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로프랙틱 (문단 편집) == 설명 == 1895년 미국의 D. D. Palmer에 의해 기존의 수기요법(손으로 하는 마사지 등의 치료 요법)들과는 다르게 어긋난 뼈를 바로 잡아서 신경 전달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 철학이다. 흔히 뼈와 관련되었다고 알려져서 뚜닥뚜닥 우드득 거리면서 몸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관절도 포함하는 근, 건 반사를 자극하는 치료법. 온 몸을 구부리고 펴고 하는 큰 자세를 요할 때도 있지만 단순히 팔을 굽혔다 폈다 하기도 하고 손가락만 튕기기도 해서 어떨 때는 이게 치료인가 싶을 때도 있고, 몸의 가운데를 잡는다고 엉덩이 가운데를 똥침하듯이 스치기도 한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프랙틱스(praxis)’의 합성어로,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예방과 유지적인 측면에 역점을 두어 신경, 근골격계를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이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이론적인 근거는 숙련자의 손기술을 통해, 척추의 후관절(facet joint)에 관절운동범위를 약간 넘도록 고속, 저강도의 자극을 가하여 후관절을 늘려주면, 후관절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전체 척추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하고 신경이 눌리는 부분을 풀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관절과 근육 속의 감각수용체와 기타 인체 내의 감각수용체를 자극해서, 좌뇌 신호와 우뇌 신호의 균형을 맞춤으로서 병증을 경감시킨다고 한다. 몸을 뚜둑 우드득 하면서 풀어주는 걸 담은 영상이 미묘하게 인기를 끄는데, 보면서도 시원하다며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몸 풀어주는 장면만 골라 모은 영상도 나왔다. 유튜브에 Chiropractic ASMR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말, 뱀 등의 동물에게도 해주는 전문가도 있다.[[https://www.instagram.com/bones_hands_animal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