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기타 === 조선시대에는 전국에서 [[양반]]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고 한다. 구한말의 자료(?)에 따르자면 양반들 중에서 절반 이상이 충청도 출신이었단다. 특히 충남은 더더욱 그러했는데, 인구비율을 고려하지 않아도 양반의 수가 가장 많았다. 원래 충청도는 다른 지역보다 인구가 적었는데, 인구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많았다면 인구비율을 고려한 양반 비율은 굉장히 높아진다. 무려 10가구 중 1가구(10.3%)가 양반이었다.[* 2위는 충북으로 전체 가구 중에서 4.5%, 3위는 경북으로 3.8%, 4위는 서울로 2.2%, 5위는 전북으로 1.0%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여기에서 유래된 지역 별명이 '충청도 양반'. 다만, 통계자료의 출처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이보다는 조선 후기 권력을 잡은 서인,노론 가문들이 본관과는 별개로 갈수록 한양에 집중됐지만 충청도는 거리가 멀지 않고, 또 노론의 텃밭이 충청도이기도 해서 노론의 영수 송시열 같은 인물이 나오기도 했고, 또는 충청도는 말과 행동에 여유가 넘쳐서 마치 양반의 여유를 보는듯 하다고 하여 '''충청도 양반'''이라 했다는 썰이 있다. [[사회복무연수센터]]로 갈 때 개별로만 입, 퇴교가 가능한 지역이다. 제주도에서 오는 입, 퇴교자들도 [[청주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병무청에서 전세버스를 제공하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다.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년대 들어서 [[충청권 메가시티]]를 실현화하면서 가칭 충청특별자치도를 통합추진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대전, 충남, 충북 모두 제일 높은 산이 각 도의 최동단 지역에 있다. 대전 최고봉인 식장산은 대전 동구에 있으며, 옥천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충남 최고봉인 서대산 역시 충남에서 동쪽 끝인 금산군에 위치해 있고, 식장산과 마찬가지로 일부가 옥천군에 걸쳐 있다. 충북 최고봉인 소백산도 충북에서 동쪽 끝인 단양군에 있으며, 경상북도 영주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