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네 (문단 편집) === 그 외의 인물 === * 니시자와 이치카 카사네가 초등학교때 만난 초등학생. 카사네와 같은 5학년 2반 학급의 아이돌 겸 카사네 이지메의 주동자 중 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카사네의 '립스틱' 사용의 첫 대상자였다. 일부러 카사네를 학급 학예회 연극 <신데렐라>의 주역으로 만들면서 연습에도 참여시키지도 않고, 심지어 학예회에서 카사네가 예상 외로 너무 잘 해나가자 내숭으로 아이들을 선동하여 선생님들과 카사네에게 상의도 없이 방송으로 카사네가 아파서 그만두고 대역으로 바꾼다는 방송을 내보내는 등, 어리지만 근본부터 악인이다. 결국 참다 못한 카사네에게 당해 첫 립스틱 제물이 되었다. 본래는 카사네 또한 말로 구슬려서 얌전하게 한 뒤 연극이 끝난 뒤에 적당히 비밀을 유지한 채로 일상을 지내려 했으나, 매번 당해왔던 녀석이 자신의 얼굴을 가로채갔다는, 흔한 가해자의 모습인 우월감과 비난, 폭언 등을 선보이며 칼을 들이대며 카사네에게 얼굴을 되돌리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예상하고 있던 카사네의 대범함은 더해서 자신에게 가해진 칼을 물어버린 상태로 자신에게 해를 가해봤자 찢어지는건 네 얼굴이라는 협박아닌 협박으로 발렸다. 애초에 이럴 걸 예상한 카사네가 옥상 안전난간 밖으로 데려갔던지라 위험하다 했는데 결국 스스로 폭발해 발이 미끄러져서 옥상 난간에서 추락해 사망해버렸다. 협박용으로 쓰던 칼이 카사네의 입 안에 있었는데 떨어지면서 카사네의 입 한쪽을 볼까지 찢어버리며 흉터까지 낸 채로 죽어버린, 여러모로 카사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인물. * [[이가라시 이쿠]] * 세키 아야네 카사네가 고등학생때 만난 여고생으로, 똑같이 이쿠를 선배라고 부르는 등 카사네와 동급생으로 보인다. 카사네를 이지메 하지는 않으나 딱히 그렇다고 카사네를 불쌍하게 여기거나 하진 않을 뿐 카사네를 안 좋게보고 있다. 처음엔 그냥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 하는 정도만 했으나, 이쿠가 카사네와 친하게 지내가 시작하자 질투가 나서 카사네에게 "이쿠 선배가 이지메 당한 근본적인 원인은 다르니 너같은거랑 어울리지 않는다" 는 반협박을 가한다. 후에 이쿠로 가장한 카사네의 연기를 보며 역시 이쿠 선배 등등의 대사를 보면 그냥 이쿠의 팬을 넘은 답없는 [[빠]]. 후에 탄자와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와 마주치고 니나에게 아자미노를 좋아한다는 상담을 해온다 이를 들은 카사네는 세키에게 복수하려고 하는데 후에 아자미노의 언급에 따르면 카사네가 자퇴하고 떠난 뒤 따돌림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즉 카사네의 입장이 돼서 본인의 행동을 후회한 것.그 후로 본인도 중퇴하고 음형쪽으로 왔다고 한다.사정을 들은 카사네는 세키의 참회하는 마음이 진실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당연히 용서할 수는 없었기에 아자미노를 기절시킨 뒤 그와 얼굴을 바꿔 전화로 세키에게 폭언을 퍼붓는 보복을 한다. 하지만 아자미노란 인간도 여자에게 함부로 손대고 임신중절이나 시킨 뒤 버리는 인간 쓰레기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세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결말이 되었다. 카사네 본인의 독백에서 '그런 남자랑 세키가 얽히지 않게 되었다는게 분한 마음보다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라고 한걸 보면 [* 그 뒤에 그런 마음이 니나에게 용서받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자조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 용서하게 된듯 하다. 사건이후 자투리컷으로 니나(카사네)에게 응석 부리듯 울며 하소연하는 후일담이 나오는데 분위기를 보면 상처를 입었지만 회복이 빠를것으로 예상된다. 124화에서 카사네가 자신의 얼굴로 나온 새벽아가씨 마지막 공연을 보러온 모습이 한 컷 비친다. * 후치 미네요 후치 스케요의 언니. 후치 카사네의 후견인으로 동생의 재산을 대신 관리하고 있다. 