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범위 == '충청도'라는 말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범위가 포함될 수 있다. > 1. [[충청남도]] + [[충청북도]]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1. [[조선시대]]의 행정구역 충청도 > 1. [[충청남도]] + [[충청북도]] 3의 경우 '충청남북도'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1은 '충청권',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중부권' 등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막연한 범위로 사용하는 '충청도'는 1번의 충청도다.[* 일례로 대전광역시는 충북/충남에 속해있지 않지만 대전 사람들은 흔히 '충청도 사람'이라 불린다.] 조선 충청도와 현행 행정구역인 [[충청남도]] + [[충청북도]]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의 영역은 대동소이하나 수차례 변동이 있었다. 가령 [[안성시|안성]]은 조선 초기에는 충청도였다가 1413년 일찍이 경기도로 편입되었다. 같은 시기에 [[영동군|영동]]과 [[옥천군|옥천]]은 본래 [[경상도]]였다가 반대로 충청도가 되었다. [[논산시|논산]], [[서천군|서천]], [[보령시|보령]] 남동부 지역은 본래 [[전라도]]였다가 충청도로 들어왔다. [[평택시|평택]]은 다소 복잡한데 조선시대에 지역 일부가 충청도와 경기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최종적으로 1914년 경기도 소속이 되었다.[* 진위현은 [[태조(조선)|태조]] 때, 평택현은 [[연산군]] 때 경기도로 들어갔다. 이후 [[중종(조선)|중종]] 대에 다시 충청도로 되었다가 진위군은 고종 대에 경기도가 되었다. 이후 충청도에 남아있던 평택군 일대가 진위군에 [[부군면 통폐합|통합]]되면서 평택 일대가 모두 경기도 소속이 되었다([[평택시/역사]]). [[효종(조선)|효종]] 때 [[김육]]이 충청도에도 [[대동법]]이 적용된 것을 감사하며 세운 비석이 평택에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현재의 평택시의 대부분을 관할했던 진위군은 사실상 충청도에 속해 있고, [[충청 방언]]을 제법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23부제 실시할 때에도 [[공주부]]에 유일무이하게 속해 있었기 때문에 충청도라 보는 학설이 상당히 우세하다.] 한편, [[금산군|금산]]은 줄곧 [[전라도]] 및 [[전라북도]]에 속해있었다가[* [[23부제]] 당시 잠시 [[공주부]]에 속한 적이 있다. 이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전라북도]] 소속이 되었다.] 해방 이후 1963년에서야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오늘날의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1번을 기준으로 면적은 약 16,656.8km²이다. 의외로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경상북도 자체 면적보다도 작다. 본 문서에서는 현행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1번을 중심으로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