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넬리안 (문단 편집) === 모듈 === {{{#!wiki style="word-break:keep-all" || [[파일:orig-arknights.png]][br] '''ORIGINAL''' || '''카넬리안의 배지[br](卡涅利安证章)''' || || 이미지 || 기본 정보 || || [[파일:original-module.png|width=100%]] || 오퍼레이터 카넬리안은 적절한 시기에 대규모 살상 아츠를 사용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진법 캐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 ---- ||<-2> [[파일:plx-x.png]][br] '''PLX-X''' ||<-2> '''히아신스와 비수[br](风信子与匕首)''' || ||<-2> STAGE / 스탯 변화 ||<-2>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체력 {{{#007fff +200}}}[br]공격 {{{#007fff +66}}} ||<-2> '''특성 개선'''[br]평소에 {{{#007fff 공격하지 않으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더 대폭 {{{#007fff 상승}}}[* 방어력 +215%, 마법 저항 +25], 스킬 발동 시 일부 효과가 유지되며[* 방어력 +100%, 마법 저항 +10] 공격 범위 내 모든 적에게 {{{#007fff 광역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 || 2 || 체력 {{{#007fff +230}}}[br]공격 {{{#007fff +76}}} ||<-2> '''제1재능 [생명의 식사] 개선'''[br]{{{#007fff 스킬 지속 시간 동안 최대 HP가 30% 증가}}}, 스킬 발동 즉시 최대 HP의 40% 회복[br]차지 경우 2배 효과 적용 || || 3 || 체력 {{{#007fff +260}}}[br]공격 {{{#007fff +85}}} ||<-2> '''제1재능 [생명의 식사] 개선'''[br]스킬 지속 시간 동안 최대 HP가 {{{#007fff 45%}}} (+15%) 증가, 스킬 발동 즉시 최대 HP의 {{{#007fff 45%}}} (+5%) 회복[br]차지 경우 2배 효과 적용 || ||<-2> 모듈 임무 ||<-2> 1. 비지원 카넬리안으로 누적 대미지 120000 달성[br]2. 메인 스토리 7-3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카넬리안 편성 및 출전 필수, 나머지에 디펜더 오퍼레이터 편성 불가 || ||<-2><|2>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2> 모든 모듈 임무 완료[br]2차 정예화 Lv. 60 이상[br]신뢰도 100% 이상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바이폴라 나노칩.png]] [[파일:용문화.png]] || || 4, 2, 80000 || ||<-2><|3>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중합제.png]] [[파일:용문화.png]]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D32강.png]] [[파일:용문화.png]]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5>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파일:uniequip_002_billro.png|width=50%]] || || 기본 정보 || ||저녁을 대충 때운 호엔로에 백작이 별장의 침실에 들어서자, 갑자기 카넬리안이 뒤에서 나타났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야?” “걱정하던 일을 다 처리해서 보고하러 왔지.” “어, 알았어.” 실내로 불어온 저녁 바람에 길게 드리워진 커튼은 쉴 새 없이 흔들렸다. 내일 순시를 위해 잠시 탑을 떠나온 백작은 약간의 한기를 느꼈다. “그런데 어째서……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이렇게나 빨리?” “물론.” “정말이야? 만일을 대비해 다시 확인하겠어. 내일 순시에서 네가……” “만일? 나를 못 믿어?” 계속해서 말을 끊는 호위에 화가 난 듯 백작은 힘주어 발을 굴렀다. “나보고 그걸 믿으라고? 악기를 그렇게 빨리 배울 수 있어? 설마 그 악기가 트라이앵글은 아니겠지?!” “예상한 대로.” “예상한 대로? 내일 순시할 때 트라이앵글이나 치게?!” “맞아. 참고로 그 발언은 트라이앵글 애호가들에 대한 모독이 될 수도 있어.” “너! 작년에 고탑에 손님이 왔을 때, 다른 호위들은 모두 연주하는 데 너만 혼자 멍하니 서 있어서 웃음거리 됐잖아!” “저번 달 옆 도시에서 사절단이 왔을 때, 나보고 굳이 연주하는 시늉이라도 내라고 했잖아. 그 때 마침 한 녀석이 도청기를 설치하는 걸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손에 든 게 무기인 줄 알고 바로 그자의 목을 겨눴는데, 알고 보니 무기가 아니라 트럼펫이었지.” “카넬리안!!”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백작을 돌보는 것만 해도 충분히 피곤해. 나는 한가롭게 악기 따위를 배울 여유가 없어.” “몰라! 배워! 무조건 배워!” 어린이 성격인 백작은 눈앞의 고집스러운 호위를 째려보고는 분을 못 이겨 문을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문이 닫히자마자 카넬리안은 허리춤의 칼을 움켜쥐었다. “됐어, 나와, 커튼 뒤에 있는 녀석.” “의회에서 보낸 자객이지? 그 야심만만한 친척 놈이, 정말로 백작이 죽으면 자신이 백작 자리를 물려받아 도시 의회의 자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됐다, 질문을 바꾸지. 부드럽게 죽여줄까, 거칠게 죽여줄까?” “……말이 없네. 