동생인 후치 스케요는 도쿄로 갔으나 자신은 고향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신이 살던집에 계속 살고있으며 주위에서 "상냥하고 총명한 아주머니"라는 평을 들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도 없는 카사네의 후견인으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가식적이며, 후치 스케요의 재산을 자기가 관리하며 후치 카사네에게는 노트 사기도 버거울 정도의 적은 돈을 주며 카사네에게 집안일을 시키며 지낸다. 남편은 자신의 불륜이 들켜 집에서 쫓아냈으나, 이혼여부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카사네(의 얼굴을 한 니나)가 투신자살 시도를 한 뒤 병원에 모습을 비추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카사네(의 얼굴을 한 니나)가 중태에 빠진 채로 살아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죽으려고 자살 시도를 한 건데 연명치료가 그 아이를 위한 것이냐,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줘야 하나'등의 역겨운 말을 꺼내다 폭발한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즉석에서 백지를 꺼내 그것을 유언장인 양 가장하여 미네요가 자신에게 했던 학대들을 줄줄이 읊고 유언장을 묻어두는 조건으로, 자신이 카사네(의 얼굴을 한 니나)의 간호를 맡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고, 다른 방법이 없던 미네요는 결국 분한 얼굴로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아마가사키가 후치 카사네에 대한 정보를 캐기 위해 한 전화를 여러 번 받고 니나(카사네)에게 자꾸 전화를 걸어서 카사네에 대해 물어보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려주며 처신을 잘 하라고 한다. 탄자와 니나가 죽은 뒤 세간에는 그녀와 함께 카사네까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치 스케요의 유산을 노리는지 카사네를 찾으려는 별다른 시도를 하지 않았다. * 하부타 킨고 후치 스케요의 기일에 후치 카사네를 찾아온 [[연출]]가. 작중에서는 연출업무 이외에도 사무소를 설립해서 소장일을 하거나 탐정 같은 업무를 하기도 하는등 작중 여러분야에서 활약한다. 후치 카사네에게 카사네의 엄마에게 흉측한 [[소녀]]에게 [[미녀]]의 역할을 맡겨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다며 립스틱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밝힌다. 후치 카사네와의 첫 만남에서 카사네의 어머니의 데자뷰를 보며, 카사네에게 한 여자가 두번의 변신으로 18세에 후치 스케요가 되었다는 카사네 어머니의 비밀을 알려준다.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가 특징. 실은 카사네의 어머니 이자나의 사촌으로 후치 카사네에게는 당숙이 된다. 연극 [[살로메(희곡)|살로메]]를 연기하는 카사네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킨고는 스케요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살아생전 살로메를 맡은 스케요에게 입맞춤을 당한 걸 생각하며 '설령 목이 잘려도 당신의 요한([[세례자 요한]])이 되고 싶었어'라고 회상할 정도로 그녀를 사랑해왔던 것처럼 보인다. 중간에 니나 때문에 고뇌하는 카사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까지 죄책감을 버리게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딱히 악의가 있거나 한것은 아니고 거친 방식으로 카사네가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쪽에 가깝다. 물론 카사네의 엄마 때문이겠지만 상당히 열성적으로 카사네의 후견인 역을 해준다. 38화에서 카사네에게 연락해 그녀의 뒷조사를 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친아버지가 죽었다고 알려준다. 56화에서 노기쿠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57화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아케이와라는 산골 마을 출신 유부남이 어떤 여자를 건드려 그가 태어났고 [[원하지 않은 임신]]의 결과인 그를 사랑할 수 없었던 그의 어머니는 아케이와의 친부 집에 그를 맡겼다. 