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국수 (문단 편집) === 국물 === '칼국수'라는 이름에서는 면의 종류만 나타나서 그런지 몰라도 국물의 양상은 지역별로 꽤 다르다. [[멸치]] 육수 칼국수(부산 경남 지역), [[바지락]]과 해물을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내는 칼국수(전라도), [[멸치]] 육수에 고기(주로 닭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내는 칼국수([[경기도]]) 등이 있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디포리와 사골 육수를 배합하는 것이 정석이다. 서울에서는 [[쇠고기]] 고명과 육수를 사용하며, 좀 더 고급스럽게는 사골 육수로 국물을 내기도 한다. 사골만으로 국물을 하면 싱겁지만, 재료를 더 넣고 향을 강하게 내면 가격이 상승하는 만큼 맛은 더 좋다. [[강원도]] 영서에서는 [[된장]]을 이용하고 영동에서는 고추장을 이용한 [[장칼국수]], [[전라도]] 지방에서는 [[팥칼국수]]가 유명하다. 디포리를 사용하지 않은 멸치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해 섞어서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얼큰이칼국수를 먹기도 한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경우 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면 타 지역보다 더 괜찮은 음식을 제공한다. 앞서 말한 얼큰이칼국수를 '공주칼국수'라고도 부르는 이유도 대전에 있는 공주분식에서 이러한 칼국수를 팔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는 칼국수와 함께 주꾸미볶음도 같이 다루는 집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해당 칼국수는 대전 방문의 해(2019~2021년) 기간 동안 [[성심당]]의 [[튀김소보로]]와 함께 대전의 명물 음식으로 [[시청역(대전)|노래에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