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철권) (문단 편집) === 2대 쿠마 === {{{+1 '''[[철권 3]]'''}}} ## 스토리 링크: https://www.tekken-official.jp/tkhybrid/ttthd/character/kuma.html >레이지 베어 (Rage Bear) >---- >부모 곰은 헤이하치와의 여행 도중 노쇠로 죽었다. >하지만 그 여정 중에 태어난 쿠마가 헤이하치의 2대 반려동물이 되었다. >친부 곰보다 기억력이 좋고, 헤이하치의 좋은 보디가드다. TV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 >어느 날, 화면에 비친 붉은 도복을 입은 격투가를 보자마자 쿠마는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화면 속 남자가 바로 폴 피닉스였던 것이다. >타도 폴! 2대에 걸친 그 꿈을 향해 쿠마는 수련에 매진한다. >투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캐치프레이즈는 레이지 베어. 철권 3 무렵부터 처음으로 샤오유의 애완 동물인 판다를 만나게 된다. 디자인상의 특징으로 스카프를 매고 있다. 이에 헤이하치는 철권3를 개최하는 겸사겸사 폴과 쿠마의 매치를 주선했고 폴이 단박에 쿠마를 때려 눕힌다. 철권 3는 오프닝 영상말고, Embu(연무, 演武) 영상이 있는데 보스코노비치 박사 해금 후에 히든 보너스로 모델링을 스왑해서 이 연무 영상을 보여준다.([[https://youtu.be/Sb4VWyTy2S8|영상(2:14경)]]) 기본적으로 팬더가 화랑을 스왑해 나오는데, 중간에 잠깐 쿠마의 모습으로 나온다. [[https://youtu.be/cMYyfAUA-N4|쿠마 & 팬더 엔딩 영상]]. 둘이 같은 엔딩을 쓴다. 쿠마는 샤오와 팬더의 하교길에 꽃을 준비해서 팬더에게 고백하나 팬더는 완벽히 무시해버리고 가버린다. 이어폰을 끼고 보면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https://youtu.be/7XjUL2oxIKg|쿠마 엔딩]]에서는 쿠마가 재롱을 부리고, 헤이하치는 뒤에서 박수를 치고 크게 웃으며 좋아한다. 몇안되는 헤이하치의 평범하게 행복한 때. [[https://youtu.be/uP0uCxtseI8|팬더 엔딩]]에서는 쿠마가 미시마 고등학교 스테이지에서 공개적으로 꽃다발을 준비해서 팬더에게 프러포즈를 하는데, 팬더가 쿠마에게 싸닥션을 날린다. 뒤에 보면 폴이 응원하듯이 서 있었는데, 쿠마가 싸닥션에 나가떨어지자 '이게 무슨...'하는 듯한 모션으로 기막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판다는 기다리고 있던 샤오유에게로 총총총. ---- {{{+1 '''[[철권 4]]'''}}} ## 스토리 링크: https://bandainamco-am.co.jp/am/vg/tekken4/special/characters/kumapanda.php >지난 대회에서 폴 피닉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쿠마는 자신의 내면에서 야생성을 잃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수련을 계속하고 있지만, 어차피 헤이하치의 애완동물이 되어 있는 한 쿠마가 원래 가지는 본능을 일깨울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한 쿠마는 자신의 야생 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홀로 [[홋카이도]] 산속으로 들어가 수행을 계속한다. > >자연 속에서의 생활은 헤이하치와의 수행 생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혹독했다. 하지만 타도 폴에 불타는 쿠마는 그런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수련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어낼 만큼 성장했다. 하지만 TV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는지 가끔 마을에 내려가 민가 창문을 들여다보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 > >그리고 수행을 시작한 후 두 번째 동면에서 깨어난 쿠마는 평소처럼 TV를 보려고 마을로 내려가 민가의 창문을 들여다보았다. 그곳에서 쿠마가 본 것은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 개최 광고였다. 쿠마는 야생의 투쟁심을 불태우며 대회장으로 향한다. 