하지만 아버지나 새어머니, 두 이복형들은 그를 환영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1살 때에 그처럼 원치않게 태어난 이자나라는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끼다가 그녀가 립스틱의 힘으로 자신의 절망을 바꾼 것에 대리만족을 느꼈다. 하지만 어느날 그녀를 위해서였다지만 그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러 죄를 용서받기 위해 스스로 그녀의 노예가 되었다고. 카사네의 안내로 노기쿠를 만나 놀라고, 58화에서 노기쿠의 정체를 꿰뚫어보고 그녀가 앞으로 카사네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 지켜보기로 하는 한편, 카사네에게 경고를 남긴다. 하지만 노기쿠에게 넘어간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으나 72화에서 노기쿠의 배신에 대하여 갑자기 졸음이 와서 쓰러지는 그녀를 차디찬 눈으로 보며 "너가 배신하여 충격이 클텐데도 저 녀석은 필사적으로 참아가며 저렇게 명연기하고 있어, 대단하지?" 라고 말한다. 다음화에서 묶인 채로 눈을 뜬 그녀에게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이야기하는데 바로 그녀가 카사네에게 하던 말이 문제였다. 탄자와 니나의 모친에게 찾아가 노기쿠가 찾아온 걸 확인해버리면서 정체를 알아차린 것. 그리고 분노의 [[싸닥션]]을 노기쿠에게 날리고 차디찬 눈으로 쳐다보는 카사네를 보고 감탄한다. 74화에서 카사네와 70화에서 한 내기의 대가로 노기쿠를 감금하고 그가 이기긴 했지만 이자나에 대해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자나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그녀와 같은 마을이 고향이었다. 그도 위에 서술한 대로 어린 시절을 학대받으며 자랐기에 식구들을 증오해왔는데 바로 이자나가 추악한 자신을 죽이려 한 자들을 나중에 립스틱을 이용하여 싸그리 죽일때 킨고의 식구들도 모조리 죽어버렸다. 물론 그는 그 자식들에게 해방시켜줬을때 자신은 기쁘다고 할 정도로 아케이와에는 미련이 없었다. 노기쿠를 감금한 뒤에는 그녀를 설득해 얼굴을 영구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고 있다. 당시 카이도의 저택에 있었던 사람으로 살아있는 건 노기쿠 뿐이기 때문. 그러나 협박으로 설득하려다가 오히려 정신적으로 역관광을 당한다. 1컷에 묘사된 회상으로 누군가가 강간당하는 장면을 보고 크게 충격받은 묘사가 있다. 연극 연출가라는 것은 이자나를 위해 연극계에 인맥을 만들고자 한 단순한 위장으로 보였지만, 대연출가 후지하라 요시오 밑에서 제대로 수업을 받은 문하생이었다. 본래 카이도 밑에 있었으나 스케요(이자나)의 소개로 후지하라 밑으로 들어갔다고. 이자나의 유언에 따라 카사네를 대성시키는 것 외의 욕망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자신도 연출가로서 꿈꾸는 것이 있는지 카사네에게 영국 공연이 성공하면 자신이 연출한 연극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한다. 그가 연출하고자 하는 연극은 아케이와에 전해지는 카구라를 모티브로 삼아, 이자나가 실현한 '흉측한 여자 오니가 아름다운 무녀와 몸을 바꿔 마을을 멸망시키는 이야기'를 재현하는 것이었다. 이자나의 유언을 따라 카사네를 빛이 가득한 무대로 올리기 위해 쉴새없이 노력하는 작중 카사네의 가장 큰 조력자이면서도 '''제일 카사네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인물.''' 카사네가 부드러워지고 흔들릴 때면 여지없이 그녀를 흑화시킨다.카사네와 립스틱 대상자들의 관계가 개선되지 못하는 것에 단단히 일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개가 이어질수록 카사네에게서 이자나의 모습을 보아 더욱 집착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카사네와 더불어 동시에 작품을 이끌어나가는 남자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이며 과거와 현재에 이르기까지 작중 중심인물들과 전부 엮여있는 굉장히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특히 이자나와 카사네 두 모녀에 대한 집착은 연민을 넘어서 광기에 가까울정도. 