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고쿠구미 (문단 편집) ==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코쿠엔가이를 시마로 삼고 있는 무투파 조직.[br]개성적인 조직원들이 많이 재적하고 있다.[br]선대 쿠사카가 정권을 잡은 뒤부터 쓰레기같은 시노기에 손을 대는 구성원들도 많이 있었지만 젊은 이가라시가 뒤를 이은 후부터 인의를 중요시하는 방침으로 전환하였으며 조직 재건을 꾀하고 있다. [[파일:쿄고쿠구미.jpg]] [[휴먼버그대학교]] 내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국내에서는 처음에는 쿄고쿠조직으로 번역되다가[* 이건 잘못된 번역인데, 보통 국내에서도 [[야마구치구미]]를 '야마구치파'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야마구치조직'이라고 번역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조직폭력단을 지칭하는 '○○파'에서 따와 '쿄고쿠파'로 번역되는 추세였다가 다시 조직으로 번역하다가 현재는 드디어 '쿄고쿠구미'로 번역하고 있다. 이건 [[아모우구미]]를 비롯한 다른 야쿠자 조직도 마찬가지. 2024년 1월에 시리즈의 정식 제목이 '쿄고쿠구미의 발자취'로 변경되었다.[* 원문 와다치轍는 본래 바퀴자국이라는 뜻에서 발전하여 선배들이 남겨주신 훌륭한 선례(발자취)를 뜻한다.] 작중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카부토의 설명에 의하면 쿄고쿠구미는 관동 최대의 무투파 야쿠자 조직이라고 한다. 코쿠엔가이(黒焉街)를 시마로 삼고 있다. 작중 야쿠자 조직이 대부분 두목의 성씨에서 이름을 많이 따오는 것을 볼 때, 쿄고쿠는 선대인 4대 조장, 또는 초대 조장의 성씨였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카부토]]의 설명에 의하면 쿄고쿠구미는 관동 최대의 무투파 야쿠자 조직이라고 한다. 코쿠엔가이(黒焉街)를 시마로 삼고 있다. 작중 [[야쿠자]] 조직이 대부분 두목의 성씨에서 이름을 많이 따오는 것을 볼 때, 쿄고쿠는 선대인 4대 조장, 또는 초대 조장의 성씨였을 것으로 보인다. [[코토게 카부토]]가 속한 [[아모우구미]]와는 [[견원지간]]이라고 한다.[* [[아모우구미]] 코토게도, 쿄고쿠구미 조직원도, 심지어 쿠레바야시 지로도 견원지간이라고 표현한 바 있는 걸 보면 세계관 내에서는 악연이 어지간히 깊었던 모양.] 작중 아모우구미와 이권을 둘러싸고 여러번 충돌했으며 상호간 인명피해도 여러 번 냈다. 아모우구미 조장(구미쵸)도 쿄고쿠구미와는 협상없이 보복성 습격을 명령하는 경우가 많다. 구성인원 규모 자체는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의 2배라고 한다. 전성기였던 4대 조장 시절에 100명 정도였다고 한다.[* 현실에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마구치구미]]가 2022년 현재 약 4000명 수준이고 관동 지역의 [[스미요시카이]]가 약 2500명 수준이다. 10년 전에 비해 60% 정도나 쪼그라든 수치다. 이정도나 되는 인원수가 필요한 것은 이 정도조차 되지 않으면 자기 시마(구역)을 제대로 지키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비교하면 100명 가량인 쿄고쿠구미나 그 반밖에 안되는 아모우구미는 작아보일 수 있지만, 야마구치구미나 스미요시카이는 여러 지역을 통괄 관리하는 광역 폭력단이며, 그 산하 2차 3차 조직 조직원까지 전부 합친 것이기 때문에 2차 3차 하부조직 조직원을 제외하고 직접 관리하는 시마(구역)도 1,2개정도라고 가정하면 아예 이상한 인원수도 아니다. 실제로 야쿠자가 굳이 본영으로 전부 모으는게 아니라 산하 조직을 별개로 두는 것도 조직이 일정수 이상 모이면 법적으로 지정폭력단이 되어 폭대법에 더 엄격하게 제약받기 때문이다.] 옛날 낭만 기질의 조직인 아모우구미와는 달리, 쿠사카가 조장인 5대 때는 시노기를 위해서라면 죄없는 일반인을 짓밟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 인의[* 仁義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태연하게 하는, 말 그대로 조직폭력배 집단이였다. 지금은 쿠가 파벌의 힘으로 예전의 낭만 기질이 있는 조직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다만 [[이쥬인 시게오]]와 교류가 있는 아모우구미와는 달리, 쿠가나 시라타케가 이쥬인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걸 볼 때 쿄고쿠구미는 암살과 고문을 위주로 움직이는 조직 또는 개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반면 이쥬인 시게오는, 경시청이 지정폭력단 조직원들을 감시하듯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뒷세계 인물들은 이쥬인의 명성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에 대부분 나이가 젊은 네임드들이 많은 탓인지 정보능력은 상당히 뒤떨어져 보인다. 또, [[쿠레바야시 지로]]가 다수의 조직원을 참교육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렸기 때문에 보복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 이 사실은 아모우구미에서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쿠가도 쓰레기 같은 조직원들을 대신 린치해주는 지로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은 있다. 이런 쿄고쿠구미도 처음부터 비열한 폭력단이었던 것은 아니다. 선대 조장(오야붕)은 임협(任侠)으로 살아가라고 하는 등 정이 깊고 인의를 중요히 여기는 인물이었으나, 선대의 조장이 죽고 5대 [[쿠사카 코지로]](日下孝次郎) 조장이 취임하면서 쿄고쿠구미가 부패하게 되었다.[* 쿠사카 역시 처음에는 선대 조장과 마찬가지로 임협을 중시하는 인물이였으나 정부지침이 변경되어 야쿠자들이 탄압받게 됨에 따라 돈벌이가 어려워지고 이에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사제가 원한에 의해 살해당하게 되면서--물론 이 살인범은 곧바로 리벤지를 당했다.-- 임협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돈과 힘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쿠사카가 사망한 이후로는 비열한 부분이 많이 사라진 조직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쿄고쿠구미 역시 야쿠자 조직인 만큼 잔혹함은 절대 없어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조직을 사칭한 인원들의 고환을 깨버린 채로 방치해서 고통스런 죽음을 선사하거나 촛불이 다 탈때가지 펄펄 끓는 기름에 하반신을 담가서 견디면 살려준다 해놓고 담배불을 던져 태워 죽이기 등등의 끔찍한 고문을 하는 행위를 쿠가 라인 야쿠자들도 거리낌 없이 한다. 아모우구미와 대전쟁에서 5대 쿠사카 조장이 사망하고, 자연스럽게 이가라시 부두목이 6대 조장으로 추대되었다. 새롭게 조장이 된 이가라시는 선대 조장이 저지른 짓에 대해 알게 되고는 아모우구미 측에 사죄와 함께 항쟁의 종식을 위해 단신으로 찾아가 스스로의 손가락을 자르고 할복하려다, 그의 각오를 알게 된 아모우 조장의 뜻에 의해 저지당하고 대신 엄청나게 불리한 사죄 조건을 짊어지는 것으로 합의하고 항쟁을 끝내게 되었다. [[안광|눈이 빛나는]] [[아모우구미]]와 대조적으로 쿠가를 포함한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은 흰자가 검은 [[역안]]에 [[적안|빨간색 눈동자]]가 되는 연출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