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은혼) (문단 편집) === 게임 패러디 === [[파일:external/homepage3.nifty.com/gintama167-1.jpg|width=100%]] [[은혼/타마 퀘스트편|타마 퀘스트편]]에 등장하는 폴리곤 타마와 도트 타마 [[소라치 히데아키]]의 드래곤 퀘스트 사랑으로 인해 나올 때마다 고전게임, 그 중에서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관계된 패러디 개그를 선보이는 때가 많다. 드래곤 퀘스트에 관해서는 잊을 만하면 드퀘 관련 개그가 튀어나오는 은혼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다. 타마의 드퀘 패러디 에피소드는 [[일본어]] 발음상 드래곤 퀘스트의 줄임말이 '도라쿠에'였던 것에서 따와서 '타마쿠에'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모리는 [[모험의 서]]와 같이 관리하는 듯하며, 타마 체내에 있는 시스템 세계는 아예 세계관과 시스템이 드퀘와 동일하다시피하다. 타마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부활의 주문]], [[모험의 서]], [[그냥 시체]], [[말똥]], [[크리프트]], [[톤누라]], [[용왕]] 등등. 드퀘 팬 중에서도 전 시리즈를 다 해봐야만 눈치채고 공감할 수 있는 매니악한 개그가 마구 쏟아진다. 이런 경향은 은혼 29권, 애니 167화~170화에서 나오는 [[은혼/타마 퀘스트편|타마 퀘스트편]]에서 극에 이르며 가히 드퀘 패러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작렬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은혼(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서는 더 강력해져서 원작에도 없던 패러디가 추가로 투입되는가 하면, BGM까지 '''드퀘와 똑같은 곡'''을 써 버려서[* 드래곤 퀘스트 서곡, [[LoveSong探して]] 등등을 '''원곡 그대로''' 사용했다. 자료 참고용으로 구입해 온 드퀘 OST를 그대로 때려넣은 결과라고 감독이 직접 밝힌 내용이기도.] 시청자를 더욱 뿜게 만든다. 이런 만행 때문에 TV 방영 이후 [[스퀘어 에닉스]]에 [[도게자]]를 했다고 하며, DVD에서 이 짓을 유지하기 위해 아예 사후 저작권 협력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게 인연이 되었는지, 은혼 애니메이션의 감수를 맡고 있는 [[타카마츠 신지]] 감독은 후에 스퀘어 에닉스와 콜라보로 만든 [[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메이션의 감독이 된다. 단 이게 문제가 있는 게 드퀘 팬이라면 굴러다니면서 웃는데 드퀘를 모르면 '이게 뭐임?'이 된다는 것. 애초에 은혼 자체가 일본 시장을 메인으로 하고 있고 주요 소재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도 만화를 즐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익히 아는 국민게임 중 하나라 일본인들이 접하는 데엔 큰 무리가 없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예전부터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긴 했으나, 2016년이 되어서야 정식 한글화 출시에 시동이 걸린데다 국민게임 대우를 받는 일본시장과 비교해 팬덤도 매우 약하다. 따라서 은혼과 드래곤 퀘스트 양쪽 다 즐기고 패러디 관계를 이해하는 사람의 수가 일본에 비해 대단히 적을 수 밖에 없다. 일단 단행본 29권을 읽기 전에 [[나무위키]]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관련 문서들을 읽어보거나, 가능하다면 3편과 5편 정도를 직접 플레이해 볼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