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로프랙틱 (문단 편집) === 비판 === * 카이로프랙틱은 본질적으로는 [[유사과학]]에 이론적 근간을 둔 [[대체의학]]의 일종이며, 카이로프랙틱의 출발지점, 근본이 되는 일련의 이론들은 과학적 정합성을 갖지 못한다. 즉, 증명된 내용이나 탄탄한 이론적 뒷받침, 확증을 자신할 수 있는 축적된 실험결과가 없이 이른바 "효험"이라는 일화성 증거(anecdotal evidence), 경험적 증거(empirical evidence)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동양의 한의학과 비슷한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경험에 근거하고 있을 뿐 한의학에 따라붙는 논란과 일맥상통한다. 카이로프랙틱의 마사지나 압박 등 일부 시술이 실제로 현대의학적 물리치료 과정이 일부분과 비슷하기도 하고, 당연히 현대의학과 동일한 신체작용을 통해 비슷한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한의학, 한방과 현대의학의 관계와 비슷할 뿐이다. 따라서, 현대의학의 정형외과분야처럼 엄격하고 엄밀한 과학적 검증과 임상적 실험의 반복을 통해 증명되고 확립된 의료분야와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없다. * 미국이나 영연방 등지에서 카이로프랙틱이 제도화 되었다고 했지만, 카이로프랙틱은 현대의학이 성립되어 있는 오늘날 어떤 국가에서도 현대의학의 일부로 공인받고 인가받은 적이 없다. 의학관련 정책의 제도 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의학의 일부로 고려되고 간주되지도 않는다. 이는 현재로서는 법에 저촉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제도권 내에 있다는 뜻이며, 의학적 정합성, 가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카이로프랙틱이 각 국가에서 정식 의학의 지위를 인정받았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분명하게 드러난다. * 카이로프랙터에게 소위 '의사' 자격증을 주는 것은 현대의학 관련 협회, 단체도 아니고, 그들은 정규 의학교육을 수료하지도 않으며 카이로프랙틱 관련 단체에서 독자적인 기준으로 심사하고 자격증 내주는 것이다. 진짜 의사들이 겪는 엄격하고 고된 수료과정에 비해, 돈 내고 전문대 수준의 가벼운 교육 몇 년 수료하면 누구나 취득 가능하다. 따라서 카이로프랙틱은 정식 의학분야가 아니기에 카이로프랙틱 박사학위(Doctor[* 의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박사학위인 Ph.D의 D도 Doctor이다.] of Chiropractic)를 의사와 동일선상에 넣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보험가입 적용 여부는 미국에서 넘쳐나는 사보험 기업들이 결정한 것이며, 그 분야가 실제 과학적 정합성을 갖고 검증을 거쳐 설립 된 분야인지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어떤 판단의 기준도 제공하지 않는다. 지방마다, 기업마다 기준도 다르다며, 해당 특정 분야가 수십, 수 백명 씩 죽이는 사고를 낼만큼 분명한 문제점을 보이는 게 아닌 이상, 어느 정도 규모와 인지도로 사업성과 수익성을 평가받을 수 있으면 보험사와 협의를 통해 보험적용이 결정되는 식이다. 즉, 보험의 적용 여부는 보험사의 기준을 따져야 할 일이지 보험적용 대상의 신뢰성의 증거가 되지 않는다. * 물론 모든 카이로프랙터들이 사기를 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진심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는 선량한 사람들임은 사실이다. 그중 진지한 많은 사람들은 카이로프랙틱 과정을 밟는 동시에 다른 건강보조, 물리치료 교육과정을 동시에 이수하여 최소한 공인된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이로프랙틱 과정과 실제 의학적 근거가 있는 물리치료 과정에서 서로 겹쳐있는 부분들만 강조하고 시술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카이로프랙틱의 진단과정을 따르지 않고, 현대의학의 물리치료과정의 요강에 따라 환자를 진단하고 그에 따라 치료를 행한다. 카이로프랙틱이 과학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으며, 정식 의학도 아니고 까놓고 말해 민간요법과 동일한 레벨에 있음을 카이로프랙터들 본인들부터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급을 꺼리는 것이다. * 2022년 미국에서 20대 여성이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다가 전신이 마비된 사례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bD7MGDa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