그렇다면 내가 알아서 한다?” 자객이 움직일 틈도 없이 커튼은 입술이 되어, 책장은 턱이 되어, 촛대는 날카로운 이빨이 되어 단숨에 창가의 사냥감을 덮쳐 물고 씹은 뒤 바닥에 흩뿌렸다. “끝났어. 안 들어와?” 백작은 머리를 빼꼼 내밀고는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걸 확인 뒤에야 정신을 차리고 들어왔다. “반응이 빠르네. 즉흥 공연도 아주 좋았고. 잘했어.” “칭찬은 무슨.” 두 사람은 잡동사니와 피로 엉망이 된 별장 침실을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암살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에는 모두 고탑에서 발생했고, 호엔로에 백작의 고탑도 자객이 침실까지 들어올 만큼 경비가 허술하지는 않았다. 잠시 후, 백작이 먼저 입을 열었다. “카넬리안.” “왜? 난 오리지늄 아츠로 청소하는 법을 몰라.” “애초에 너한테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어.” “현명한 판단이야.” “내 말은, 정말 그 악기를 배워보지 않을래?” “뭐? 설마 체면 때문에 그래?” “그럴 리가! 난 그저 궁금해서 그래. 네가……” 백작의 얼굴은 빨개졌고 입술은 벙긋거리더니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카넬리안은 고개를 저으며 침대 머리맡에 놓인 히아신스를 바라보았다. 그 옆에는 호신용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그저 백작에게 심리적 위안만을 주는 비수가 놓여 있었다. 아직 누구를 찌른 적이 없음에도 칼날은 피에 빨갛게 물들었다. || }}} || ---- ||<-2> [[파일:plx-y.png]][br] '''PLX-Y''' ||<-2> '''고향의 소리[br](乡音)''' || ||<-2> STAGE / 스탯 변화 ||<-2>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007fff +65}}}[br]방어 {{{#007fff +30}}} ||<-2> '''특성 추가'''[br]공격 범위 내 적이 많을수록 대미지 증가[* 1명당 +3%] (최대 {{{#007fff +15%}}}) || || 2 || 공격 {{{#007fff +85}}}[br]방어 {{{#007fff +35}}} ||<-2> '''제2재능 [준비만전] 개선'''[br]SP가 한계 초과 시 SP 자연 회복 속도 {{{#007fff +0.8/초}}} (+0.2/초), {{{#007fff 차지 스킬 사용 시 쉽게 적의 목표가 되지 않음}}} || || 3 || 공격 {{{#007fff +95}}}[br]방어 {{{#007fff +38}}} ||<-2> '''제2재능 [준비만전] 개선'''[br]SP가 한계 초과 시 SP 자연 회복 속도 {{{#007fff +1.0/초}}} (+0.4/초), 차지 스킬 사용 시 쉽게 적의 목표가 되지 않음 || ||<-2> 모듈 임무 ||<-2> 1. 비지원 카넬리안으로 적 누적 섬멸 수 80 달성[br]2. 메인 스토리 4-6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카넬리안 편성 및 출전 필수, 나머지는 오퍼레이터 6명만 편성 가능 || ||<-2><|2>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2> 모든 모듈 임무 완료[br]2차 정예화 Lv. 60 이상[br]신뢰도 100% 이상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크리스탈 전자 유닛.png]] [[파일:용문화.png]] || || 4, 2, 80000 || ||<-2><|3>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바이폴라 나노칩.png]] [[파일:용문화.png]]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D32강.png]] [[파일:용문화.png]]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5>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파일:.png|width=50%]] || || 기본 정보 || ||萨尔贡语里有个描述情绪的词,专指“他乡遇故知的惊喜”。可见“乡音”对萨尔贡人的意义。然而,当蜜蜡突然出现在莱塔尼亚的餐馆里,并坐在姐姐面前时,卡涅利安的手缓缓从耳朵里的通讯终端上放下,脸上闪现的是难得的惊慌。 “姐姐,惊......惊喜?嘿嘿......” 卡涅利安飞快地关闭了话筒。 蜜蜡没有忘记姐姐曾关照她不要来莱塔尼亚,她心虚地解释自己是顺路经过。一戳即破的谎言,卡涅利安甚至能想到是哪个罗德岛干员多管了闲事。 她当然不会那么扫兴。她对安克赫娜嘘寒问暖,了解她旅途的趣闻,她们的餐桌氛围温馨和谐,耳朵里则是另一番景象。 “头儿!怎么不回话了!目标快走进法阵中心了!” “是潜伏的餐馆里出事了吗!” “姐姐,你耳朵里好像嗡嗡的?” “哦,音乐而已。莱塔尼亚人的音乐还不错,你会喜欢的。” “头儿!你人呢!” 卡涅利安起身:“唉,音乐有点吵。我去调整一下。” 姐姐提起的“音乐”令蜜蜡不自信起来。相隔数年才重逢,陌生的国家带给了姐姐变化:早已习惯了华丽曲调的她,还会喜欢“那个”吗?她抓紧了包裹,羞于打开。 卡涅利安回来了,快得出奇。她摘掉了通讯终端,脸上总算有了放松的笑容。 “姐姐,音乐呢?” “结束了。有更重要的东西等我品味——” 一个来自家乡的词,代表一种情绪。这个词配合卡涅利安令人安心的眼神,好似某种源石技艺,将蜜蜡的担忧驱散了。她终于从包里掏出了“那个”——一个朴素的萨尔贡叉铃,与莱塔尼亚格格不入。 “哦!我还以为你早就丢了它!这可是我唯一玩得转的乐器。” 叮铃,叮铃,是来自家乡的温暖而质朴的声音。 “真怀念。还记得吗,小时候我总拿着它哄你。” “姐姐在莱塔尼亚的事,一定很重要。” “什么?不,我只是......” “记得偶尔停下来,听听它,好吗?偶尔......你忙到来不及回信,没时间回家乡的时候,都听听它......” 卡涅利安放弃了嘴硬,目光变得柔软。她想说:好吧,我会记得回信,也会尽快回到家乡。但她并没有说出不知何时才能兑现的承诺,而是拿起了叉铃轻轻摇动。 真奇妙啊,在这莱塔尼亚的餐馆里,好像听见了萨尔贡的树叶在沙沙作响。她和安克赫娜,总称这些声音是森林在奏乐。她们曾经很喜欢。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