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랜(배틀테크) (문단 편집) ==== 클랜 시 폭스(Clan Sea Fox) = 클랜 다이아몬드 샤크(Clan Diamond Shark) ==== || [[파일:external/www.sarna.net/250px-Sea_Fox.png]] || [[파일:external/www.sarna.net/Clan_Diamond_Shark.jpg]] || || 시 폭스 시절의 문양 || 다이아몬드 샤크 시절의 문양 || 초대 칸은 데이비드 칼라사. 하지만 그 보다 유명하며 클랜 시 폭스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은 2대 칸인 카렌 나가사와다. 펜타곤 월드에서 기자 일을 하고 있다 내란이 심해지는 통에 니콜라스 케렌스키의 2차 대이주 계획을 듣고는 니콜라스에게 찾아가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는 것을 돕겠다고 청하고 훌륭한 언론 플레이로 많은 사람이 니콜라스와 함께 대이주를 떠나도록 했었고, 니콜라스가 만든 새로운 사상과 체계에 맞게 활동하기 위해 전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항공우주전투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추상록'''을 비록한 니콜라스 케렌스키의 사상을 뒷받침하는 여러 책을 썼다. 원래 클랜 20개를 창설할 때 블러드 스피릿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는데, 초대 칸 데이비드 칼라사가 초대 칸으로 부임하면서 한때 기자였던 나가사와가 자기 클랜의 사상에 적합해 자기 클랜에 넣고 싶다고 청해 데려왔다. 블러드 스피릿의 콜린 슈미트는 망설이긴 했지만 결국 나가사와의 저서 일부가 너무 진보적이라서 위험할 것이라고 여기고는 그냥 승낙해 준다. 이후 클론다이크 전투에서 시 폭스가 고립된 채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데이비드 칼라사가 전사했고, 카렌 나가사와는 클론다이크 작전 이후 전공을 인정받아 니콜라스와 사칸의 지지 하에 후임으로 취임한다. 새 칸은 카스트별 간의 동등함을 강조해 전사/과학자/기술자/상인/노동자 계급 할 것 없이 자유롭게 의사 소통을 하고 의견을 나누도록 했고, 그런 친밀감과 함께 자유를 주는 것이 자신이 믿었던 성간 연대의 강점인 부유함과 자유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다 믿었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 정책은 실제로 큰 성과를 봐서 전후 복구도 성공적이며 카스트 간의 긴밀한 협조 덕에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었고, 카스트 간의 동등한 점은 전통이자 정체성으로 굳었다. 또한 이 시기에 시 폭스는 카스트 간에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채터웹이라는 현대로 따지면 [[트위터]] 같은 것을 만들기도 했다. 채터웹은 펜타곤 월드에서 일종의 [[인터넷]] 같은 역할을 했으며 이걸 쭉 주시하는 시 폭스의 기술자들이 이걸 이용해 타 클랜 관련 첩보를 수집하는 일종의 정보 수집망으로도 활용했다. 원래 클랜 명은 클랜 시 폭스였는데, 중간에 다이아몬드 샤크로 바뀐 적이 있다. 원래 스트라나 메크티에 있는 물에 사는 물범 일종인 시 폭스라는 동물을 토템 동물로 삼아, 클랜 시 폭스라고 명명한 것이 시작이었는데, 계급 차별 없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 개진을 한다는 파격적인 정책 탓에 당시 여타 클랜에 비해 상당히 이단아적인 면모를 보여서 클랜 고스트 베어를 제외한 주변 클랜들이 클랜 시 폭스를 매우 견제를 하는 상황이었다. 원래 클랜은 전사 계급이 최고 계급이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변 클랜들에선 이를 경계했으나 클랜 창설 당시에 니콜라스 케렌스키로부터 클랜 명을 직접 하사 받고 또 클랜 사회의 경제를 책임지는 몇 안되는 상인 클랜 중에서도 가장 큰 상인 클랜이라서 정면으로 덤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면으로는 힘드니 머리를 굴려서, 클랜 사회에서 해당 클랜을 대표하는 토템 생물이 멸종하면 클랜을 해체해야 한다는 규칙을 이용해 이들의 토템 동물을 멸종 시켜 클랜을 강제 해체를 시키려 들었다. 마침 스노우 레이븐이 시 폭스와의 재판에서 지고 나서 얼마 뒤에 채터웹에서 스노우 레이븐의 칸을 조롱하는 [[악플]]이 나돌자 단단히 빡친 칸이, 스노우 레이븐 과학자들이 만든 지구에 있던 백상아리와 비슷한 상어를 몰래 훔쳐서 시 폭스가 사는 곳에 풀어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당시 막 칸이 되었던 데이먼 클라크가 취임 기념 의식 차 시 폭스를 보러 왔는데, 웬 미친 상어가 자기들의 토템 동물을 싸그리 잡아 족치자 기겁하고는 즉시 클랜의 모든 혈연성이 있는 전사를 죄다 소집해 회의를 했다. 