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짜 (문단 편집) == 유명 인물 ==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은 위의 사진에도 등장하는 [[타짜(만화)|타짜]]의 실제 주인공인 [[장병윤]].[* 실제 영화 타짜의 기술 자문과 특별출연을 했다. 1편 후반부에 정마담에게서 타짜 면접 볼 때 나왔다. 김혜수가 ‘실력은 좋은데 탈이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굉장히 어려운 인생사를 보냈는데, 어릴 적 가족이 큰 사기를 당한 후 서울로 상경해 이것저것 장사를 하다가 요리연구가를 만나 제자로 수련해 서울의 한 식당 주방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때 맞은편의 룸살롱에서 유명인들이 드나들며 그 당시에 몇천만원이 되는 돈을 하룻밤에 가볍게 쓰는 걸 보고 자신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그 후 부산에서 유흥업소 일을 하면서 도박에 처음 발을 들였고, 계란 도매상으로 번 수입을 도박에 썼다고 한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를 고치러 갔다가 합류한 판에서 타짜들에게 설계를 당해 큰돈을 잃고, 하던 일을 그만두고 타짜를 따라 다니면서 기술을 배우고 [[청출어람|몇 달만에 스승의 실력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후 국내 최연소 타짜가 되어 전국을 돌면서 화려한 기술로 판돈을 쓸어모으고, 도박과 유흥 그리고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20대를 보냈었다고. 하지만 13년 동안 타짜로 활동하면서 도박, 여자관계, 마약, 폭력 등으로 구치소를 드나들기도 했으며, 이 시기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자녀가 화상을 입어 손가락이 붙는 사고를 당하고 가족들이 병에 걸리거나 억울한 일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그 후 신내림을 받고 그 동안 자신이 잘못했던 일을 모두 속죄한 끝에 도박을 끊고 요식업 일을 하다가 현재는 귀농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산청에서 ‘장병윤 셰프의 타짜 오리하우스’라는 오리고기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도 잊을 만하면 한번씩 방송에 출연해 타짜들의 기술과 도박의 폐해를 알리며 도박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연소 타짜였으며 전성기엔 [[섰다]] 판에서 무려 17억이나 땄던 그야말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자가 되었느냐 하면 부자는커녕 오히려 빚만 남았다고 한다. 17억이나 땄다고 하더라도 판 설계사에게 어느 정도 떼어줘야 하는 것도 있고 또 그 밖에 함께 사기 도박판에 참여했던 바람잡이들에게도 일정 부분 떼어주고 보니 본인 수중에 들어오는 건 2억이 전부였다고 한다. 현재는 과감하게 손을 씻고 국민들에게 "제발 도박하지 마시라."고 도박 말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병윤은 언론에도 많이 나와 상당히 유명하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903100041|인터뷰 기사]] 유명한 유튜버로는 [[김슬기(유튜버)|김슬기]]가 있다. 다만 김슬기는 타짜 기술만 수련했고 그것으로 유투버 컨텐츠를 찍었을 뿐 실제로 사기도박을 하지는 않는다.[* 김슬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애초에 얼굴이 팔린 유튜버라 사람들이 같이 도박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 정말로 기술로 다른 사람을 등쳐먹었다면 피해자들이 단체로 고소를 했을 것이다.] 그 외 [[허영만]]이 그의 이야기를 참조했다는 [[함양군]]의 '김찬'이라는 사람이 있다.[* 장병윤 인터뷰에서 함양에 사는 모씨가 암에 걸려 고생하다가 갔다는 걸로 봐선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진주, 함양에서 알아주던 주먹이자 타짜로 그가 했던 가장 큰 판은 미곡상들과의 승부였다. 처음엔 좀 잃어주고 조금 따고 하다가 배에서 열린 큰 판으로 들어가서 4~5억대 쌓아놓은 쌀들을 한방에 다 따버렸다. 30대 초반에 지은 죄도 너무 많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노름을 끊었지만 이후 건설업과 운수업을 하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고. 인터뷰 당시에는 68세였는데, 지속적인 과음과 아편 중독으로 고생하여 [[수전증]]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가 증언하기를 옛날에는 타짜보다는 보통 기술자라고 많이 불렀고, 전라도에 다리를 절어서 별명이 "짤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나 기술이 좋은지 그가 최고였다고 한다. 또 하나로 벙어리(법자) 타짜가 있었는데 그가 또 감쪽 같은 솜씨를 발휘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둘 다 가고 없다고. 집이 원체 가난해서 도박에 손을 댔지만 나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고 인터뷰 말미에 눈시울을 붉혔다. [[https://my.aladin.co.kr/common/popup/printpopup/print_paper.aspx?paperid=1009224|2006년 기사]] 여성 타짜로는 일명 '한 마담', '도박계의 꽃'이라 불린 한모씨와 '우 마담', '도박계의 여왕'이라 불린 우모씨가 유명하다. 영등포 [[조폭]]들을 배경으로 두고 꽁지노릇과 카드 기술로 국내 도박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3509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224655?sid=10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