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리안

보석에 대한 내용은 카닐리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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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你就是博士吧？我是卡涅利安，霍恩洛厄伯爵的侍卫......啊，在罗德岛我就只是普通干员而已，还请不要对我妹妹说些多余的事，好吗？

안녕, 네가 박사인가? 나는 카넬리안, 호넬로에 백작의 호위...아, 로도스에선 평범한 오퍼레이터에 불과해. 그러니까 내 여동생한테는 쓸데없는 얘기하지 마, 알겠어?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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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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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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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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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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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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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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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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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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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왁스와 민트에 이어 등장한 첫 6성 진법 캐스터. 기존 진법 캐스터들과 마찬가지로 스킬 미발동 중에는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높아져 탱킹을 담당하고, 스킬 발동 중에는 방마저 버프가 없어지는 대신 넓은 범위에 광역 공격을 가한다. 처음으로 [차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나온 오퍼레이터로, 스킬 발동에 필요한 SP를 다 모은 후 한 줄 더 모으면 스킬에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이론상은 스킬 발동 타이밍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 주는 메커니즘이나, 실전에서는 카넬리안의 설계 문제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차지 추가 효과 유무에 따른 스킬의 성능 차이가 굉장히 커서[7] 미차지로 운용하기에는 스킬 성능이 너무 떨어지고, 그렇다고 차지를 전제로 플레이를 하면 SP 소모량이 너무 커져 웨이브 타이밍을 못 맞춰서 적을 놓치기 일쑤다.

스킬 성능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차지를 염두에 두고 운용하게 될 텐데, 이 경우 2재능을 감안해도 실질적인 발동 SP가 표기 SP의 1.625배가 되어 초동이 매우 느리다. 배치 코스트가 가벼운 것도 아니면서 3스킬 기준으로 초동이 40.5초나 된다는 점은 카넬리안의 사용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사용률이 낮은 1스킬을 제외하면 스킬 발동 중에는 탱킹력이 대폭 하락한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되는데, 2스킬의 유틸은 속박이라 원거리 공격을 그대로 맞으며, 주력 딜링기인 3스킬은 딜이 후반부에 몰려 있는 구조라 순간 누킹으로 빠르게 처리하기도 힘들다. 자힐 재능은 스킬을 발동한 순간에 즉발 회복 형식인 관계로 타이밍 맞추기 까다롭다. 때문에 스킬 발동전에 새장등을 던저 어그로를 빼주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정작 먼저 등장한 5성 비즈왁스 쪽은 평시에는 상시 자힐로 탱킹력이 더 뛰어나고, 2스킬의 소환물이 스킬 발동 중 탱킹력 하락이라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는데 카넬리안은 6성임에도 5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는커녕 더 부실한 설계로 등장한 셈이다.

평시 공격을 안 하는 언덕 탱커라는 굉장히 특수한 직군 특성상 비주류 오퍼레이터가 될 수밖에 없는 오퍼레이터임을 감안하더라도 각종 문제점 탓에 경쟁력이 상당히 낮다고 평가받는다. 태생적으로 범용성이 낮은 오퍼레이터이면서도 4주년 시점까지도 각종 서브 콘텐츠나 고난이도 콘텐츠 등 특수 환경에서조차 두각을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는 오퍼레이터라[8] 채용률이 대단히 낮다. 타 진법 캐스터에 우위를 점하는 부분은 2스킬의 제어 능력과 3스킬의 딜링 정도가 있지만, 각종 리스크를 감수하고 쓰는 정도만큼의 위력이라고 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고, 동일 직군 6성 린이 등장하여 모듈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후에는 원래부터 낮았던 입지가 더욱 악화되었다. 보통 유넥티스나 로즈몬티스 등과 함께 6성 꽝카드 라인으로 인식된다.

