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욕 (문단 편집) == [[스포츠]]에서 탐욕 == 유기적이고 조직적인 팀플레이가 중요한 단체 종목에서, 팀워크를 무시하고 혼자 모든 걸 다 하려는 선수들이 탐욕이 심하다고 표현되기도 한다. 득점이나 승리를 이끌면 다행이지만, '탐욕'을 부린다고 비난받는 선수들은 아무래도 혼자 욕심부리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축구에서 탐욕이 심하면 골 찬스를 그냥 날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되는 속성(?) 중 하나다. 오늘날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예나 지금이나 탐욕이 심해 팬들에게 욕을 얻어 먹었으며 [[나니]] 역시 탐욕이 심해 많은 비난을 들었다. 그런데 나니와 다르게 호날두는 득점에 대한 탐욕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 선수인데 문제는 이게 너무 지나쳐서 팀 동료의 득점 방해도 불사할 정도인데 대표적으로 레알시절 팀 동료였던 이과인의 득점찬스를 본인이 가로채려다 실패하고 득점기회도 날렸던 사건(레알 11/12시즌 리그 31라운드 오사수나 전)과 프리킥 성공률이 극악으로 낮아졌음에도 프리킥을 전담하여 다 날리는 건 기본에 무엇보다도 팀 동료가 득점을 하면 축하해주는 모습보다 시무룩해하는 모습(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스위스전에서 곤살로 하무스가 득점을 했을때 지은 표정이 그 예시)이 더 많이 잡힐 정도로 본인의 득점에 대한 탐욕을 동시대 어떤 선수들보다 노골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호날두 못지않게 끝까지 탐욕을 조금도 줄이지 않기로 악명높은 선수가 있는데 그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바티스투타는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탐욕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았으며 이 때문에 그와 같은 포지션의 [[에르난 크레스포]]와 불구대천 원수지간이 되었다. 이 때문에 [[요한 크루이프]]가 아예 대놓고 '''"바티스투타는 패스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깠다. 굳이 말하자면 패스를 아예 안 한다기 보다는 패스에는 영 서투르다고 보는 편이 맞다.[* 이는 바티스투타가 어릴 때는 다른 운동을 하다가 10대 초반에야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를 시작한 시점을 생각하면 그 정도 공격수가 된 것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곤살로 이과인]]과 같은 시기에 현역으로 뛰었더라면 [[곤살로 이과인]]과도 원수지간이 되었을 선수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이다. 마라도나는 둘의 사이가 좋지 못하자 '''"저 두 놈(바티와 크레스포)은 골방에 가둬놓고 한쪽이 숨질 때까지 서로에게 펀치를 날려야 한다."'''라고 디스. 요한 크루이프도 한마디 했다. 크레스포는 2인자로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선수다. 특히 1인자가 바티스투타라면 더더욱. 야구에서는 주로 타자쪽에서 [[선구안]]을 통한 눈야구가 되지 않고 [[영웅 스윙]][* 다른 말로 '''탐욕 스윙'''이라고도 한다.]을 하는 선수를 탐욕적인 선수로 본다. 특히 볼넷을 얻을수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스윙하여 삼진을 당했을때 탐욕이 가득한것으로 본다. 대표적으로 [[손아섭]]이 탐욕적인 선수로 뽑히기도 하는데, 한국야구가 유독 강조하긴 하지만 득점권 찬스에서는 투수들이 수세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득점권일수록 공을 기다리면서 치는 걸 주문하는 편이다. 그런데 손아섭은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배트가 잘 나오며 이 때문에 안타를 상당히 많이 치는 편이지만 출루율이 떨어지며[* 본래 손아섭은 롯데 타자들중에서 눈야구를 하는 선수였으나 상위타선에 기용되면서 장타를 의식해서인지 타율 대비 출루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가끔씩 거하게 삽질도 하는 편. 대표적으로 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 9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정우람의 초구를 건드려서 병살당한 장면이 있다.[* 그 후 10회초 [[정상호]]의 솔로홈런으로 역전당하고 결국 1차전은 SK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다만 이 부분은 여러가지 오해가 섞여 있는데 자세한건 [[손아섭]] 문서의 [[손아섭#s-5.2|해당 문단]]으로. 농구에서는 특히 선수간 1:1 기량이나 득점력 차이가 좀 나는 편이기 때문에 탐욕 종자들이 꽤 많은 편이다. [[서태웅]]의 탐욕모드를 보면 잘 알 것이고, NBA에서 난사,역귀 같은 별명이 붙으면 일단 탐욕종자다. 코난사라고 까이는 [[코비 브라이언트]]나 아역귀라고 까이던 [[앨런 아이버슨]]같은 선수가 한번 탐욕 부리기 시작하면... 현역 스타중에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묻지마 풀업점퍼와 트리플 더블을 위한 스탯 탐욕이 악명높다. NBA를 좀 오래 아는 사람들이라면 NBA 역사상 최악의 탐욕으로 70~80년대에 뛰었던 가드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EK&fldid=1qYn&datanum=37978|월드 B 프리]]를 최악으로 많이 꼽는다. 배구에서는 몰빵모드가 일상화되어서 탐욕이라는 말이 사라졌지만, 전성기 시절 [[이경수]]는 세터가 자기한테 토스 안 올리면 작전타임 중에도 세터에게 쌍욕을 퍼부었을 정도로 탐욕이 심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탐욕 자체가 너무 없어도 곤란한데, 대부분의 프로스포츠들은 일단 아무리 팀플레이일지라도 누군가는 득점을 해야 이길 수 있는 스포츠기 때문이다. 즉, 탐욕 자체는 가지되 그 탐욕을 잘 조절해서 적당히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