본인이 추구하고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완을 동원하는 타입이며 표면상의 직업인 연출가로써의 역량을 비롯한 행동력, 두뇌회전 모두 엄청난 수준[* 이자나의 죽음으로 인해 미지에 쌓여있던 립스틱을 통한 영구교체의 비밀을 제한된 단서만을 가지고 온전히 본인의 추리와 연구를 통해 밝혀냈을 정도]의 능력자. 마지막에는 카사네가 죽은 후 결국 미쳐버려, 그녀를 찾아다니느라 배회하는 장면이 나온다. [* 최종장면에서 하부타는 탄자와 츠구미의 집에 다다르게 되는데 카사네가 본래의 육체로는 사망했지만 영구교체를 통해 츠구미의 몸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눈치채고 그 상태로 재회했을 가능성도 있다] * 탄자와 츠구미 탄자와 니나의 어머니.니나가 나이들면 딱 이런 얼굴이 되지 않을까 싶은 외모다. 늦은 나이에 니나를 낳았는지 60대 초반의 외모이다. 딸의 병만 제외하면 남편이나 딸과도 별다른 갈등이나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찾아간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의 집에서 무심코 어떤 방(진짜 니나가 누워있는 방)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방문을 열지 말라며 소리를 지르고, 이후 자신의 딸이 진짜 딸이 아니며 타인이 정교하게 모방하고 있다는 생각을 품게 되고, 점차 그 생각이 커져간다. 결국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집에 찾아와서 요리를 돕는다며 감자 필러를 들자(어릴 때 니나는 엄마를 돕는다며 필러를 든 뒤 손을 베여 다시는 필러를 들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녀의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여,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손을 뻗자 칼까지 휘두르게 된다. 츠구미의 예상 자체는 정확했지만 이미 카사네는 니나의 아버지에게 밑작업을 펼쳐 어머니가 [[캡그래스 증후군]]에 걸려 망상을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줬고, 니나의 일기를 토대로 연기를 하여 잘못된 것은 어머니라는 확신을 니나의 아버지에게 심어주는데 성공한다. 카사네 자신도 츠구미에게 이렇게까지 하고 싶어하지는 않았으나 츠구미는 자신의 딸이 가짜라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카사네는 그녀를 정신병자로 몰아붙이는 계획을 실행하고 말았다. 그 후 심적으로 불안한 날을 보내다 탄자와 니나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노기쿠의 접근에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아마추어 시절에 찍은 비디오를 보여준다. 그 뒤 니나의 집 열쇠를 가져가려는 노기쿠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따님과 진정한 형태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노기쿠가 진짜 탄자와 니나를 죽인 뒤, 카사네의 전화를 받아 그녀의 '탄자와 니나'로서의 마지막 말을 듣는다. 본인은 선하게 살았지만 카사네와 립스틱에 의해 정신병자로 낙인찍히고 딸까지 잃게 된, 인생이 꼬여버린 여러모로 불쌍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딸이 죽었음을 알게 되었고, 카사네를 죽이려고 그녀의 무대에 찾아오나 더 잔혹한 삶을 살게 해주겠다며 립스틱을 이용해 카사네와 몸을 바꾸고(영구교체법을 썼다.) 자신은 자살한다. 즉 죽은 건 츠구미 자신이지만 모습은 카사네였기에, 카사네는 60대인 츠구미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즉 카사네는 졸지에 자신을 죽인 살인범 의혹을 받게 되었고...쓸쓸하게 여생을 보내게 된다. * 우고 레이타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연기하기로 한 희곡 [[갈매기(희곡)|갈매기]]의 연출가. 니나가 그렇게 배우와 연기에 매달리는 것도 사실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보다 '우고 레이타에게 기억되기 위해서'가 더 중요한 이유이다. 우고 레이타 본인은 니나를 그저 '워크숍 때 이런 애가 있었지'하는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으나, 갈매기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온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를 보고서 연기에서 연기 이상의 뭔가를 느끼고는 곧바로 그녀를 갈매기의 주연인 '니나' 역으로 발탁하게 된다. 