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락파워전사 (문단 편집) === 최초 200 레벨 달성 === || [[파일:188cac9544a1db2f066c6f10c065eebb.jpg|width=100%]] || || '''당시 현장.[br]2층의 레벨업한 캐릭터가 타락파워전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10609-044919_Samsung Internet.jpg|width=100%]]}}} || || 200레벨 달성을 기념하여 변경된 공식 홈페이지의 배너 || [[2007년]] [[4월 7일]], [[메이플스토리]]에서 '''만렙을 최초로 달성했다.''' 캐릭터 생성부터 레벨 200 찍기까지 3년 8개월 걸렸다. 만렙을 달성할 당시 전사의 고향인 [[페리온]]에서 만렙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부러 와일드보어의 땅에서 사냥을 했다고 한다. 이때 수많은 유저들이 구름같이 모였다고. 홈페이지 메인에는 캐릭터와 캐릭터 옆에 만렙 라이딩인 레드 드라코가 나와 잔치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 혼자 한 것이 아니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키운 게 비결이라고 밝혔는데, 보통 RPG 게임 랭커들이 레벨업 경쟁을 위해 돈을 주고 [[부주]]까지 구해가며 레벨을 올렸던 당시의 추세[* 메이플스토리의 대리 게임은 2021년에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랭커들이 방송 등에서 부주 얘기를 가끔 꺼내고 대리 게임을 컨텐츠로 즐길 정도로 공인되어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경쟁 게임과는 달리 타인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던 환경이었다.]를 감안하면 한 가족이 키워서 최초 만렙을 달성한 것도 대단한 업적이다. 이것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빅뱅 업데이트 이전''']]에 이룬 쾌거였다는 점이었다. 25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글자네]]는 '''현재(언리미티드 직후 시기) 250 찍기가 빅뱅 전 200 찍기보다 쉽다'''고 증언했다.[* 참고로 이 당시 250레벨까지 사냥터는 '무기고2'였다.] 실제로 [[글자네]]는 만렙이 확장된 후 약 1년 만인 [[2014년]] [[2월 22일]]에 250을 찍었지만 빅뱅 전 200 찍기는 3년 반 이상이 기본이었다.[* 참고로 이 말은 5차 전직 출시 이전인 2014년에 한 말이다. 당시에는 [[아케인 리버]]는 커녕 [[타락한 세계수]]와 [[기계무덤]]도 없이 미래의 문, 황혼의 페리온이 최고레벨 지역이었으며 스타포스 지역도 없었다. 만렙에 가까운 유저들을 위한 고레벨 사냥터는 기계무덤이 최초이며, 그 이전에는 몬스터의 레벨이 만렙과 한참 동떨어진 것이 당연했고, 부실한 경험치는 몹을 많이 잡는 것으로 커버해서 레벨을 올리던 시절이었다.] 빅뱅 이전의 흉악한 필요 경험치와 약하디 약한 데미지[* 혼테일 격파 전 시즌 당시의 데미지는 199999가 최대였고, 이 당시 대다수 유저들이 스공이 1만도 되지 않았다.]와 더불어, 이 당시 더블점프라고는 허밋의 플점이 전부였고, 2007년 4차 전직 추가로 생긴 돌진이 전사의 기동력에 그나마 변수를 줄 수 있는 스킬이었다. 게다가 사실상 전 직업이 플점을 쓰고 광역기를 남발하는 지금과 달리, 주력기들의 타격범위는 대부분 y축은 100을 넘기 어렵고 x축은 200픽셀 언저리를 넘기 힘들었다.[* 대략 캐릭터 사이즈에서 좌우로 2명의 캐릭터, 높이는 캐릭터 키의 반을 조금 넘는 정도.] 몹들의 경험치도 매우 낮았다.[* 보스가 아닌 몬스터의 최고 레벨은 T-스켈로스의 113이었다. 