모듈 둘 중에서는 Y모듈의 평가가 조금 더 좋은 편이다. 먼저 등장한 X모듈은 탱킹 성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모듈인데, 탱킹력이 제법 늘어나기는 하지만 장점이었던 딜링 능력에 기여하는 정도가 적고, 스킬 발동 시의 한시적 회복에만 유지력을 의존한다는 점은 그대로라 탱킹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도 아니라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반면 Y모듈은 카넬리안의 기존 장점이었던 딜링을 더욱 강화하며, 차지 스킬 발동 중 도발 순위 감소 옵션으로 탱킹력 문제 역시 개선했고[9], SP 보조 옵션으로 회전율도 다소나마 빨라지는 등[10]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을 전부 개선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초동이 매우 느린 것은 사실이며, 모듈의 성능이 좋을지라도 과연 린이나 에이야퍄들라 등 다른 캐스터와 어떠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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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스킬 발동 시에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인데 스킬을 차지까지 모으면 그 회복량이 2배가 된다. 2차 정예화 시 기본 40%로 차지하면 한번에 무려 80%나 회복시킨다. 스킬을 키면 특성 버프가 사라지다보니 체력이 많이 빠져 있을 때 스킬을 키면 급사할 위험이 있는데 이걸 방지해준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스킬 발동이라는 조건이 있다보니 재능 하나만 믿고 힐러 없이 쓰기엔 다소 불안한 면이 있다. 단순히 언덕 탱커 역할만 기대한다면 지속적으로 자힐하는 비즈왁스가 더 쓰기 편할 것이다.

은 기본 스킬 SP를 다 모은 이후에 차지 효과를 위해 추가로 SP 모으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효과로 기본 스킬 SP를 모으는 동안에는 효과가 없는 대신 차지 중엔 +0.6이라는 높은 보너스를 받는다. 참고로 이 효과는 프틸롭시스 재능 등의 SP회복 속도 증가와 중첩이 된다.

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고 차지 시에는 특성의 방어력 마법저항 버프가 스킬 발동 중에도 유지되게끔 해준다. 그래서 차지까지 모으면 스킬을 켜도 탱킹력이 유지되는 것을 넘어 방어력은 더 단단해진다. 하지만 탱킹에 치중된 스킬은 선호도 자체가 많이 낮고 심지어 카넬리안은 언덕캐다보니 탱킹력이 높아도 적의 원거리 공격을 흡수하는 용도에 그쳐서 특히 더 활용도가 낮다.

은 발동시 공격 간격이 감소하고 공격한 적에게 0.3초간 정지[11] 효과를 준다. 차지 시에는 정지 효과를 주는 대신 속박 효과를 주는 것으로 바뀌며 공격력도 약간 증가한다. 전체적으로 적들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데 중점을 둔 효과인데 공격속도가 2배 정도 빨라지는 거라 DPS가 마냥 낮은 건 아니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공격 속도와 차지 시의 속박 지속시간이 같이 증가하기에 스킬작 여부에 따라 CC 성능에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차지를 안 한 효과로는 정지의 지속시간이 많이 짧기에 CC기로서는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차지를 해서 속박을 거는 경우에는 적들을 붙잡아두는 능력이 상당한데 스킬 마스터 기준으로는 0.9초 간격으로 0.6초간 속박을 걸기에 적들이 이동하는 시간이 1/3이 되어 감속효과로 치면 66.666...% 감속과 같은 수준의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대표적인 감속 스킬 중에 하나인 사리아의 3스킬 60% 감속 이상의 효과라 CC 성능 자체는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광역 감속 스킬들도 있는데 카넬리안의 2스는 그 스킬들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점이 2스킬의 활용도를 꽤 애매하게 만든다.

그래도 카넬리안의 2스킬에 특기할만한 시너지가 하나 있는데 바로 아의 3스킬과 연계하는 경우다. 아 3스킬의 공격속도 +50 버프를 받으면 스킬 마스터 기준 2스킬을 킨 카넬리안의 공격간격이 0.6초가 되는데 차지 시 속박의 지속시간도 0.6초이기 때문에 연계하면 공격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거의 지속시간 내내 속박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특성의 방어력 증가 효과 덕에 카넬리안은 다른 원거리 딜러와 다르게 아 3스의 패널티 딜을 쉽게 받아낼 수 있다. 스킬을 발동하자마자 깎인 체력을 1재능으로 복구해버릴 수 있는 건 덤. 통합전략에서 공속 소장품을 얻었을 때나 보전파견 등 공속버프를 주기 쉬운 환경에서는 더 쉽게 무한속박을 활용할 수 있다.

