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랜(배틀테크) (문단 편집) ==== 클랜 파이어 맨드릴(Clan Fire Mandrill) ==== [[파일:external/www.sarna.net/Clan_Fire_Mandrill.jpg]] 초대 칸 레이몬드 세인즈와 사칸 로라 페인의 불화에 클랜의 첫 전쟁인 클론다이크 작전부터 하위 부대별로 침공에 쓸 물자를 누가 가져가는지 다툰 난장판이 벌어져 클론다이크 작전 이후에 니콜라스 케렌스키가 직접 너무 쓸데없이 낭비가 심하다고 질책했고, 이런 클랜 내부의 다툼 때문에 얼마 안 지나 킨드라(Kindraa. '혈연집단' 이라는 뜻)라고 하는 여러 소집단으로 쪼개져 서로 경쟁한 특이한 클랜. 말이 한 클랜이지 실질적으론 여러 개의 작은 클랜 무리나 다름 없었다. 물론 칸이나 사칸 같은 킨드라 위에 있는 계급 구조가 존재하고 이걸 장악하면 모든 킨드라에 어느 정도 명령을 내릴 수 있긴 한데, 당연히 모든 킨드라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서로 높은 지위를 노리므로 그 시절의 칸은 그냥 그 당시 주도권을 잡은 킨드라 출신인게 보통이었다. 완전 클랜 의회에서 일칸이 나온 클랜이 정치적으로 주도권이 있는 것과 판박이. 모든 킨드라는 어지간한 다른 킨드라와 다 사이가 나빴지만, 특히 사이가 나빴던 것은 개중에 가장 강했던, 각각 초대 칸과 사칸의 성씨를 딴 킨드라 세인즈와 킨드라 페인. 다른 클랜은 나중에 생긴 사상인 원정파와 감시파 성향이 어느 정도 통일이 되지만, 파이어 맨드릴은 이게 킨드라 단위에서 갈리다 보니 주로 원정파벌 킨드라랑 감시파벌 킨드라가 겨뤘다. 나중에 몇몇 킨드라가 서로 합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합친 킨드라 둘 이상의 이름을 모두 합쳐 부른다. 예를 들어, 킨드라 페인은 3066년에 킨드라 베일-그랜트와 합병해 킨드라 페인-베일-그랜트가 되었다. 각자 정말 따로 노는 난장판에 내부에서조차 심심하면 싸우다 보니 클랜 내에서 강력함으로 이름을 떨쳤고 이너 스피어 침공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독고다이 성정이 강한데다 다루기 까다로와서 다른 클랜들과 그리 친하게 지내지 못했고, 대 거부 전쟁 쯤에 통일하려고 시도는 했지만 결국 통일을 달성하지 못한 채로 클랜 헬스 호시즈[* 실은 헬스 호시스가 보병 배틀아머 전차 위주의 전력을 가지고 있어서 만만하게 보고 선빵을 때렸지만 실은 파이어 멘드릴의 옴니메크 공장을 노린 헬스 호시즈의 낚시였다 심지허 다른 클렌들과 어떻게 나눠먹을지 이미 상의도 끝내고 한 낚시였다. 그렇게 얻은곳이 토카샤 행성.], 고스트 베어[* 전쟁으로 나눠먹은 뒤 다시 헬스 호시스를 뒤통수처서 토카샤 행성을 뺐어갔다(.....). 대신 칸의 목이 날라갔다.], 아이스 헬리온, 자이언트 스콜피온 등 여러 클랜들에게 동시에 공격을 받아 비참하게 멸망한다. 게다가 그들의 영토 중 일부는 클랜 내의 아웃사이더인 암흑 카스트 집단이 차지한다~~안습~~. 킨드라 중 가장 세력이 강했던 킨드라 세인즈는 초대 칸도 그렇지만 드라코니스 연맹 출신이 많았고, 전사가 다른 클랜에 포로로 잡힌 뒤에 다른 클랜으로 넘어가면 그 전사의 유전자를 폐기해 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사는 잡힐 상황이면 자기 유전자를 잇기 위해 [[할복]]자살하는 관행이 있었다. 다른 킨드라도 대체적으로 타 클랜을 좋게 안 봤고, 그나마 사이가 좋았던 타 클랜은 서로 협조 관계를 맺은 블러드 스피릿이랑 상인 클랜인 다이아몬드 샤크 정도. 킨드라 사이의 사이도 너무 나빠서 킨드라 사이에서 거래를 할 때 자주 타 클랜인 다이아몬드 샤크를 끼고 거래했을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