본성은 이쿠처럼 상당히 선한 편인지 카사네(의 얼굴을 한 니나)가 도망갈때도 다른 사람들처럼 비웃지 않고 되려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에게 저 사람 괜찮냐고 걱정해줬을 정도. 사람의 내면을 읽는 눈이 매우 뛰어나다.오디션 당시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에게서 곧바로 카사네 연기 안의 '집념'을 눈치 채거나 니나의 얼굴임에도 카사네 본인의 내면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등의 안목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외모 때문에 남자와 인연 자체를 맺지 않으려고 했던 카사네 역시 이렇게 외모보다 내면을 봐주는 레이타에게 서서히 끌리게 되고,연기를 핑계삼아 (남자와의)첫 키스를 우고 레이타와 함으로서 그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하고 밤 약속까지 잡게 된다. 그러나 둘의 키스 장면을 니나가 목격하게 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니나가 카사네에게서 립스틱을 강탈한 뒤 약속 장소에 자신이 나가게 된다. 하지만 사람 보는 눈이 정확했던 우고는 대신 나온 니나를 만나고 자신이 알고 있던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아니라고 관계를 거부하게 되고 니나를 절망에 빠트리게 된다. 캐릭터 자체는 선한 캐릭터였지만 본의 아니게 카사네와 니나의 관계가 틀어지게 만든 인물. * 우노 노부히코 탄자와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가 출현한 연극 살로메의 요하난 역으로 작중 인기배우이며 실력으로는 원탑급. 카사네도 배우로써의 그를 존경한다. 상당히 까칠하고 연극에 몰입도와 자존감이 꽤 높은지 여러 생각으로 집중하지 못해 어설픈 연기를 하는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에게 '이런 살로메로는 성공할 수 없다' 라고까지 독설을 던지기도 했다. 때문에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는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다. 또한 살로메의 상연 이틀 전에 어머니의 생각에 집중하지 못하는 카사네에게 '대체 누구의 의지로 무대의 서 있는 거냐'라는 말을 해 카사네가 어머니의 환영에 의지하지 않고 무대아래로 나가게해주었다. 사실 그는 니나를 살로메 역에 추천했을 정도로 그녀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행동은 일종의 자극이었다. '갈매기' 의 마지막 날에 모두 무사히 무대를 끝마친 기쁨에 젖어 있었음에도 니나의 여운을 음미하는 니나(의 얼굴을 한 카사네)를 즉,무대를 향한 범상치 않은 집착을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 '살로메'의 상연이 끝난 뒤 갈매기때와 마차가지로 살로메의 여운을 음미하는 니나를 만나 사귀게 된다. 잠자리까지 같이 하는 사이. 니나라는 인물이 정리되고 카사네가 '사키'로서 다시 등장, 맥베스에 캐스팅 될때 그 역시 맥베스에 캐스팅된다. 연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배우로서 한 층 더 성장했다. 사키가 연습을 늦게까지 하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오자 우산을 씌워주며, 연기에 어려움을 겪는 그녀에게 니나 때처럼 충고를 해 준다. 사키에게서 계속 니나의 모습을 겹쳐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본인도 혼란스러워 한다. 맥베스 연극이 끝났을 때, 뒤풀이에 가지 않고 남아있는 사키에게 신경이 쓰인다고 말한다. 사키는 사실 기뻐하면서도, 자신은 이미 탄자와 니나가 아니기 때문에 우노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다짐한 상황이었다. 결국 사키에게 자신에게서 누군가를 겹쳐보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다고 일침을 당하자 우노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대략 사키와의 관계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사네가 본래 얼굴로 무대에 오른 <새벽 아가씨>를 보러 오며 재등장. 