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오베 (문단 편집) == 기타 == * 홀로가는 먼 길(独行长路) [youtube(ca5hp1Akkgw)] * 모티브는 [[케르베로스]]라고 한다.[[https://www.weibo.com/ttarticle/p/show?id=2309404474127233712141#_0|분석]] 중문명인 刻俄柏는 케르베로스의 중국어 표기인 刻耳柏洛斯를 세글자로 줄인거고 영문명인 Ceobe는 영어표기 Cerberus를 Cerbe로 줄인 후 r을 o로 바꾼 것이다. 기간한정 헤드헌팅의 제목이 백(百)의 병기(百种兵器)[* 한국 기간한정 헤드헌팅 명은 천의 무기로 되었다.]였는데 과거 시인들의 케르베로스 묘사로는 무수한 머리, 수백 개의 머리를 가졌다고 묘사된 적이 있었는데 이 머리들을 무기로 표현한 모양. 그리고 2차 정예화 일러스트의 동물 형상도 자세히 보면 개 3마리가 아니라 머리 3개가 붙어있다. * 광석병 중증상자라는 특징상 시한부가 공인된 캐릭터다.[* 설정상 광석병은 감염 정도가 심해질수록 그 인물의 오리지늄 아츠가 강화되는데, 케오베의 경우 그냥 무기를 들기만 해도 무의식적으로 아츠가 나가는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로 묘사되는 걸 보면 수치와 별개로 감염 증세가 매우 심각한 듯.][* 광석병 중증상자로 묘사되는 인물은 종종 있지만 이들은 에이야처럼 신경이 감염되어버리는 탓에 후유증이 심하게 남거나, 팬텀처럼 본인이 치료를 거부하려 하여 치료가 어렵다는 식으로 나오지만 케오베의 경우 본인도 치료에 협조적이며 감염으로 인한 증세도 크게 없어 보이나, 이미 너무 많은 부분이 광석으로 변해버렸는지 치료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묘사된다.] 케오베에 대한 게임 내 문서에서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괴로워하는 글귀가 종종 나타나고 케오베가 미래에 명성을 드높일 캐스터의 유망주가 될 것이다란 희망적인 의견조차 익명의 기록자가 꿈 깨라며[* 이는 케오베가 교육을 제대로 받을 것 같지가 않다는 농담 섞인 비꼬기로도,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 해도 그 때까지 케오베가 살아있을 수 없다'''는 냉정한 분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현실을 직시시키는 암울한 의견을 내비칠 정도로 꿈도 희망도 없는 케오베의 현실이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 중에서도 케오베는 숨을 거둘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시한부 캐릭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그런 것 치고 신체에 당장 나타난 광석병 증세 자체는 없어 건강하게 정글을 뛰어다니거나 하는 등 로도스에서도 이를 의아해하는데, 오퍼레이터 기록에서의 내용을 짐작하면 감염부위가 당장 없다 해도 신체에 큰 해가 없는 지역에 주로 포진된 데다가 [[라플란드(명일방주)|라플란드]]와 마찬가지로 광석병 증세가 정신 부분에 몰빵된다는 두 가지 행운이 겹쳐져서 나타난 기적이라는 듯 하다. 또한 신체의 60%가 오리지늄화되었음에도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던 패트리어트의 사례처럼 광석병으로 신체능력이 감쇠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행운까지 겹친 듯.] * 어렸을 때부터 방랑을 하여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전투든 인프라든 스킬명이 하나같이 적당적당하다. 글로벌판의 경우 인프라 스킬이 "'''I want it all.'''" / "'''NOW.'''"[* 각각 한섭의 "다 갖고 와", "못 기다려" 이다.]로 번역됐다. 일본어 음성 1인칭도 흔치 않은 [[오이라]]. * <우르수스의 아이들> 스토리 중 굼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는데 워낙에 먹어대기 때문인지 아예 식당에 케오베 출입 금지 표지판이 붙어있다고 한다. 이에 아랑곳않고 식당으로 들어오는 케오베를 보고 굼이 케오베가 표지판의 의미를 모른다고 생각하여 알려 주는데, 알지만 그냥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 스토리와 같은 시간대에서 케오베의 시점을 다루는 케오베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전부터 이미 몇번 들어가려다가 쫒겨난 적이 있었고 배식을 담당하던 오퍼레이터들이 케오베를 보자 몰래 서로 그녀가 왔다고 주의를 주고 있었다. 오랜 떠돌이 생활 때문인지 먹는 것에 대해서는 타협이 불가능한 모양이다[* 현실에서도 야생화된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오면 음식이 보이면 일단 먹던 습관을 버리지 못해, 주기적으로 사료를 줘도 배 터질때까지 먹는다]. 