폴은 반드시 토너먼트에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쓰러뜨릴 것이다.[* 이때 스토리 모드 컷신에서 민가에 내려온 곰을 보고 노인 주민이 놀라며 총을 가져오는 개그신이 있다.] [[https://youtu.be/dogEUz_FN-8|철권 4 쿠마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엔딩에서는 헤이하치가 쿠마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고 하며 쿠마로 하여금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하는데, 계약서에 도장 찍는 틈틈히 춤을 추며 오두방정을 떠는 쿠마의 모습이 포인트. 마지막 계약서를 남겨두고 도장을 찍으려 하는데, 실은 마지막 계약서의 내용은 쿠마가 헤이하치에게 재산을 물려준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쿠마는 빙글빙글 돌다가 헤이하치 얼굴에 도장을 찍는다. 디자인 상의 특징으로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 디폴트 쿠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발을 신고 나온다.[* 5 이후의 작품에서는 아이템 커스터마이즈로 신발 구매 가능.] 그런데 철권 4 쿠마와 팬더는 묘하게 덩치가 작아져서 2m 이상의 키를 가진 킹이나 머독은 비교할 것도 없고, 189cm의 폴 보다도 작아보일 정도인데, 철권 5부터는 구작처럼 다시 커진다. 5편 폴 스토리를 보면, 4편 대회에서는 폴은 쿠마와 경기했고, 시종 우세했으나 터프한 쿠마에게 초조해하다 일격을 먹고 진게 정사다. 1대 쿠마는 1편, 2편 대회에서 연달아 졌는데 결국 쿠마가 폴에게 승리를 거둔 기념비적인 대회. ---- {{{+1 '''[[철권 5]]'''}}} ## 스토리 링크: https://www.tekken-official.jp/tkdrpsp/characters/kuma.html >미시마 헤이하치의 충실한 애완용 곰, 쿠마.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에서 드디어 타도 폴을 실현한 쿠마였으나, 그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헤이하치가 죽고 만 것이었다. > >잠시동안은 슬픔에 잠겨있었으나, 미시마 재단이 대혼란에 휩싸인 것을 알고는 재단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헤이하치에 대한 자신의 충성을 표하는 수단임을 깨닫게 된다. > >'카,카악!' 그러나 쿠마가 미시마 재단 본부에 도착했을 때는 혼란은 이미 수습된 상태였다. >'카,카악?' 경비원에 의해 본부로부터 쫓겨나온 쿠마는 이제 산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 뒤,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쿠마는 미시마 재단을 되찾기 위해 대회 출전을 결심한다. 쿠마와 팬더의 엔딩은 전통의 개그캐릭터 리 차오랑, 리리 등과 함께 순수 개그 엔딩이다. [[https://youtu.be/ud3tJ7ZHyYc|철권 5 쿠마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링 샤오유]], [[폴 피닉스]], [[미시마 진파치]]. 샤오유와 만나면, 샤오유가 쿠마에게 짝사랑을 단념하라고 하며 쿠마는 그럴수 없다고 하여 싸우기 시작한다. 쿠마가 승리 시 사랑의 승리라고 만세를 부르나 그래도 일단 미시마 재벌부터 구하자고 하며 간다. 폴과 만나면, 폴에게 마지막 대전인 4편 대회에서 이겼던 쿠마가 내가 항상 이기잖아?하고 드립을 치고 폴은 격분한다. 그러고 쿠마는 이번 대회에 뭔가가 있으니 그만두라고 하나, 폴은 나는 우주최강이 될 거라며 상관없다고 하고, 쿠마는 너는 정말 바보구나... 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https://youtu.be/UGtvlopoucM|엔딩]]에서는 재벌을 손에 넣은 쿠마가 [[미시마 헤이하치|헤이하치]]가 돌아오자 주인을 배신 때리고 책상 위의 버튼을 눌러 바닥의 함정을 열어 밑으로 떨어뜨린다. 하지만 얼마 못가 간신히 발판 위로 올라온 헤이하치에게 도로 응징당하여 자기가 발판 밑으로 떨어진다. [[https://youtu.be/JkgqbfuYlDQ?t=252|팬더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상대로 나오기도 하는데, 팬더는 쿠마의 구애를 거절하고 덮치는 쿠마와 싸운다. 