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블레이드 (문단 편집) == 한일합작 == 1999년 타카라에서 만든 베이블레이드를 코로코로코믹에서 연재된 것을 애니로 만들었다. 애니제작은 디라이츠, TV도쿄가 추진한 상태에서 한국의 DR무비, 서울애니메이션, 희원엔터네이너먼트 / 일본에선 매드하우스, 시너지SP, 일본애니메디아가 협력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단순히 하청수준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비롯해 동화, 연출, 감독까지 모두 한일 합작으로 이루어 졌다.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등장시점에 대한 발언권도 상당했다. 하지만 DR무비와 매드하우스는 1기만 제작하고 2기, 3기는 나머지 애니메이션회사끼리 제작하였다. 애니메이션 회사도 바뀌는 과정에서 스텝들도 전부 바뀌었다.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2기부터 급격하게 바뀌거나, 배틀연출이 3D가 된 것도 이 이유다. 애니제작회사가 바뀐데는 어른들의 사정이 여럿 있겠지만, 완구판매가 주수입원인 이상 애니에 과한투자를 할 필요 없단 인식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1기에 비해 2기부터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게 되고 완구판매율은 이때를 기점으로 감소하게 된다. (특히 2기가 너무 저질급이었고, 3기는 전51화 중 절반 가량을 2기에서 망가진 캐릭터성을 수습하는데 급급했다.) 2002년 당시 손오공 사장이 밝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9&aid=0000261222|에세이]]에 따르면 '''제작비 60억중 20억을 투자하고 추가 마케팅비용 11억원도 선부담'''하면서 목숨을 건 도박을 하였고, 결과적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0178352|30%의 지분]]'''을 얻고 한국에서 '탑 블레이드'의 제조권, 판매권 캐릭터 사업권을 모두 '''손오공이 소유 권리를 획득했다.''' 타카라 토미 측에서도 공동 투자를 인정하고 제작 비화도 겹치니 믿어도 되는 이야기다. 결과야 ~~당시 세대는 직접 경험했다시피~~ 당연히 '''대성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