관객으로서 온 우노를 본 카사네는 미련이 남아 우노를 뒤쫓으며 붙잡으려 한다. 이때 우노는 카사네의 말을 듣고 자신이 알던 니나와 사키의 정체가 카사네임을 눈치챈 듯하며, 이미 사라진 과거의 자신을 따라가려 하는 것은 의미없다는 충고를 한다. 카사네의 공연을 다시 보러 와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나 싶었는데 125화에서 <새벽 아가씨> 마지막 공연을 보러 온 모습이 작게 한 컷 나온다. * 아마가사키 유우토 노기쿠의 손님.큰 덩치에 무언가 기분 나쁜 외모의 사내이다. 다른 손님들과는 달리 노기쿠에게 집착이 강한 듯 보이며 노기쿠의 부탁으로 후치 카사네의 뒷조사를 하고있다. 노기쿠의 언급상 현직 여학교 교사인 것 같다. 38화에서 노기쿠에게 연락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후치 카사네가 탄자와 니나의 매니저를 하다가 자살 시도를 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준다. 그가 노기쿠에게 접촉하는 이유는 바로 교직 스트레스 때문. 기분나쁜 외모[* 왼쪽 눈 언저리에 화상자국이 있다.]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멸시당하고 자신은 생업이 걸려있기때문에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걸 참아낼 수 밖에 없었다. 그 때 학생들과 똑같이 '''자신을 경멸하는 눈빛'''을 한 노기쿠는 학생들과 달리 그에게 망가져 주기 때문에 그녀를 자신에게 두고 그녀를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노기쿠와는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이후 노기쿠가 자신의 예전 집을 태우면서 실수로 한쪽 팔에 화상을 입고 오자 마치 역린을 건드린듯 급하게 그녀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이후엔 노가쿠를 품지도 않게되고 계속 피하다가 결국 그녀를 내보내게 되는데 다음날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이야기한다. 원래대로라면 학생들처럼 자신을 경멸하는 눈빛을 지녔던 노기쿠를 계속 가지고놀다가 마지막엔 망가트리고 싶었다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한 번도 인간으로서 대해진 적이 없다'''는 증거로 생긴 화상[* 중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했고 왼쪽 눈매가 라이터로 서서히 그을려졌다. 지금의 흉터는 그 때문]이라는게 공유되자 더이상 그녀를 망가트릴 수 있는 인형으로 볼 수 없어진 것. 하지만 막상 내보내니 노기쿠가 없어졌다는 상실감을 견딜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망가트린다는 건 핑계고 노기쿠에게 반해있었던 모양. 자신에 대해 듣고 자신을 집에 다시 데려갈지 말지를 결정하라는 노기쿠에게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들었고, 그 뒤로 계속 협력하며 지내고 있다. 노기쿠를 통해 립스틱의 비밀을 목격해 놀란다. 노기쿠도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그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결국 이제 복수는 자기 혼자 할 수 있고 민폐만 되니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는 거짓말로 그의 집을 나가 카사네의 집으로 들어간다.[* 노기쿠도 자신을 망가뜨릴 인형 취급한 아마가사키와 마찬가지로 아마가사키를 자기 도구로 보고 있었기에 서슴없이 복수 행각에 끌어들였었지만, 아마가사키의 고백을 계기로 더 이상 도구로 취급하지 못하게 되어 그를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노기쿠가 복수에 실패하고 감금된 것을 눈치채고는,[* '사키'가 얼굴이 변하지도 않았고 계속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당신에게는 나밖에 없었는데'라며 붙잡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노기쿠를 구해내기 위해 머리를 짜내지만, 립스틱의 힘은 '''직접 그 힘을 사용하거나 그것을 목격하지 않는 한''' 믿기 힘들 것이라며 괴로워하다가 '별 한방울'의 포스터에 적힌 이가라시 이쿠의 이름을 보고 기시감을 느낀다. 