경험치 획득량을 보면 4차 초기엔 시간당 1000만도 꿈의 경험치였는데, 199에서 200 찍는 데 필요한 경험치는 약 21억이었다.] [[자쿰(메이플스토리)|자쿰]]은 한 파티도 아니고 다섯 파티가 모인 30인 레이드 공대를 짜야 클리어가 될까말까 했고, [[혼테일]]은 그냥 난공불락에,[* 혼테일은 [[2006년]] [[9월 27일]] 나와서 1년 동안이나 격파되지 않다 [[2007년]] [[8월 9일]] 데메토스 서버에서 최초 격파되었다.], 학교에선 레벨 60만 되어도 고렙이라 칭송받는 시기였다. 고렙 취급을 받으려면 270 정도는 가야 하는 현재의 메이플과 비교하면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게임의 난이도가 높았다.[* 이그니션 업데이트 기준으로 보아도 250레벨을 고레벨로 쳐주던 것은 옛말이 된지 오래이며 260레벨 이상도 진정한 고렙으로 인정받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의 메이플은 200레벨은 말할 것도 없고 250레벨도 비교적 낮은 레벨로 취급받는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07년 당시에 추가된 4차 전직의 직업 밸런스 중 히어로, 보마, 나로가 TOP 3로 꼽히며 190레벨대부터 과열경쟁에서 치고 올라오는 데 박차를 가하기 유리한 조건이었고, 소속 길드인 JrFIM의 탄탄한 조직 기반으로 제네난사 비숍과의 높은 연계율로 타 경쟁자에게 추월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브랜디쉬의 타격범위는 다크나이트의 버스터, 팔라딘의 블래스터나 차블에 비해 근소한 차이지만 당시로서는 무시하기 힘든 조작 여건을 만들 정도로 우월했고, 화력마저 보스형 단일딜링으로 최상위 직업군의 70%에 달하는 딜링에 3마리 타겟을 보유했었다. 가장 핵심은 혼테일 격파전까지 사실상 등장하지 않은 마스터리북에 주 화력 스킬인 브랜과 어콤이 포함되지 않았다.] 타락파워전사가 카이니에서만 알려졌을 시절, 신전 벽에서 공격스킬만 난사하는 모습이 목격돼서 매크로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그 시절엔 매크로가 대부분 좋지 못해서 점프를 하지 못하고 벽에 박기 일쑤였다. 그 때문에 당시 카이니 유저들 중에선 매크로라고 믿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타락파워전사는 조카가 잘 몰라서 작동이 서툴렀을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고 추후 타락파워전사가 고렙이 되었을 때 매크로로 의심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어서 조카가 매크로를 썼거나 정말로 조작 미숙으로 인한 해프닝이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는 [[플레이포럼]] 폐쇄 사건으로 글이 전부 지워져서 타락파워전사의 매크로 의심 글도 해명 고확 스샷도 찾기 힘들다. [[메이플스토리/월드#제니스|제니스]]의 랭킹 유저 '번개의신vv'와 마지막까지 경쟁했으며, [[2007년]] [[4월 7일]]에 만렙을 찍음으로써 결국 타락파워전사가 승리했다. 그 이후 다들 번개의신vv가 2위가 되리라 예상했으나 [[메이플스토리/월드#s-4.3|옐론드]](現 엘리시움)의 lkc1031가 [[2007년]] [[5월 5일]] 2위를 차지하는 반전이 일어나고, 번개의신vv는 [[2007년]] [[5월 22일]]에 만렙을 찍어 3위가 된다.[* 현재 번개의신vv는 제니스 서버에 북극성길드에 있고 몇년 전부터 복귀해서 22년 기준으로 285레벨이 훌쩍 넘었다. 번개의신vv는 22년 11월에 큰 논란에 겪고있는 상태로 비호감들로 가득하며 오랜 시간 함께했던 길드까지 큰 배신을 했다. 2022년 7월 기준 올드 유저 중 283레벨의 사랑파이브와 함께 아직까지 플레이하는 빅뱅전 랭킹권 복귀유저이기도 하다.] 타락파워전사가 만렙을 찍고 1년이 지난 2008년에는 3개월만 열심히 노력하면 레벨 200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레벨업에 들어가는 노력이 매우 많이 줄어들었다. [[아란(메이플스토리)|아란]]으로 200레벨을 처음 달성한 'Kara'가 [[2009년]] [[7월 9일]]에 캐릭터를 생성하여 [[2009년]] [[9월 14일]] 만렙을 달성한 것이 그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