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네 (문단 편집) === 과거 인물 === * [[이자나(카사네)|이자나]] * 후치 스케요 '''진짜''' 후치 스케요. 이자나에게 '''후치 스케요의 얼굴과 이름을''' 빼앗긴 인물. 본래는 시골에서 살고 있었으나, 18세 전후로 도쿄로 상경을 하여 무명배우로 활동을 하며, 가족에게 편지나 사진을 보내며 지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후치 카사네의 어머니와 얼굴이 바뀌며 가족들과의 교류를 끊게된다. 이후 죽기 직전의 과거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자나가 죽기 전까지 지하에서 감금생활을 했으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이자나와 얼굴이 완전히 바뀌었고, 자신의 얼굴은 진짜 얼굴이 아니고 빼앗겼다는 말을 반복하다가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갔다. 아름다운 외모까지 이자나에게 뺏긴 뒤 남편에게는 무능력한데다 외모까지 빼앗긴 얼빠진 것이라며 버림받고 죽어간, 불쌍한 인물. 이자나의 과거편에서 등장하는데, 인어공주 연극의 주연으로 나온다. 이자나는 스케요의 아름다운 얼굴에 이끌려서 그녀를 따라가다가 연극을 보게 된다. 이후 이자나가 연극이 끝나자 일어서다가 정신을 잃고 스케요의 방에서 깨어난다. 쓰러진 이자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선량한 마음씨를 가진 듯 하다.~~이자나와 카사네 모녀는 은혜를 원수로 갚느냐는 반응~~ 스케요는 배우가 아니라 서양의상등을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운 용모로 인해 배우역할도 겸임하고 있었다. 물론 본인은 연기를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했지만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해서 무대에서 연기를 했던 것. 이자나의 말로는 용모뿐만이 아니라, 사고방식, 언동까지도 전혀 다른 세계의 생물이라고. 77화에서 이자나에게 얼굴 교환을 먼저 제안했다~~자기 무덤 팠다~~고 밝혀졌다. 78화에서 자신이 몸 담갔던 극단을 배신 할 수 없다며 연극을 포기하러 갔다가 카이도 아타에를 만나게 된다. 그 후 연극 활동을 그만둔다 말하다가 아타에의 설득과 자신(정확하게는 이자나)의 무대를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 그리고 연극의 재능이 있는 이자나를 위해 아타에가 제안한 연극 활동에 동의를 하게 된다. 이후 카이도 아타에를 좋아하게 되어 일부러 그녀와 이자나가 얼굴을 바꾸는 현장에 그가 나타나게 꾸며 이자나와 카사네 모녀가 쫓겨나게 만든다.[* 근데 이 부분은 이자나랑 하부타 시점으로 서술 된 것이기에 억측에 가까운 편이다. 하지만 스케요가 이자나가 쫓겨난 후에 카이도를 사랑했다고 밝힌걸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사실 묘사를 간략한 문제기도 하다.] 그리고 소원하던 대로 그의 애인이 되어 그의 아이도 갖게 되지만 얼굴을 빼고는 그가 알던 후치 스케요와 너무나 다른 그녀에게 점점 실망을 느낀 카이도에게 버림받게 된다. 쫓겨났던 이자나가 돌아온 이후 그녀에게 사죄하지만 카이도와 그녀에게 철저히 미모를 얻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되며 낳은 딸과도 강제로 떼어지고 본인은 지하실에 감금당한다. 그리고 카이도에 의해 지옥같은삶을 살아가면서 죽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이 작품 통틀어도 매우 선한 인물이지만 이용만 당하다가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불행한 인물이다. {{{#!folding [스포일러] 114화에서 카사네를 구하고 죽은 사람은 이자나가 아닌 '''진짜''' 후치 스케요라는 것이 밝혀진다. 강에 떨어져 떠내려갈까봐 무서워하는 카사네를 스케요가 안심시켜주다 카사네가 스케요를 알아 보는 걸로 기억한다. 결국 카사네에게 부디 살라며 '''이자나씨를 인정해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강물에 떠내려가 익사하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