결국 이가라시 이쿠와 접촉하여 카사네의 비밀에 대해 다 말해주고 노기쿠를 구출하는 데 협력해달라고 한다. 당연히 믿기 힘든 이야기였지만 이미 학창시절 카사네와 '믿기 힘든 일'을 겪어본 이쿠는 카사네의 연기를 보며 그 말을 믿게 되었고 결국 그녀의 협력으로 노기쿠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 이쿠가 카사네와 접촉하여 시간을 끌게 만들고 혼자 있는 하부타를 아마가사키가 기절시켜 노기쿠를 탈출시킨다.] 그러나 노기쿠가 카사네, 하부타와 동귀어진할 작정임을 깨닫고[* 아마가사키가 덜 휘말리게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그 자리에서 기절한 하부타를 죽이려고 했다.] 눈물로 그녀를 말리며 '''"당신도 어머니의 운명에 휘말렸을 뿐이지 않느냐, 다른 인생을 살아라"''' 하고 말하고 데리고 나온다. 노기쿠도 어쨌든 그 자리에서는 빨리 도망쳐야 했기에 따라나갔지만 그 이후 몇 번이고 카사네와 동귀어진하러 나가려고 했고 아마가사키는 그녀가 계속 자기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꼴은 못본다며 그녀를 강제로 집에 붙잡아둔다. 그러나 노기쿠는 얼마 후 이쿠와 만나 카사네의 과거에 대해 훑어보는 과정에서 마음의 정리를 끝내고 카사네를 찾아 자신의 운명에 결판을 지을 것을 결심하고 아마가사키의 집을 나가겠다 결심, 자기도 협력할 수 있다는 아마가사키에게 '당신은 이번에도 관련되면 하부타에 의해 목숨이 위험해질 것이다, '''그것만은 절대로 싫다''''며 눈물을 보인다. 결국 노기쿠가 자신의 운명에 맞서도록 해주는 게 그녀를 위해주는 것이라 생각한 아마가사키는 그녀를 보내주며 혹시 무사하게 끝난다면 돌아오라고 한다. 엔딩에선 시라이토 여관에서 노기쿠와 함께 일하는 것으로 보이며[* 입고 있는 겉옷에 시라이토라고 써있다.] 그와 노기쿠의 대화가 라스트씬.[* 노기쿠가 아마가사키를 부르는 호칭이 '유토 씨'가 되었으며 노기쿠는 돌아오지 않을 카사네를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한다.] * 카이도 아타에 카사네와 노기쿠의 아버지. 후치 스케요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찬양하고 그에 매우 집착하며, 후치 스케요에 미쳐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작중 행적은 그야말로 인간쓰레기인데 친딸인 노기쿠가 후치 스케요의 대역 노릇을 하게 했고 스케요의 흉내를 잘 해내지 못하면 학대했고 스케요 때처럼 수십차례로 강간하며 성노예로까지 썼다. 결국 견디다 못한 노기쿠에게 살해 당했고, 시체가 방치 되어 있는 것이 하부타 킨고에게 발견된다. 그 후 킨고가 시체를 처리하고 뒷정리를 했다. 킨고가 당신도 아버지와 똑같다는 말에 노기쿠에게 그런 쓰레기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보아 킨고 또한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긴 듯하다. 본인 말로 보아 이자나에게 킨고 같은 포지션이었던 모양. 죽은 뒤에도 노기쿠의 회상으로 종종 나오는데, 주로 노기쿠를 학대하며 대사로 후치 스케요(이자나)와 관련된 사실을 알려주는 역할. 그 후 과거편에서 밝혀진 행적에 의하면 스케요 얼굴인 이자나와 같이 일하게 되었다가 결혼하는 사이까지 가게 되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자신과 이자나 사이에서 태어난 카사네의 얼굴이 흉측하여 다른 사람의 아이인지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엔 이자나와 스케요가 얼굴 바꾸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흉측한 아이와 함께 사라져 라면서 이자나를 내쫒고 이야기를 핑계로 스케요를 겁탈하면서 --뻔뻔하게-- 자신의 스케요가 되어달라고 한다. [* 하지만 스케요는 이를 거부하지 않고 오래전부터 사랑했다면서 받아들인걸로 보아 아타에게 마음이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진짜 스케요가 이자나가 연기한 스케요보다 능력이 안되자 폭력을 휘두르며 '''이자나가 연기한 스케요'''처럼 될것을 강요하다 결국 다시 이자나를 부른다. 그 후 81화의 행적으로 '''작중 제일 쓰레기'''임이 밝혀졌다. 이자나랑 카사네 모녀를 추하다는 이유로 핍박했으며, 스케요와 노기쿠는 재능이 없다며 구박하고 폭력을 쓰고 감금하는데에 동조한다.