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크스퀘어 (문단 편집)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여파 ==== 케이크스퀘어에 참가하는 일부 참가자들이 김자연 성우의 부당 해고에 관한 비판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티 페미니즘 성향의 남성향 참가자들이 보이콧을 선언해 행사의 흥행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결국 남초에서 벌인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지인 [[SETEC]]에서 성인물 판매 금지라는 초강수를 두었고, 그 결과 기업 부스가 아닌 일반 부스 중 절반을 차지하던 성인 부스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이후 운영진은 전면 환불을 선언했다. 그런데 오후 5시에 다시 메일로 다시 레드존 허가에 대한 방침이 나오자 다들 혼란에 빠졌다. SETEC에 항의전화가 쇄도하여 다시 허가로 바뀌었고, 이후 SETEC 측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며 레드존을 허가하는 쪽으로 재협의하였다고 한다. 다른 행사이긴 하지만 결국 충무 다이에이 온리전에서 7월 30일날 19금 작품을 팔던 동인 작가들이 경찰의 소환장을 받으면서 행사 차원의 조치는 무의미하다는 우려가 커졌다. 8월, 드디어 케이크 스퀘어와 SETEC이 주고 받은 메일이 공개되었다. 내용은 SETEC은 대민 기관이므로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전시관을 배정할 수 없다며 레드존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행위가 될수 있고 또한 음란물 및 선정적인 내용의 전시물 반입시 행사 중단 및 임대차 취소 사유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차년도 배정 요청시 성인물 또는 레드존 마련한다고 한다면 SETEC 입장에서는 배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192631&page=1&exception_mode=recommend|링크]] 행사 당일, 레드존 구역의 절반이 불참을 선언한 여파가 관람객에까지 미치면서 국내 동인 문화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 문제의 핵심은, 케이크스퀘어의 주 고객은 성인층이 다수를 차지 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관람객은 오로지 19금만 노리고 방문을 한다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