월 23일 작성된 재경부 문건의 첫 머리에는 작성자로 당시 추 의원이 맡고 있던 '은행제도과장' 직함이 등장한다. 이 문건은 조선호텔 관계기관회의에서 사전 논의됐던 공문 관련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내부 검토 자료로 추정된다. 금감위의 공문 요청 사실과 내부 검토 의견, 최종적으로 금감위에 보낼 공문을 결정하기 위한 2개의 가안까지 기록돼 있다. 이에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추경호 의원은 모피아의 질긴 생명력의 표상"이라며 "감사원 보고서를 보면 추 의원은 관료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추경호 의원은 2006년 3월 22일 재정경제부 홈페이지 '정책해설'에 올린 원고지 30장 분량의 글에서 "당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외환은행 부실 문제는 론스타의 자본참여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 밀실에서 비밀리에 결정되고 이뤄진 것은 아니다. 지금도 그러한 결정에 동참했던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반박한 바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809521277309|2006년 '과장' 추경호 "외환銀, 론스타 매각 결정 동참 후회 않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30800002?did=1195m|"지금 잣대로 보면 안 돼"…외환은행 매각 설명한 16년전 추경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