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외교 (문단 편집) === [[파일:헝가리 국기.svg|height=16]] [[헝가리]]와의 관계 === [[헝가리]]와는 [[칼만]] 왕 이래 [[동군연합]]이었고, [[오스만 제국]]의 침공으로 [[헝가리 왕국]]이 3분할 당했을 때 [[헝가리인]] 귀족들이 대부분 죽거나 [[트란실바니아 공국|에르데이 공국]]으로 넘어간 와중에 [[크로아티아인]] 귀족들이 합스부르크 헝가리로 넘어가 [[오스만 제국]]의 침공을 막는 선봉장이 되었고 양국의 귀족들 가운데는 통혼도 잦은 편이었다. 그러나 [[합스부르크 가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헝가리가 [[라코치 페렌츠 2세]]의 봉기, [[1848년 헝가리 혁명]] 등으로 독립 운동을 일으켰을 때 크로아티아인은 오스트리아 편에 서서 헝가리인의 독립운동을 가로막았기 때문에 양국은 동군연합 하의 같은 나라일뿐이지 사실상 원수나 다름없는 사이였다. [[대타협]]으로 헝가리가 주권을 되찾자 제일 먼저 했던 작업이 헝가리 내 소수민족[* [[슬로바키아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우크라이나인]], [[루신인]] 등.]의 마자르화였는데 크로아티아인들은 이에 극도로 반발했고 결국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직접 나서 크로아티아를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으로 만들어 [[성 이슈트반 왕관령]] 관할에 두면서도 고도의 자치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타협해 두 민족의 충돌을 막았다.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후에도 [[솅겐 조약]] 가입 국가는 아니었기 때문에 국경을 넘는데 검문이 있었으나 2023년 솅겐 조약에 가입이 승인되면서 이제는 국경 심사 없이 양국을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데면데면한 사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 지역을 통해 헝가리로 가스 수입관을 연결하려는 움직임 때문에 협력하려는 움직임은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