팬더의 스토리라서 팬더가 이기고, 쿠마는 미시마 재벌을 부탁하며 쓰러지는데, 팬더는 내가 우승하면 사장실로 찾아오라며 여지를 남기는데... [[https://youtu.be/_CB6n5W-LaI|팬더 엔딩]]에서는 팬더가 남긴 말을 따라 꽃다발과 함께 사장실로 가나, 팬더는 쿠마 엔딩에서 나온 함정으로 쿠마를 떨어뜨려버린다. 6편 폴 스토리를 보면 이번 5편 대회에서는 폴이 쿠마를 이긴게 정사가 되는데, 다만 폴도 쿠마를 이기고 힘이 다해 리타이어한다. ---- {{{+1 '''[[철권 6]]'''}}} ## 스토리 링크: https://www.tekken-official.jp/tk6br/characters/kuma.html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에서 폴 피닉스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쿠마. >주인인 미시마 헤이하치가 죽은 이상, 미시마 재단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사명감에 불타며 미시마 재단 본부로 향한다. > >그러나, 그곳에는 미시마 재단의 새로운 총수가 된 카자마 진이 있었다. >진에게 패한 쿠마는, 헬리콥터에 실려 홋카이도의 들판에 내던져 졌다. > >그 상황에서도 경이로운 체력으로 살아남은 쿠마는 진을 쓰러뜨리고 미시마 재단의 정당한 후계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미시마 재단 본부를 향해 광대한 들판을 달린다. 지난 대회에서 폴에게 결국 패했다고 언급된다.[* 허나 폴 역시 그 직후 체력이 다해 리타이어.] 대회 우승자인 진에게 무작정 덤볐다가 박살이 난다음 헬기에 태워져 홋카이도 산속에 던져졌다는 기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막장을 달리는 미시마 가문의 특징중 하나가 가족을 높은곳에서 던져버리고 그 던져진 가족이 살아남아서 더더욱 앙숙이 된다인데, 우승자 진의 경우, 진파치는 가루가 돼 버렸고, 카즈야, 헤이하치는 행방불명이 되자, 결국 만만한 쿠마로 이를 실행, 가문의 전통을 지켰다... 다만 진은 준의 영향을 받아 자연을 좋아하는만큼 쿠마를 야생으로 보내려던것도 크다고 볼수도있다. 철권 6 시나리오 모드를 리로 플레이할 경우 쿠마에 대해 야생으로 가면 좋을것을 괜히 인간세계에 남아있어서 고생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말을 하는데 진은 그 정도가 더할것이다.] [[https://youtu.be/LM0gJwLJc_A|쿠마 엔딩]]은 [[https://youtu.be/1GppJeAuoZw|헤이하치 엔딩]]과 모델만 스왑하고 나머지는 같다. 다만 주인과 다르게[* 헤이하치의 경우 카즈야를 버리다가 카즈야의 최후의 발악을 제대로 얻어 맞아서 삼대가 나란히 별똥별이 된다.] [[맥스 로카탄스키|어떻게 했는진 모르지만 어쨌든 카즈야까지 무사히 버리고]] 만세를 외치는데... 하필 발톱에 우주복이 찢어지는 바람에 나란히 [[별똥별]]이 됐다.[* 여기서 간류가 다시 나오는데, 이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우주복의 인물들과 곰, 어깨에 있는 패치에 [[욱일기]]가 붙어있고 심지어는 헤이하치 엔딩에서도 있다. 철권 7 가정용에서도 해당 엔딩을 감상할 수 있는데, 철권 7에서는 욱일기 사용이 한국을 비롯한 타국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문제를 의식했는지 욱일기가 애매한 엠블럼으로 바뀌어졌다. 반다이 남코가 일부러 주 고객층이자 최대 팬층 중 하나인 한국 및 일제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을 도발하기 위해 욱일기를 사용했을리는 없고 그냥 처음에는 욱일기에 제국주의적인 상징이 그 정도로 큰지 모르고 썼다가 후에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https://bbs.ruliweb.com/game/76262/read/3801569|쿠마 시나리오 대사]] 시나리오 대사를 보면 고작 10살인데도 인간 나이로는 꽤 되는 건지 말투가 어른 말투다. 물론 곰 나이로는 충분히 성체(?)지만. 그리고 헤이하치와 만나면 "당신이 멍청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등 하소연을 하는 걸 보면 주인한테 이것저것 사역당해(?) 맺힌 게 많은 듯.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미하루 - 알리사 - 쿠마 - 팬더 - 샤오유 5개 엔딩 묶음 미하루, 알리사, (쿠마), 팬더, 샤오유 다섯 캐릭터의 엔딩이 연속으로 이어진다.[8] [[https://youtu.be/mAW8oUj_rrs|쿠마 엔딩]]은 미하루 - 알리사 - 쿠마 - 팬더 - 샤오유의 연속으로 이어진 엔딩 중 하나로 나온다.