[* 물론 아타에가 이리 미치게 된데에는 이자나도 한 몫을 한 셈이라 이자나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모와 기품을 둘 다 강요하면서 이자나와 스케요, 그리고 두 딸에게 저지른 짓은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다.'''] 심지어 이후 하부타의 회상에서 이자나의 죽음에도 한 몫을 한것이 드러났다. 스케요와 얼굴을 영구히 바꾼 후 카사네를 데리고 그를 떠나려던 이자나의 계획을 알게된 아타에는 어린 카사네를 폭우로 물이 불어난 강의 다리 난간에 세우고 이자나에게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으면 카사네를 밀어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러나 이자나의 돌아가겠다는 말을 들은 후 약속과는 다르게 카사네를 밀어버리고, 결국 이자나는 강에 뛰어들어 카사네를 구하고 본인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다. * 사기누마 요지 노기쿠의 손님들 중 하나. 탄자와 니나가 출연한 연극의 무대 미술 담당을 했었다. 노기쿠에게 자신이 만든 무대를 봐줬으면 한다며 탄자와 니나의 공연을 보지 않겠냐고 제의해 탄자와 니나로서의 카사네와 노기쿠가 만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 뒤 다시 한 번 노기쿠에게 니나의 공연 표를 줬고,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 그러다 사키의 앞에 나타나 노기쿠라고 부르며 다시 조건만남을 할 것을 제의한다. * 후지하라 요시오 후치 스케요(이자나)의 마지막 연극이었던 멕베스를 연출한 대연출가. 하부타의 스승이기도 하다. 오리지널극인 '별, 한 방울'을 연출하여 이를 위해 비교적 무명인 이가라시 이쿠와 사키(카사네)를 더블 캐스팅했다. 고참이 많은 연극계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게끔 젊은 스텝을 반 이상 기용하여 영국 공연도 준비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변변치 않은 재능으로 평가받던 이쿠의 강점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연기하는 사키의 약점[* 무대광풍이던 시절의 [[기타지마 마야]]와 같다. 같은 무대의 다른 배우들을 압도하면서 연기한다는 것. 후지하라는 사키에게 주위와 맞추는 연기를 하라는 과제를 주지만, 사키는 더욱 신들린 듯한 연기를 선보여 다른 배우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했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더하여 후치 스케요가 '후치 스케요'를 연기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있던 유일한 인물. '별, 한 방울'은 그녀를 생각하면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사키에게도 스케요와 같은 고통이 있음을 감지하거나, 하부타에게 스케요의 죽음의 원인으로 다른 것도 있지 않냐고 물어보는 등 진상을 전혀 모름에도 진상에 상당히 가까이 다가가 있는 인물이다. 사키가 실종된 후 본래 얼굴을 가리고 찾아온 카사네의 질문을 받고 후치 스케요(이자나)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알려준다. 세간에는 그녀가 멕베스 부인이라는 역할에 압사당한 듯이 알려졌지만, 그가 목격한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카구라를 추는 것이었으며 그 신성하기까지 한 춤사위를 두고 '여배우로서의 그녀는 살아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 카이도 나기 소설 이자나에 나오는 인물. 직업은 민속학자. 카사네 본편에서도 언급된다. 108화에서 카이도 아타에의 남동생으로 밝혀진다. 사이는 엄청 나빠서 그가 행방불명되자 아타에는 그를 찾으려하지도 않았다. 118화-119화에서 이자나와 그의 이야기가 서술되는데 킨고를 통해 이자나와 펜팔을 하는 사이가 되었고 이자나와 같은 해에 같은 집안에서 태어난 마을 미소녀 츠키 나미노와 연인이었다. 또한 스케요의 얼굴을 한 이자나와 만났었고 킨고가 자신에게 해준 말이 진짜란 걸 확인하여 큰 충격에 빠진다. 결국 이에 과거에 저지른 모든 죄를 자신을 불살라 죽는 걸로 끝내려던 이자나의 옆을 쓸쓸히 지키려다가 이자나가 불을 질러 자살하려던 건물의 잔해가 무너지며 그에 깔려 사망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