은 지속시간 21초 동안 공격범위가 사리아 2스킬 범위로 확대되고 공격력이 점차 증가해서 스킬 마스터 기준 20초가 되면 +280%까지 증가한다. 차지 시에는 추가로 매 공격 시마다 공격 대상이 카넬리안에게 받는 피해를 20%씩 증가 시키는데 이는 최대 5번 중첩되고 스킬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공격범위 확대와 대미지 증가로 공격 범위 전체에 광역딜을 넣는 것에 맞춰진 스킬이다.

스킬의 스펙을 에이야의 3스킬과 비교해보면 만렙노잠 기준 단일대상 총합딜량은 카넬리안이 46521 에이야가 53790으로 화산이 좀 더 강하다. 그러나 카넬리안의 3스킬은 회전률이 더 빠르고 대상 수 제한 없이 타격한다는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카넬리안 3스킬의 특이한 부분은 지속시간 동안 주는 대미지가 점점 강해지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 시스템 때문에 폭딜 누킹은 화산에 비해 밀리고, 예열 중 적들이 공격범위에서 빠져나가는 경우엔 딜로스가 크게 날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 공격범위 안에 들어온 적에게 낭비되는 딜이 적어진다는 점처럼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있다.

에이야는 배치하고 첫 스킬을 빠르게 쓸 수 있는 편이어서 퇴각 재배치 운용하면 스킬이 없는 타이밍을 보완해 줄 수 있는데, 카넬리안은 어느 스킬이든 배치 시 초기SP가 적고 차지까지 채울 시간을 생각하면 그러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는 없다. 비슷하게 스킬을 안 쓰면 공격을 안 하는 안젤리나와 비교 해볼 때도 탱킹은 다른 지상 오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스킬이 없을 때의 유틸성이 젤리보다 좋다고 하기 힘든데 스킬이 비는 타이밍은 더 길다. 물론 스킬 파워는 젤리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캐리력이 뛰어난 다른 오퍼들에 비하면 단점을 상회할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하기는 힘들어서 그렇게 고평가 받지는 못하고 있다.

는 그동안 없었던 캐스터 훈련 속도 +60%다. 카넬리안을 마지막으로 모든 클래스에 훈련 속도 +60%를 가진 오퍼레이터가 있게 되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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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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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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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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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Me

• 비즈왁스, 민트를 이어 등장한 진법 캐스터이자 최초의 6성 진법 캐스터 오퍼레이터. 또한 카넬리안의 출시로 훈련속도 60% 증가를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가 전부 등장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차지] 효과를 처음 가지고 나오는 등, 어러모로 실험적인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겠다.

• 평상시 대사들은 차분한 억양으로 말하지만 전투 관련 대사들은 굉장히 호전적이고 전투광 같은 억양으로 바뀐다. 스토리를 감안하면 차분한 쪽과 호전적인 쪽 모두가 원래 성격인 마운틴과 달리 이쪽은 실제 성격은 평소의 차분한 쪽보다는 전투 시의 호전적인 쪽으로 보인다.

• 비즈왁스의 언니라는 설정 때문에 가끔식 눈나 또는 언니왁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 핲갤 등지에서는 성능이나 이벤트에서의 행적에서 딱히 큰 어필을 하지 못한 탓인지 존재감이 크게 없는 편이다.

• 5성을 제외한 6성 오퍼레이터 중에서 쏜즈와 함께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 유저들 사이에서 카넬리안의 이름을 일부러 틀리게 부르는 밈이 있다. 주로 카놀라유, 카프리썬, 카카로트 등 앞 글자가 '카'로 시작하는 4글자 이름으로 잘못 불러서 놀려대는 식.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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