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록 (문단 편집) === [[마비노기 영웅전/배틀필러|배틀필러]] (기본) === 짧게 기록 혹은 둥록, 또는 기둥록이라고 불린다. 기둥카록의 딜링 운용 방식은 무빙딜과 말뚝딜로 구분되어 상황에 따라 다르다. 무빙딜은 그리즐리 어퍼, 충격 흡수, 필러 카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강력한 스매시를 최대한 많이 때려넣는 것이다. * 평타(구르기) - 라이노 헤드벗 - 라이노 고어 - 매머드 스윕 - 매머드 크래쉬 - 매머드 프래셔 일명 매머드 루프라 불리는 딜 사이클이며, 대미지가 가장 높은 매머드 시리즈를 최단 루트로 반복하는 딜 사이클이다. 골절이 터졌을 경우 매머드 프래셔 이후 볼버라이즈까지 써주면 딜량이 급상승한다. 구르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중간에 끊겨도 바로 다시 딜 사이클로 돌입하기 쉽다. 말뚝딜이든 유동딜이든 대응 가능한 강력함을 지녔지만, 매머드 시리즈의 전진성과 명중률로 인해 이세트나 루 라바다 같이 작은 상대방에게는 효율이 낮은 편이다. * 평타(구르기) - 라이노 헤드벗 - 바이슨 차지 - 매머드 스윕 - 매머드 크래쉬 - 매머드 프래셔 매머드 루프에서 라이노 고어만 바이슨 차지로 바꾼 딜 사이클이다. 2015년 12월 밸런스 개편에서 바이슨 차지의 대미지가 상당히 올라가서 바이슨 차지의 4연타를 전부 맞출수만 있다면 기존의 매머드 루프를 뛰어넘는 딜량을 발휘하며, 기동성도 좋아서 상황에 따라서 기존 매머드 루프와 번갈아가면서 적절히 사용되는 딜 사이클. * 평타(구르기) - 라이노 헤드벗 - 라이노 고어 - 매머드 스윕 - 매머드 크래쉬 - 매머드 프래셔 - 점보 스턱 - 워 스톰프 - 바이슨 차지 - 매머드 스윕 - 매머드 크래쉬 - 매머드 프래셔 - 이후 점보 스턱부터 매머드 프래셔까지 반복 위의 두 딜 사이클을 점보 스턱과 워 스톰프를 넣어서 합친 딜 사이클이다. 타수가 가장 많은 연계 방식이기 때문에 골절 유도에도 좋다. 무빙딜 상황에서 비스트 폼 종류와 볼버라이즈(블리츠) 사용은 취향에 맡기는 사항이다. 말뚝딜은 워 스톰프와 드롭킥, 바이슨 차지, 점보 스턱, 그리고 데들리 컴퍼스로 운용한다. 워 스톰프를 사용하면 데들리 스톰프 버프가 발동하여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드롭킥, 점보 스턱, 데들리 컴퍼스 등의 대미지가 강화된다. '워 스톰프 - 드롭킥 - 점보 스턱'을 반복하며 데들리 컴퍼스로 스태미나를 회복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보스와 멀어질 경우 바이슨 차지나 볼버라이즈(블리츠)를 이용하여 거리를 좁힌다. 비스트 폼은 무빙딜 상황과 달리 드롭킥에 의해 계속 변환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2014년 개편 전까지 기둥카록은 '바이슨 차지 - 드롭킥 - 점프 스매시'가 전부였다. 스매시 스킬북이 없어 소녀딜의 극치였으며 점프 스매시는 그나마 쓸만한 스킬이었다. 1타 스매시 라이노 헤드벗은 충격흡수에나 쓰는 정도였고 3타 스매시 매머드 스윕(지금의 매머드 스윕 + 매머드 크래쉬)은 휘두를 때 1타, 내려찍을 때 1타, 총 2타 판정이었다. 피오나의 아마란스 킥과 비교해보면 사실상 기둥카록의 4타 스매시인 매머드 스윕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다. 2014년 3월 기둥카록은 린과 함께 개편되었다. 린이 낙화에 스매시 마스터리가 적용됨으로 인해 상위 3대장으로 승천했던 반면에 기둥카록은 옆그레이드를 맞고 말았다. 스매시 스킬북을 통한 배율 상승, 힘겨루기 대미지 700% 폭풍상향[* 당시 인벤 카록 게시판은 은둔자 거대 거미와 힘겨루기하여 원킬시킨 테섭 영상이 뜨자 감동의 도가니탕.] 등 좋은 점이 있었지만, SP 모으라고 기둥 던지기 - 맨손 전투를 상향하거나, '워 스톰프 - 데들리 컴퍼스' 연계를 만들어 기둥카록을 워 스톰프에 얽매이게 만든 단초를 제공하는 등 문제점이 많은 개편이었다. 거의 마영전의 버린패로서 무관심 속에 어렵사리 힘겨루기 하나로 버티다가 2015년 10월부터 기둥카록은 완전히 신캐릭터가 되었다. ~~에인달 찬양해!~~ 과연 자이언트 종족다운 전투적 패시브 스킬과 라이노(코뿔소), 바이슨(들소), 매머드, 와일드 보어(멧돼지), 그리즐리(그리즐리 베어) 등 각 짐승의 강력함을 형상화한 스킬로 카록의 컨셉을 확립하게 되었다. 스킬이 많아지고 연계까지 가능한 만큼 진정한 공방일체로서 끊기지 않는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워 스톰프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강력함과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었다. 2015년 12월 밸런스 패치로 워 스톰프 말뚝딜이 다시 상향되었다. 초기엔 쿵쿵따의 재림이냐며 비판했으나 프리딜 상황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딜량도 무지막지하다는것이 밝혀져 오히려 부족한 말뚝딜을 채워주었다는 평. 보스전에서 보스가 그로기 상태일 때 기둥카록 유저들이 십중팔구 바닥을 쿵쿵 내려찍다가 몸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년 기준 딜사이클은 [점보스턱(볼버라이즈)-워스톰프(1~5스택)-드롭킥 무한반복]이다. 딜사이클 시동은 주로 바이슨차지나 웨일밤으로 시작하지만 점보스턱이 대부분 스매시 사용도중에 연계되므로 유동적으로 시작할 수있으며, 드롭킥 이후에는 볼버라이즈(B랭크 기준) 혹은 점보스턱을 쓰고 다시 워스톰프를 찍으면서 반복하면 된다. 딜사이클 중 보스가 범위에서 벗어날 시에는 탭키의 바이슨차지,매머드루프 혹은 구르기-라이노 헤드벗으로 쫓아가서 점보스턱부터 연계가 가능하다. 홀딩 등 딜타임에는 5스택 워스톰프 -드롭킥이 DPS가 가장 높고, 보스 패턴에 따라 워스톰프를 찍다가 드롭킥으로 충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드롭킥 2히트가 딜의 핵심이므로 많이 적중시킬수 있도록 하자. (기둥으로 찍는 첫타는 골절적용이 안될뿐더러 배율이 낮다.) 다만 워스톰프 2스택이상이어야 드롭킥 데미지증가가 유의미하므로 1스택만찍고 드롭킥을 사용하는 것은 효율이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