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경호 (문단 편집) === 공무원 시절 ===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83년]] [[총무처]] 수습[[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한민국 환경부|환경청]]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1987년]]에 당시 실세 중 실세 부서였던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 전입했다. 이외에도 물가정책국, 대외경제조정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3년]]에 [[오리건 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 2월, 공직 입문 13년 만에[* 경제 부처의 인사 적체를 한 눈에 보여주는 사례이다. 타 부처는 보통 10~11년이면 서기관으로 승진한다.] [[서기관]]으로 승진해 [[재정경제원]] 종합정책국에서 근무하다가 [[1998년]] [[김대중|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되었으며, 인수위 파견 인사들이 으레 그렇듯 [[청와대]]에 입성했다. 잠시 [[경제수석비서관]]실에서 일하다가 정책기획수석실로 자리를 옮겼으며, 1년 남짓 근무하다가 [[1999년]] [[세계은행]]에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되었다.[* 엘리트 경제공무원들이 주로 세계은행으로 파견 근무를 간다.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인 [[박성훈(1971)|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도 세계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출신이다.] [[2002년]] [[재정경제부]]로 복귀해 공직 입문 19년 만에 과장이 되었으며, 은행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을 지냈다. 이 때 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였다. [[2006년]]엔 주 [[OECD]] 대표부로 파견을 갔으며, [[2009년]]에 귀국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0년]]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겸 비상경제상황실장으로 임명되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후속 수습 대책을 지휘했다. [[2011년]]엔 차관급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 [[기획재정부차관|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하였다. [[2014년]] 7월, 장관급인 제2대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임자는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이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지사인 [[김동연]]이다. 이로서 [[2017년]] 이후 경제부총리는 모두 국조실장을 거친 직업공무원 출신이 임명되게 되었다.] [[정홍원]], [[이완구]], [[황교안]]으로 이어지는 [[박근혜 정부]]의 모든 국무총리들을 보좌했다.[* 공교롭게 셋 다 [[성균관대학교]] 출신이다. 중간의 이완구만 행정고시 - 치안감 출신이고 나머지 둘은 사법고시 - 고검장 출신이다.] [[2016년]] 1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33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