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시드 (문단 편집) === 게임 용어 === 특히 1:1이 주축인 보드게임 혹은 테이블탑 게임 장르에서, 플레이 도중 결과에 상관없이 패배를 인정하는 것의 영문 표현. 가깝게는 바둑[* 불계패가 곧 컨시드인 셈.], 장기, 체스 등 전통 보드게임에서부터, TCG와 같은 카드배틀 장르에 이르기까지 쓰인다. TCG의 원조격인 [[매직 더 개더링]]은 국내에서도 글로벌 대회 참가자가 적지 않아 컨시드란 용어가 이미 한국 내에도 정착했으며, [[하스스톤]]도 "포기"의 영문 표현이 "Concede"라 해외 영상을 많이 보는 유저들은 잘 알고 있다.[[https://imgur.com/gallery/8yH6gUH|#]] 다만 유희왕을 포함한 일부 보드 게임에서는 항복을 뜻하는 surrender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 이 경우 국내에선 '''서렌'''친다고 부르기도 한다. 용법상으로는 1:1이 아닌 게임에서도 컨시드할 수 있지만, 대다수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등수를 겨루는 게임일 경우 컨시드=중도포기를 허용하지 않는 편이다. 설령 중도탈락이 가능하더라도 규칙이 아닌 형태로 자진포기는 실례라고 본다. 최근 보드게임은 플레이어 수에 따라 규칙을 조정해 밸런스를 맞추는데, 사람이 갑자기 줄면 그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여기기 때문인 듯. 또, 승부와 상관없이 여럿이 즐겁자고 하는 게임인데 자기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 해서 내팽개치고 빠지는 모양새가 아무래도 볼썽사납기도 하고... 1:1 게임에서도 승부보다는 즐기는 게 목적이라면 컨시드를 빌미로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종종 있다. 실력차가 어마어마할 때 바둑판 엎어버리고 멱살잡이를 시전하는 [[틀딱|어르신들]] 생각하면 쉽다. [[분류:스포츠]][[분류:골프]][[분류:게임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