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냐 (문단 편집)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마사이마라]] (Masai Mara) ==== 한국에는 세렝게티 혹은 사파리로 알려진 바로 그곳이다. 정확히는 광활한 세렝게티 초원은 탄자니아와 케냐에 걸쳐서 존재하는데, 케냐에 위치한 세렝게티 초원을 masai mara(마사이 마라)라고 부른다. 여기서 마사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마사이족이다. 케냐 여행의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케냐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상당수가 방문하는 곳이다. 성수기는 7월~8월 쯤이며, 이시기에 방문할 경우 초식동물들의 거대한 이동을 볼 수 있다. 사자, 기린, 얼룩말 등의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지만 유독 코뿔소만은 보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패키지로 갈 경우 나쿠루 호수도 거치게 되는데, 이곳에서 코뿔소는 질리게 볼 수 있다. 2019년 기준 최근 수 년간 나쿠루 호수는 방문객이 거의 없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쿠루 호수 관광의 이유였던 홍학때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2013년 기준 4박5일 일정의 사파리 투어에 약 70만원 정도(식비,숙박비,교통비)가 들었으나, 2019년 기준 이 가격에 사파리를 하려면 최소한의 것만 신청해야 가능하다. 사파리 투어도 선택사항이 많아 나이로비에서 마사이마라까지 교통수단을 무엇으로 선택하는지[* 나이로비 윌슨에서 경비행기를 탈 경우 1시간 이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 5~6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경비행기를 이용할경우 당연히 추가비용이 든다.], 숙박을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지, 다른 옵션을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특히 숙소의 경우 캠핑을 할 경우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으나, 롯지를 이용할 경우 비용이 많이 상승하며 적당한 롯지를 예약하려면 하룻밤에 최소 20~30만원은 생각해야 한다. 또한 롯지도 수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고급 롯지의 경우 가격이 1박에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고는 한다. 또한 보통은 차량 투어가 주를 이루지만 새벽에 이뤄지는 열기구 투어를 추가로 신청할 경우 인당 4~50만원 가량의 추가비용이 소모된다. 예산을 짤 때 필히 고려해야 하는 부분. 사파리 여행은 생각처럼 사고가 빈발하지는 않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의사항을 지켰을 때 이야기이므로 안전수칙을 필히 지켜야 한다. 특히 가이드 겸 드라이버가 내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아야 하며, 동물이 나타났다고 흥분해서 곧바로 천장이나 차 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자동차에 관세가 많은 케냐 특성 상, 대부분의 차들이 에어콘이 없으므로 더위에 약하다면 이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