([[https://youtu.be/PmAesWnPAfY|다섯 엔딩 모음]]) 쿠마는 놀이동산에 있다가, 쿠마를 본 여학생들이 인형옷을 입은 유원지 직원으로 착각하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부탁을 하자 쿠마가 흔쾌히 허락한다.[* 이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거라는 농담도 있다.] 그러다 팬더를 발견하고 침을 흘려 학생들은 인형이 아닌 진짜 곰이란 사실을 알고 도망가고, 팬더에게 대시하지만 팬더는 뇌신권으로 쿠마를 날려보낸 뒤 샤오유 일행을 따라간다. 이후 괜찮냐고 물어보는 팬더 인형탈을 쓴 직원을 [[수간|팬더로 착각해서 덮친다]]. [[https://youtu.be/DTragJp4IG4|폴 엔딩]]에서는 나올거 같지만... 안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야생 불곰이 나오는데[* 이 때 포레스트가 아성체 곰을 쿠마로 착각하며 잠시 언급되긴 한다.] 폴과 마샬 로우, 포레스트 로우를 죄다 떡발라 버린다. 쿠마는 진짜 야생곰보다 약한 걸까?[* 하지만 사실 쿠마는 무술훈련을 받은 곰이라 오히려 야생곰들보다 더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할리가 없다. 곰 주제에 이족보행으로도 빠르게 달리고, 평소 이족보행을 하며, 또 발차기와 날아차기까지 할정돈데 그저 앞발 휘두르기와 물기밖에 못하는 야생곰보다 약할수가 없다. 그리고 폴 또한 집채만한 바위를 부수거나 오우거를 이기는 등 괴물이나 다름없는 인간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건 그냥 개그 엔딩이라 그런 듯. 게다가 태그 스토리 자체가 어차피 정사가 아니기도 하므로 그냥 IF+개그 엔딩이라서 가능한 장면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여담으로 여기 나온 야생곰의 몸집이 쿠마의 1.5배는 족히 돼 보인다. 참고로 보통 야생곰 사이즈가 2m 안팎이며 공식 프로필상 쿠마의 키가 280cm이다. 하지만 쿠마의 몸무게는 210kg인데 야생 불곰의 일반적인 무게가 300kg 정도이며 최대 700kg까지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대형 곰은 커녕 비교적 소형에 속한다. 사실 쿠마 정도 사이즈에 몸무게가 200kg 정도밖에 나간다는 건 말이 안된다. 쿠마 정도면 못해도 500~600kg 정도에 최대 1톤 가까이까지도 나갈 수 있다. 그냥 남코에서 체중을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설정한 듯.][* 4의 쿠마 스토리를 보면 자신이 아무리 수행을 계속해도 헤이하치의 애완동물로 남아있는 한 야생의 본성을 잃고 있음을 깨닫고 헤이하치 곁을 떠나 홀로 산속에 들어간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이 쿠마는 야생을 접하지 못하고 살아온데다 홀로 산속에 들어가서도 TV를 보는 취미가 여전해 민가로 내려와 주민들 몰래 숨어서 TV를 봤을 정도니...] ---- {{{+1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https://youtu.be/YRVs_BfPsok|헤이하치 & 쿠마 스토리 전개 및 엔딩 (영어)]] 주인 [[미시마 헤이하치|헤이하치]]와 태그를 맺고 등장한다. 자신이 [[카자마 진]]한테 당한 것 때문에 열받아 있었다가 헤이하치와 남극으로 동행하게 된다. 라이벌은 [[가일]]과 [[아벨(캡콤)|아벨]]. 쿠마가 가일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폴을 떠올리는지 격하게 반응한다. 엔딩에서는 상자를 열려는 헤이하치를 말리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상자가 일으키는 빛을 받고 어려졌다. ---- {{{+1 '''[[철권 7]]'''}}} ## 스토리 링크: https://www.tk7.tekken-official.jp/chara/ >미시마 헤이하치의 애완동물로 헤이하치가 애지중지하던 쿠마. >주인인 헤이하치가 죽었다고 생각한 쿠마는 미시마 재벌을 지키기 위해 재벌 본사로 향하지만, 카자마 진에게 쓰러져 홋카이도의 벌판에 버려진다. > >그 후, 광야를 헤매고 있던 쿠마에게 [[철권중]]이 찾아온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진을 대신해 재벌의 우두머리로 복귀한 헤이하치가 자신이 없는 동안 쿠마가 미시마 재벌을 지키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철권중으로 영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 >이렇게 헤이하치와 재회하여 철권중의 일원이 된 쿠마는 철권중의 일원으로서 정력적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https://youtu.be/jIgR6S63aT4|조시 및 쿠마 캐릭터 에피소드 전개]] 이번 대회 메인 스토리인 미시마 사가에서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각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조시 리잘]]과 엮인다. 