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끼 (문단 편집) == 모피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9px-Furrier_Jens_Asendorf%2C_Pelz-Tuche-Leder%2C_rabbit_fur_coat%2C_2011.jpg|height=25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17px-EnglishAngoraRabbit.jpg|height=250]] || || 토끼 모피코트 || 이 토끼는 [[앙고라 토끼]]다. 일반적인 토끼에 비해 털이 풍성하다.|| 토끼의 [[모피]]는 [[고기]]보다도 더 많이 소비된다. 가격 대비 보온효율도 좋고 무엇보다도 [[가축]]이라 [[인간]]이 대량으로 사육하면서 고기도 소비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면에서 다른 야생동물 모피보다는 덜 까인다. 앙고라 토끼털은 [[귀마개]], [[니트]], [[조끼]]의 주 재료로 쓰인다. 앙고라 토끼의 털은 대개 [[가위]]로 깎거나 [[빗]]으로 털을 훑어 모으는 방식으로 얻어지지만, 이 방법은 생산량이 적고 비싸다. 이 때문에 [[중국]]의 생산처에서는 그냥 '''생살에서 털을 박박 뜯어내는''' 방식을 취하여 동물보호론자들의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 [[PETA]]에서 이를 고발하는 영상을 유포한 후 2013년부터 각종 의류업체에서는 중국산 앙고라 토끼털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Hoskins, Tansy. (2013-12-10) [[http://www.theguardian.com/sustainable-business/sustainable-fashion-blog/cruelty-free-angora-rabbit-fur-fashion-peta-footage|A cruelty-free angora fur trade may be incompatible with fast fashion.]] ''The Guardian.''] 앙고라 외에 렉스라는 품종도 모피를 위해 개량되어 길러지는 품종인데, 단모이지만 털결이 부드럽고 촘촘해서 일반 토끼 만질 때의 느낌과 다르다고 한다. 얘들의 경우 잡을 때 아예 가죽을 벗기는 식으로 도축을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