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끼 (문단 편집) == 번식력 == [youtube(VFYC_qm83sw, width=560, height=315)] [[쥐]] 다음으로 '''포유류계의 [[바퀴벌레]]'''라 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고양이]]도 '''털바퀴'''라 불릴정도로 번식력이 어마어마하지만 그 고양이조차 토끼의 번식력을 따라가긴 힘들다.] 한번에 십수마리를 임신해서 출산하며, 임신기간은 약 '''30일'''로 매우 짧은데 종에 따라선 '''중복임신'''마저 가능하다. 거기다가 아기토끼는 성장속도도 매우 빨라서 생후 20일간만 돌보면 바로 자립이 가능한 동물이다. 이론상 한쌍의 토끼가 1년뒤에는 800마리의 대집단(...) 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계산이 될 정도.[* [[피보나치 수열]]을 피보나치 토끼로 부르는 것이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그런 만큼 토끼를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토끼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부담스러운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가축으로 키우는 경우야 도축하면서 개체수를 조절이라도 할 수 있지만 애완용으로 키울 경우 당연히 그럴 수도 없으니 문제. 돈 좀 들여서 [[중성화]] 수술이라도 하거나 아예 번식할 일이 없도록 한 마리만 기르거나 키우는 토끼의 성별을 통일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토끼 자체는 단독생활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활동 공간을 공유하더라도 문제없을것 같지만, 이성개체일 경우 종일 싸워댈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아도 번식기가 되면 눈 맞아서 새끼가 생길 가능성이 파다하다. 게다가, 새끼들도 빠르면 반년, 늦어도 10개월이면 짝짓기가 가능해 질 정도로 자라기에, 짝짓기 >> 새끼 낳기 >> 새끼들간의 번식으로 1년이 지나면 처치곤란할 정도로 개체수가 늘어난다는 코스를 탈 수가 있다. 명심하자. 토끼는 '''죽는것 이상으로 낳아 늘리는'''것을 생존전략으로 삼은 종이다. 이따금 극히 드문 확률로 드워프 계열 품종끼리 교배하면 일반적인 새끼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새끼를 낳기도 하는데, 이는 부모 양쪽으로부터 드워프 유전자를 받았을 경우 발생한다. 해외에선 이를 땅콩(peanut)이라 부른다. 땅콩 토끼는 호르몬 문제 등으로 인해 태어난 지 얼마 못 가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