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경호 (문단 편집) === 기재부 직원 및 지역구 주민들의 신망 === * [[기획재정부]]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2023년 1월 13일,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에서 현직 장관이 베스트 상사에 뽑인 것은 [[최경환(1955)|최경환]] 이후 7년만으로, [[문재인 정부]]의 [[김동연]], [[홍남기]]와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316514497928|#]]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30527i|#]]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1/14/ZVL676ISHNALFHJIQQQC7WAMZE/|#]] * 지역구 주민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023년 1월 11~14일 대구 달성군민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달성군민들 10명 중 6명은 추 의원 겸 부총리 겸 장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 의원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서는 '만족' 60.6%[* 아주 만족한다 38.6%+조금 만족한다 22.0%], '불만족' 32.0%[* 별로 만족하지 않는다 18.3%+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13.7%]로 조사됐다.[* 대구 의원 중 이 항목에서 '만족'이 50%를 넘어선 경우는 추 의원이 유일하다.] 달성 발전에 기여했냐는 질문에는 '기여했다' 64.1%[* 매우 기여했다 37.3%+어느 정도 기여했다 26.8%], '기여하지 못했다' 29.6%[* 별로 기여하지 못했다 16.8%+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12.8%]로 조사되었고, 입법·의정 및 정당 활동에 대해서는 '잘한다' 59.6%[* 아주 잘한다 37.9%+다소 잘한다 21.7%], '잘 못한다' 29.0%[* 다소 잘 못한다 12.4%+아주 잘 못한다 16.6%]로 조사되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11615071330788|#]][* 전전임자였던 [[박근혜]]가 이름 값만 높던 상황이었고, 전임자였던 이종진이 존재감이 없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 취임 초기부터 소통 행보로 기재부 직원들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 시작했다. 보고를 받을 때 해당 업무를 담당한 실무진도 들어와서 자신이 맡았던 업무를 설명하고,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그리고 보고가 끝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사무관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한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6/28/TB4MBHRBZ5G6VFBGQI32QRJY3E/|#]] * 2022년 12월에는 기획재정부 전 직원들에게 담요를 돌리고, 2023년 7월에는 기획재정부 전 직원 1,30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렸다고 한다. 공공기관은 냉난방 온도 규제 때문에 여름과 겨울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마음대로 틀어놓기 힘들기 때문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99555|#]] * 2023년 [[어린이날]]에는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업무동에서 기재부 직원과 가족들을 초대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재부 직원은 "평소 아이들이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했는데, 이렇게 사무실 방문 행사가 열려서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37660|#]]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GLYGX89|#]] * 2023년 5월에는 기재부 익명 게시판에 추 부총리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기획재정부 직원들은 "기재부 내에서도 합리적인 근무환경과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주시는 부분 간접적으로 종종 느끼고 있다",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오묘한 매력의 소유자 츄블리(추경호+러블리)", "가까이 계셔 늘 감사드립니다", "부총리님 사랑합니다", "직원들을 인격적 대우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날카로우면서도 균형 잡힌 판단력, 실무자들과 낮은 곳까지 살피는 따듯한 마음, 든든한 파워 리더십까지,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부총리님을 만나기는 어려울 거 같아 벌써 아쉬워집니다" 등 호평 글을 남겼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93|#]] 이에 대해 추 부총리가 직접 "밤낮으로 고생시켜 미안합니다. 그런데도 묵묵히 헌신해준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댓글을 남긴 바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99555|#]] * 2023년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밤샘 대기 관행을 없애 [[기획재정부]] 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기재부 직원들은 매년 국감 전날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며 대기해야 했다. 이에 추 부총리가 주재한 미팅에서 기재부 직원들은 육아 문제 등을 이유로 국감 대기 시간을 줄여달라고 건의했고, 추 부총리는 이를 수용해 국감 전날 오후 11시 30분까지만 대기하다 퇴근하고 국감 당일 오전 7시부터 다시 답변을 작성해달라고 지시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7770|#]]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때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을 6시에 퇴근시키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사무관들에게는 일찍 퇴근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에 예산실 공무원들의 부담이 적어져 직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예산실 공무원들은 예산 심사시즌인 매년 11월~12월 초에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새벽까지 무한 대기하는 관행이 있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07297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