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딧코인 (문단 편집) == 상세 == 크레딧코인은 2014년 설립된 [[핀테크|금융 송금/결제 분야]]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글루와]]에 의해 개발된 코인이다. 크레딧코인은 크레딧코인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채권자|투자자]]와 [[채무자|자금조달자]] 간의 [[대출]], 상환, 중도금 상환, [[채권]]의 매입 & 매각등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 '''[[은행]]이 있는데 굳이 신용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도 전 세계 77.86억명 중 '''17억명은 금융 소외자(unbanked)이다.''' 선진국에서 당연하게 제공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금융소외자들은 크레딧코인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본인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고, 중개인 수수료나 관리인 없이 이러한 신용기록의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즉, '''신용기록이 없어서 신용기록을 쌓을 수 없던 사람들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라민 은행|비슷한게 있다!]]--[* [[https://www.sentv.co.kr/news/view/560465|#]]] 또한, 이러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던 국가들이 선진국 금융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없던 이유는 신용기록의 '''객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낮은 부실률과 높은 이율로 좋은 수익성을 낸다고 금융 회사들이 주장하더라도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객관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 어렵다. 하지만, 크레딧코인을 활용하여 남겨진 신용기록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신용거래가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객관성이 입증된다. 그리고 크레딧코인은 2016 ~ 2017년 [[ICO]] 붐이었을 때 대부분 업체들이 로드맵이나 마일스톤만 제시하고 투자금만 모으다가 [[먹튀]]한 것과는 다르게 현재 기능이 모두 구현되어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코인'''이다. 100만명 이상 유저를 확보한 나이지리아 금융업체인 [[아엘라]]에서 실사용 중이다.[[https://aellaapp.com/|아엘라 앱 공식 홈페이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ella.comportal&hl=en|아엘라 구글 스토어]]. 이외에도 파트너사들이 추가된다면 크레딧코인 이용자 수가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크레딧코인에 플러그인만 붙여진다면, 현재 존재하는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을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길 수 있게 된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화폐]], 채권, [[주식]], [[부동산]], 게임 [[아이템]], 기타 권리 등 여러가지 자산들이 블록체인에서 토큰형태로 거래될 날'''이 온다면, '''현존하는 모든 자산들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이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겨질 수 있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들이 한 국가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근만 가능하다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경없는 신용시장'''의 실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