또한 시 폭스의 개체수가 이미 4분의 1 가량으로 떨어졌으며 이대로 놔두면 고작 1년 안에 멸종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고, 붙잡은 생물을 다이아몬드 샤크라 명명하고 연구해본 결과 스트라나 메크티의 토종 생물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시 폭스의 멸종으로 인한 클랜 해체를 막기 위해 클랜 의회에 다이아몬드 샤크가 시 폭스보다 더 강하기에 토템으로서 더 적절하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클랜명을 바꾸려 했고, 의회에서 거부하는 바람에 클랜 해산 위기에 있다가 채터웹으로 모두가 살아남을 방법을 궁리하던 중에 답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거부의 재판. 해당 판결에 대해 거부 재판을 걸었던 것이다. 마침 이 와중에 의회에서 클랜 스노우 레이븐의 칸이 자기 계획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자기 짓이라고 실토해 버리고, 어이가 털린 스노우 레이븐의 사칸이 상관에게 결투를 걸어 그대로 죽여버려 딱히 더 항의할 사람도 남아 있질 않았다. 결국 거부의 재판에서 이기고 클랜 내부의 [[국민투표]]에서도 결국 이를 가결해 시 폭스를 잡아죽인 다이아몬드 샤크를 토템 동물로 삼아 클랜 명을 다이아몬드 샤크로 바꾼다. 뒷 이야기로, 비록 시 폭스의 개체수는 엄청난 타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클랜 다이아몬드 샤크'가 남은 시 폭스를 최대한 보존하는데 성공해서 결국 다시 번성했다. 장사가 주력인 만큼 모든 다른 클랜과 무난한 사이였고, 딱히 다른 클랜과 험악하게 싸운 전적이 잘 없다. 자기네 토템을 말살하려 든 스노우 레이븐을 싫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거래 면에서 골탕먹이는 정도로 대응했다. 심지어 타 클랜과는 척을 진 자타공인 왕따 블러드 스피릿과도 비교적 사이가 좋은 편이었으며, 타 클랜을 싫어함은 물론이고 내부에서 편을 가르고 서로 싸워대는 파이어 맨드릴과도 거래를 한데다 자기들 끼리의 사이가 너무 나빠서 서로 간의 거래 시에 아주 시 폭스를 끼고 거래할 정도였다. 이처럼 전력은 별볼일 없으나 경제력과 유연성으로 버텨온 다이아몬드 샤크 클랜은, 이너스피어 침공 바람이 불며 변화를 맞는다. 우선 칸 데이먼 클라크 시대 쯤에도 전사 우월주의가 불긴 했고 데이먼 클라크 본인도 그런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데이먼 클라크가 클랜 명을 바꾸자는 클랜 내부 투표에서 전사만 투표를 허용할지 또는 전 클랜원 투표로 돌릴지, 그러니까 전사 우월주의로 정책을 바꿀지 아니면 전통을 유지할지의 기로에서 고민하다 카렌 나가사와의 저서를 보고는 깨달음을 얻고 전 클랜원이 참가하는 투표를 할 것이라 선언해 관둔 적도 있었다. 당시 우월주의자 전사 일부는 반발하며 결투 재판을 걸었지만 죄다 때려잡아서 잠재웠고, 이름 변경 투표가 사실상 새 칸의 지지 여부를 가리는 투표가 된 참에 우려하던 칸의 변화에 노동자 카스트를 비롯한 많은 비 전사 카스트가 지지해 갈등을 봉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사 우월주의가 아예 가시지는 않았고, 그러다가 이너 스피어 침공을 결의할 당시에는 전사, 특히 트루본 우월주의자인 이안 호커가 칸이 되었다. 이안 호커는 원정파 사상을 맹신하는 꼴통이었는데, 뜬금없이 프리본 차별 정책을 펼치고 전쟁 준비를 위해 어쩔 수 없다면서 여지껏 이어진 전통에 반해 전사 외의 카스트의 여러 권리를 제한하고는 이너 스피어 침공에 숟가락을 얹으려 들었다. 물론 클랜이 클랜인지라 침공권을 얻기 위한 재판에서 노바 캣과 나란히 꼴찌를 하며(...) 그 희망은 처절하게 작살났다. 다만 일칸의 결정으로 다른 비참전 클랜들과 함께 참관 병력을 파견할 권리를 얻기는 했다. 이안 호커는 어떻게든 참전할 기회를 얻었다고 좋아했다. 처절한 요구와 떼쓰기 끝에 전투에 투입된 다이아몬드 샤크 병력은 괜찮은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샤칸인 바바라 세넷은 보급에 가장 신경썼던 클랜 울프를 제외한 침공 클랜들이 보급 부족으로 몸서리치는 것을 보고 무역 찬스를 포착, ~~[[아 장사하자]]~~ 상인 카스트들을 설득해 변경우주에 상인 성단을 파견했다. 순익의 90%를 가져가도 좋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전사 카스트에서는 "상인놈들이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는게 말이 되냐!" 