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락사 (문단 편집) == 개요 == '''추락사'''([[墜]][[落]][[死]])는 말 그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추락|떨어져서]] 그 충격으로 죽는 것이다. 추락하는 높이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다양한 죽음의 유형 중에서 '''순간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충격이 가장 큰 죽음으로 평가받는다.''' 그 충격이 다름아닌 [[중력]]에 의해 가해지는 충격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때문에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아사]], [[분사(죽음)|분사]] 등과 더불어 순위권에 자주 언급되지만 신체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당연히 [[무중력]] 상태이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인은 충격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나 [[두부손상]]으로 분류된다. 고공에서 [[암벽등반]] 혹은 건설현장, [[제철소]], [[조선소]] 등에서 작업 중에 [[실족사|발을 헛디디거나]][* 이 때문에 안전 고리를 착용해야 한다.] [[자살]] 등을 목적으로 [[투신자살|뛰어내려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고]]도 이에 해당된다. [[실족사]]와 일맥상통하는 점도 있다. 영유아들의 높은 곳에 대한 인지 능력 부족에 따른 추락사도 상당히 많다. 미국에서는 매년 3500~5000명의 아이들이 창문에서 떨어진다고 한다.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4_202207300221596906|#]] [[디즈니 빌런]]들의 사인은 대부분 추락사인데 이는 [[어린이]]들에게 끔찍한 [[시체]]를 보여주지 않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추락사로 사망한 시신은 왠만한 사인으로 사망한 시신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모습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 아파트 옥상 등지에서 풀밭 같은 곳으로 떨어지는 경우 그나마 낫지만 고층 빌딩 같은 높은 곳에서 아스팔트 바닥 같이 충격 완충 지대도 아닌 곳으로 추락사하는 경우 순간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뼈가 튀어나오거나 두개골이 함몰되는 것은 물론, 시신이 '''터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심하게 훼손된다.] 오죽하면 [[클리셰]]와 [[캐릭터의 유형]], [[캐릭터/목록]] 위키인 [[TV Tropes]]에서 추락사를 설명하는 문서 이름이 [[http://tvtropes.org/pmwiki/pmwiki.php/Main/DisneyVillainDeath|Disney Villain Death]]일 정도다. 폭력 묘사에 대한 검열이 심했던 1950~1960년대의 미국 드라마에서도 등장인물의 사망 처리를 추락사로 해결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환상특급]]이다. 통상적으로 공중에서 몇 초 정도 떠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묘사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