매 대회마다 엮였던 폴은 7 대회에서는 팬더와 엮인다. [[폴 피닉스]]의 스토리 문단 참조. 쿠마 캐릭터 에피소드는 미시마 재벌을 되찾은 헤이하치가 부하들을 보내 쿠마를 철권중으로 거두었고 쿠마는 철권중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가서 구제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일자리를 잃은 젊은이들이 철권중에 지원할때 직접 심사를 봤다. 쿠마 편에서는 철권중 입단 심사 중 [[조시 리잘]]와 싸우고 합격을 시켜주려 했으나 겁을 먹고 기절하는것을 보고 불합격 처리한다.[* 이와 대비되는 대표적인 캐릭이 [[리리 로슈포르|리리]]인데,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쿠마를 보고도 겁을 먹기는커녕 곰돌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심지어 곰인데도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쿠마보고 '너 오늘부터 내 애완동물이야'라고까지 한다. 뭐 리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철권6 캐릭터들이 마찬가지지만.] 조시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조시의 잃어버린 귀걸이를 찾아주는 야생 곰으로(?) 나온다. 철권중 코스튬도 벗고 맨몸이니 진짜 야생곰 수준. ---- {{{+1 '''[[철권 8]]'''}}} ## 스토리 링크: https://tk8.tekken-official.jp/character/index.php?chara=kuma >마스터 오브 새먼 (Master of Salmon) >---- >미시마 헤이하치의 애완동물이자 미시마 재벌이 자랑하는 특수부대 철권중의 일원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재난 구조 활동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쿠마. >처음에는 현지인들은 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렸지만, 장난스러운 언행과 성실한 일처리로 인해 점차 받아들여져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인 헤이하치가 미시마 카즈야와의 싸움에 나간 뒤 행방불명된다. >헤이하치의 생존을 믿었던 쿠마은 헤이하치는 나타나지 않고, 그 사이 기세를 올린 [[G사]]의 공세로 미시마 재벌이 열세에 놓이게 된다. >원호를 위해 미시마 재벌 빌딩으로 급히 달려가는 쿠마.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미시마 재벌의 중진들은 쿠마의 도착을 기다리지 않고 패배를 선언하고 있었다. >이대로 재벌의 해체를 보고만 있으면 주인이 돌아갈 곳이 없어지고 만다.... 그것만은 반려동물로서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최후의 일인이 되어도 계속 싸워야지!)" >쿠마는 헤이하치를 흉내내는 수련으로 미시마류의 기술을 연마하고, 헤이하치가 입었던 도복과 띠를 착용하고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몇 달. G사의 손아귀에서 미시마 중공의 정예 엔지니어들을 구출한 쿠마는 기사회생의 비장의 무기가 될 비밀병기 개발에 착수한다.[* [[https://youtu.be/upm0wlDv67Y?t=109|발매일 발표 트레일러 1:49]]에 보이던 드론 연어, 레이지 아츠에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원래 쿠마가 쓰던 격투 스타일이 '헤이하치류 곰진권 개량형'이라 그것도 미시마류였지만, 스토리를 보면 좀더 본격적으로 헤이하치의 기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공식 사이트 소개 페이지에서는 헤이하치의 강장파(AP)를 쓰는 스샷이 올라와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