면서 샤칸에게 재판을 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죄다 패배했다. 침공 클랜들은 "저 프리본같은 놈들" 하고 욕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다이아몬드 샤크에게서 보급품을 살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군수품이 아닌 물건은 이너스피어 사람들에게도 잘만 팔았다. 하지만 대사건이 터지기도 했는데, 다이아몬드 샤크 상인 한 명이 실종되고 주변지역 저항세력이 갑자기 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누가 봐도 상인이 탈주해서 이너스피어 쪽에 붙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클랜이 절멸재판에 당할 위기에 놓였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전혀 없어서 흐지부지되었다. 물론 이 사건은 이미 다이아몬드 샤크를 안 좋게 보던 다른 클랜들의 인식을 더욱 떨어뜨렸다. "정복"이 끝날 때까지 상인들을 철수시키라는 압박이 들어왔고, 상인 카스트는 안나간다고 뻐기다가 칸인 이안 호커가 상선 하나를 본보기로 작살낸 뒤에야 철수했다. 상인들 편을 들어주던 샤칸도 한수 접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망의 투카이드 전투에선... 작살이 났다. 그래도 그나마 버틴 데에는 일종의 예비역 제도가 있었던게 한몫 했다. 대부분의 다른 클랜의 전사 카스트는 너무 늙으면 일종의 자살 특공대나 다름없는 솔라마로 내려가지만, 시 폭스의 늙은 전사는 원한다면 솔라마가 아니라 은퇴해서 다른 카스트로 내려갈 수 있다(보통 상인 카스트가 된다). 딱히 은퇴해서 전사 자리에서 내려온다 해도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은 아니고, 이미 혈연성을 딴 전사라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있으므로(혈연성을 딴 전사, 또는 전사한 전사의 유전자를 남기니까) 전혀 거리낄 것 없는 걸로 간주한다. 그리고 전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렇게 은퇴한 전사들을 되돌려서 전력으로 삼는 것이다. 그래서 시 폭스는 다른 클랜에 비하면 유난히도 솔라마의 규모가 적고, 정말 끝까지 전사로 남다가 죽겠다는 사람들이나 솔라마가 된다. 사실 시 폭스 외에도 다른 몇몇 클랜에도 비슷하게 나이든 전사가 은퇴했다 비상시에 재소집하는 정책이 있다. 전사 외의 카스트를 동등하게 보는 특성상 이게 가능한 것이다. 다만 이 정책이 있었다고 해도 투카이드 때 타격을 회복하는건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스모크 재규어 클랜이 멸망하고 클랜 고스트 베어가 고스트 베어 자치령을 건국하는 등 이탈하여 클랜 내 권력의 공백이 생기자 공격적인 확장을 하면서 쿠리타 같은 이너 스피어 세력에게 옴니메크를 팔려고 하는 등 상업 활동도 활발히 벌이며 다시 이너 스피어로 복귀하였는데, 이때 아예 자산들을 싸그리 짊어지고 클랜을 완전히 떠난다. 이때가 3069년이었다. 블레이크주의자들의 성전이 3081년에 종전된 지 19년이 지난 3100년, 클랜 다이아몬드 샤크는 이름을 다시 원래 명칭이었던 클랜 시 폭스로 바꿨으며, 본래 상인 클랜답게 돈을 벌기 위해 이너 스피어의 대가문들과 거래를 트는 등 싸움을 지양하고 활발한 상업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고 거래에 집중한다는 것이지 클랜 문화를 버리거나 군사력을 포기한 게 아니므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 그리고 [[팀버 울프(배틀테크)|팀버 울프]]를 너무 좋아한다. 농담이 농담이 아닌 게, 오리지널 팀버 울프 말고 변형으로 나온 매드캣mk2, 매드캣3, 새비지 울프 모두 이 클랜에서 만들었다. 이름인 매드 캣은 이너 스피어에서 팀버 울프를 부른 그 식별명에서 따온거 맞다. 이 중에서 매드캣 mk2는 평이 그럭저럭 무난했고 새비지 울프는 끔찍하게 비싼 가격만 빼면 평이 매우 좋아서 명작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기종이다. 하지만 전부 원정파 클랜 울프에서는 무시당했다. 당연하지만 팀버 울프를 만든 본가인 클랜 울프는 이미 어썰트 급으로 덩치를 불린 [[다이어 울프(배틀테크)|다이어 울프]]가 있으니까, mk2는 돈 한푼 안 들이고 재판으로 몇 대만 날로 먹고 입을 쓱 닦고서 무시(...).~~이 맛은 짝퉁의 맛이구나?~~ 3은 미디움으로 덩치를 줄여 문제가 많은 기종이었고 특히 매드캣 mk 2는 사갔던 클랜 망명 울프와 클랜 노바캣에게조차도 한심하다며 욕만 한바가지를 먹었다. 