실제로 <위대한 족장의 귀환> 이벤트 때는 배가 고프다고 길바닥의 버섯을 대뜸 주워먹기까지 했다. * 이후 추가된 타 오퍼레이터들의 기록, 모듈 등을 보면 케오베와 비슷하게 야생에서 살아 온 루나컵과 함께 식당을 습격하기도 하고 그 결과로 문이 잠기자 문을 따는 법을 배우는 등 로도스 식당의 창과 방패의 싸움은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 최초의 통합전략 이벤트의 제목이 <케오베의 버섯미궁>인 만큼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케오베가 대뜸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인데, 실은 <위대한 족장의 귀환> 이벤트 RI-1 전투 후 스토리에서 배고프다고 길바닥에서 주워 먹은 버섯이 하필이면 환각 작용이 있는 거라 환각을 본 것.[* 해당 이벤트의 히든 엔딩에서는 추상적인 내용이지만, 결과창 뒤에 나오는 문구 "Return To The Wild"는 그 환각을 보는 상태가 로도스에 오기 전과 같은 사고방식이라는 암시다.] --이상한 버섯을 주워먹어서 스킨 얼굴이 녹아버린 거라 카더라-- * 입사시 본인이 '''케이짱'''이라고 불러달라고 해서 유저들도 케짱, 케쟝, [[케장]]이라고 부른다. 한국어 대사로는 짱이 빠진 '''케이'''로 되어 있다. 다만 위대한 대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는 '''케오'''라고 불리기도 했고, 그림일기 시리즈에서도 이 번역을 채용하여 "케오의 그림일기"로 업로드 됐다. 글로벌판(영어)에서는 "Kay"로 번역하였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벌컨(명일방주)|벌컨]]이 키우는 먹성좋은 [[댕댕이]]로 그려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인식도 귀여운 댕댕이로 정착된 지 오래다. 이에 편승해서 케오베의 헤드헌팅이 끝날 적에는 신박한 컨셉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유저들의 구매욕구를 불태우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세번째의 '''편지'''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가장 회자되고 있으며, 못 뽑은 유저들~~을 귀축으로 만드는~~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마법의 짤방으로 유명하다. 아예 디시콘으로도 나오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절찬리에 애용되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ibj/1795052|#1]], [[https://gall.dcinside.com/mibj/1792301|#2]], [[https://gall.dcinside.com/mibj/1782916|#3]] --[[키사마!]]!!!!-- * 중국 서버에서 공개한 지도를 바탕으로 한 [[https://twitter.com/GF_Saihate/status/1320687083179048962?s=19|케오베의 여행 루트]]. 출발지 볼리바르 가까이에 있는 목적지인 미노스로 직행하지 않고 반대편 끝에 있는 염국까지 대륙을 횡단해서 무지막지하게 먼 거리를 걸어왔단 걸 알 수 있다. * 국내에서는 [[엄준식]]과 비슷한 포즈로 엮어서 케준식이라 불린다.--케 준 식-- * 2정예화 이후 해금되는 패러독스 미션이 꽤나 난이도가 있다. 미션 설명부터 대놓고 3스킬을 쓰라고 힌트를 주는데, 다양한 특수능력의 적들을 케오베 외 단 둘의 오퍼레이터로 상대해야 하기에 케오베의 3스킬과 벌컨의 2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서 적 유닛들의 기믹을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그녀가 좋아하는 벌꿀쿠키가 무엇인지 여러 의견들이 오갔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바클라바]]로 추측된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bj&no=2403005|#]] * 고급 특별 채용에서도 모집가능하지만, 하필 태그가 6성 꽝카드 캐스터 중 하나인 [[모스티마]]와 겹치는지라 50%의 확률로 쓴맛을 경험할 수 있다. 케오베 확정 태그는 고특채+딜러+캐스터. * 일본 서버 3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노래가 공개되었다. [youtube(4Ymn4bXCIM0)] 평소 이미지에 어울리는 밝고 귀여운 곡으로, 부른 이는 케오베 성우 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