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대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의 침대 == 개인적인 공간인 집 중에서도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 침대와 침실이기에, 개인의 안식처이자 가장 혼자서 진솔해질 수 있는 장소로 등장한다. 꼭 성적이나 애정적인 뉘앙스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침대를 같이 쓰거나 같이 잠자리를 하는 장면은 아주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다는 의미로 등장한다. 특히 부부의 침대는 서로 성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움을 나타내는 소재로 사용된다. 현실에서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무례하지만, 창작물에서 부부가 잘 때 각방을 쓴다는 것은 이미 정서적으로 멀어졌거나 관계가 파국에 가까움을 나타낸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불륜]] 관계에서 외간 사람을 자기 집, 배우자와 함께 쓰는 침대에 들인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 선을 넘는 것을 의미하며 배우자에 대한 완전한 [[배신]]을 나타낼 때 쓰인다. 또한 침대에서 불륜 커플이 밀애를 나누던 중 배우자가 갑자기 집에 왔을 때 침대 밑에 숨는 것도 나름 클리셰. 실제로 숨어야 하는 상황일 때 침대 밑과 [[옷장]] 말고는 딱히 숨을 곳이 없기도 하기 때문. 하지만 침대 밑은 엎드리기만 하면 곧장 보이므로 결국 들켜서 머릿채를 잡히기도 한다. 불륜이 아니더라도 건전한 커플이 남친 또는 여친의 집 침대에서 관계를 나눌 때 갑자기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자 침대 밑에 숨다가 들켜서 등짝 스매싱을 당하거나 한소리 듣고 쫓겨나기도 한다. [[동방신기]]가 [[Hug|하루만 니 방의 이것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에이스침대]]의 유명한 광고가 있다. 이 카피 때문에 당시의 [[초등학생]] 중 일부가 침대를 가구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웃지 못할 일이 있기도 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항목 참고. 장수돌침대 사장에 따르면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원수(계급)|별이 다섯개]]라고 한다.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을 디스하는 데도 이용되었다.[* 침대 자체가 디스에 이용되었던 게 아니다. [[싸이]]와 같이 만들었던 노래인 '흔들어주세요'의 도입 부분이 장윤정이 나왔던 흙침대 CM송과 비슷하다고 [[이적(가수)|이적]]에게 디스당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악의 조직]] 기지에 쳐들어 갔을 때 적 기지에 비치된 조직원용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면 포켓몬들이 회복되는 전통이 있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침대에서 자면 바로 다음날 아침이 된다. 밤 또는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해가 떠 있는 동안의 [[낮잠]]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시 현재 접속인원 중 게임 규칙으로 설정한 수 이상의 인원이 누워야만 잠을 잘 수 있다.[* 기본값은 접속인원 전원. 초반에 침대가 부족할때 침대에 누울 사람 빼고 잠시 서버를 나가있다가 낮이 되면 다시 접속하는 꼼수가 있다.] 낮밤의 개념이 없는 네더, 엔드에서는 침대에 누우면 폭발한다. 이 폭발은 TNT보다 범위와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채굴이나 스피드런에서 활용하기도 한다. [[동방빙의화]]에서는 [[도레미 스위트]]가 침대를 투척하는 기술을 쓴다. [[에이스 컴뱃 7]]의 [[마티아스 토레스|어느 잠수함 함장]]은 자신이 새하얗고 깨끗한 시트를 깔아뒀는데 [[트리거(에이스 컴뱃 7)|한 파일럿]]이 흙발로 그 위에 올라왔다면서 굉장히 격분했다. [[포탈 시리즈]]도 있는데 [[Portal(게임)|1편]]에서는 침대로 잠자는 수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Portal 2|2편]]에서는 주인공 [[첼]]이 잠자고 일어나 보니 50일이 지나질 않나 다시 일어나보니 최소 몇 백년에서 몇 십만년이 지나있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젤다 야숨]]에서는 본인의 집에 있는 침대에 누우면 무료로 생명을 회복한다. 하숙집에서는 하숙인에게 침대 사용비를 지불하고 누워서 생명을 회복할 수 있다. 침대가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영화는 [[엑소시스트(영화)|엑소시스트]]나, [[검은 사제들]]이 있다. 각종 축구경기에서 공격은 안 하고 극단적으로 수비만 하면서 시간을 있는대로 질질 끄는 행위를 '''[[침대축구]]'''라 한다. 부상당한 척 하면서 진짜로 그라운드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한국 정치 결투]]에서는 [[박주민]]의 궁극기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