그 때문에 두 기종 모두 이너 스피어에다가도 갖다 판다. 새비지 울프는 그나마 평도 좋고 클랜 울프 칸인 아나스타샤 케렌스키와 알라릭 워드도 이 메크를 탔다. 하여간 이렇게 이너스피어와 클랜 양 쪽을 상대로 한 상거래를 주업으로 삼았다. 배틀테크 세계의 시간으로 3145년 현재 기준 클랜 시 폭스의 칸은 모리 호커이며, 일칸 상업함대인 포세이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정부 구성은 클랜인만큼 카스트 제도에 따르며, 상인 클랜 답게 전사 계층과 상인 계층에서 지배를 하는 형태이다. 이너스피어에서 활동중인 클랜 중에서 유일하게 딱히 점령중인 영토가 없고, 클랜에서 완전히 떠난 이후로는 대형 상업함대인 칸에이트(Khanate)들로 분열되어 이곳 저곳 유랑을 하며 상업 활동 중인 클랜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3150년 기준으로 투카이드 전투에 패배한 4군데의 클랜 중에서 멀쩡히 살아남은 유일한 클랜이다.[* 클랜 스모크 재규어는 3060년에 대거부 전투로 이너스피어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 클랜 스틸 바이퍼는 클랜 내전인 약탈 전쟁 시기에 클랜 코요테에 의해 멸망. 클랜 노바 캣은 암흑기에 드라코니스 연맹의 개혁파 편에 들어서 전통주의자들과 내전을 벌였으나 결국 전통주의자들에 의해서 멸망.] 3134년엔 칸에이트끼리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여기에 클랜 제이드 팔콘까지 끼어들어 난장판이 벌어졌다가, 3137년 [[자유 행성 연대]] 안에 있는 클랜 난민촌에 합류, 주류 세력이 되고 난민촌 구역도 '''[[https://www.sarna.net/wiki/Clan_Protectorate|클랜 보호령]]'''으로 고친다. 이에 자유 행성 연대의 가맹국들 중 가장 강대한 세력을 가진 [[https://www.sarna.net/wiki/Oriente_Protectorate|오리엔테 보호령]]이[* 참고로 자유 행성 연대를 복원시킨 제시카 마릭이 다스리는 국가다.] 3139년 [[https://www.sarna.net/wiki/Operation_HOMECOMING|홈커밍 작전]]을 일으켜 클랜 보호령을 침공한다. 결국 클랜 보호령은 항복하지만 자치권을 부여받아 행성 연대의 가맹국들 중 하나가 되며, 시 폭스 클랜 또한 제시카 마릭과 직접 관계를 맺는다. 3147년에는 연대의 가맹국들 중 강대국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https://www.sarna.net/wiki/Regulan_Fiefs|레굴러스 공국]]과 시 폭스 클랜 사이에 무역을 둘러싼 마찰이 벌어졌고, 이에 시 폭스 클랜은 레굴러스 공국에 대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경제 봉쇄를 실시해 공국을 굴복시키려 들었으며]], 이에 분노한 레굴러스 공국은 군대를 투입해 시 폭스 클랜의 물자선을 공격해 봉쇄를 해제하려고 한다. 이에 시 폭스 클랜은 드라코니스 연맹에게 망한 뒤 클랜 보호령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노바 캣 클랜의 전사들을 투입했으며, 노바 캣 클랜 전사들의 지휘관 리카드는 레굴러스 공국군을 향해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나 공국군의 지휘관 줄리에타 메지아 대령은 이를 무시하고 리카드의 파이어스타터를 집중공격했지만, 리카드는 구사일생으로 생존한다. 이에 분노한 노바 캣 클랜 전사들은 공국군을 분쇄하였으며, 우주전에서도 시 폭스 클랜의 함선들이 레굴러스 우주군을 격파하면서 결국 승리한다. 일클랜 시대에는 '''HPG를 고칠 수 있다'''는 충격발언을 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장 저 말을 한 시 폭스 대표가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겠냐, 불가능은 없다는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얘기했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불분명. 또한 자유 행성 연대가 울프 제국 영토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자, 어째서인지 울프 제국을 도와줄 것처럼 발언하기도 했다. 이 또한 궁극적인 목적이 뭔지 아무도 모른다(...). 현실 시간으로 2020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일클랜 식별 책자 시리즈는 기존 기술 열람표를 클랜 시 폭스 시점에서 서술한 문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