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천교주 (문단 편집) == 후지사키 류의 만화 [[봉신연의(만화)]]의 등장인물 == 通天敎主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마사고 카츠미]]. [[패궁 봉신연의]]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선인계 [[금오도]]의 총수'''이며 3대선인 중 하나. 요괴선인의 우두머리. 봉신계획의 주도자 중 한 명으로 본편보다는 회상에서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양전의 아버지'''라는 설정. 작중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왕귀인]]을 통해서인데 그녀의 보패인 자수우의(紫綬羽衣)는 통천교주가 직접 독나방의 실로 짠..물건이라고 한다. 봉신계획을 시작할때 자신의 아들인 [[양전]]과 [[원시천존]]의 제자인 [[복희(봉신연의)|왕혁]]을 교환하였다. 양전이 한 번 찾아왔을 땐 자신이 아버지라는 걸 차마 밝히지 못하였다. 그 뒤 [[달기]]와 [[왕천군]]의 술수로 자아를 잃고 허수아비가 되어버린다.[* 달기의 [[경세원양]] 빨을 빌린 것으로 추측된다. 경세원양의 매혹 능력을 생각해보면...] [[양전]]과의 재회는 그야말로 비극. 그래도 마음이 남아있어서 [[양전]]과 싸울때 전력을 다하지 않고, 또한 [[금오도]] 붕괴때 [[양전]]을 육혼번으로 보호하고 봉신되었다. 슈퍼보패 중 하나인 [[육혼번]]을 사용하는 막강선인이나, 작중 등장 시점에서는 이미 달기와 왕천군에 의해 빈껍데기 상태가 되어 있었다. 양전과의 싸움에서 육혼번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도 않았고, 그냥 물리적인 파괴력만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요태인 양전에게 단숨에 중상을 입혔고 "과연 통천교주시다"는 평을 양전에게 들은 것을 보면 맨정신일 때는 대선인다운 격을 갖춘 강자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달기의 유혹술에 걸렸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수직하락했던 것인데, 달기는 왕천군도 끌어들인데다 배후에 여와가 있었음을 생각한다면 통천교주가 꼭 달기에 비해 약자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참고로, 금오도 최강인 '''[[금오 삼강]]([[달기]], [[문중]], [[조공명]])의 스승'''. 뭔가 '''청출어람'''.[* 신공표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통천교주와 동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과거에는 그의 밑에 2대 간부로서 달기가 왼팔, 조공명이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었다. 문중이 선인이 된 것은 이보다 꽤 시간이 흐른 후인 듯. 그러나 조공명은 태생적으로 싸움을 좋아하여[* 그동안 유지되었던 곤륜산과 금오도의 관계를 악화시켜, 언제든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이 없도록 서로를 적으로 만들려는 노림수였다.], 홀로 원시천존과 싸움을 벌였고--물론 패배했지만-- 결국 이 일로 지위를 잃고 말았다. 또, 200여년 전에는 달기가 여러 요괴선인을 데리고 금오를 떠나는 등 자신을 배반하자, 그녀의 흑막에 있는 존재(역사의 도표)를 경계, 자신의 아들과 왕혁의 인질 교환을 통해 곤륜산과 평화조약을 체결했다. 사고를 친 조공명을 짤라버린다든지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역사의 도표를 경계하며 선인계의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정치적 감각이 있는 인물. 단 인질 교환으로 받아온 왕역이 왕천군으로 흑화하도록 방치해 버렸다는 점에서 이 인간도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어쨌든 이후 금오도는 '통천교주 - 문중 - 십천군 - 기타 선인' 의 계급도로 움직이게 되었지만, 문중도 은의 태사로서 얼마 안가 선인계와 연을 끊어버렸다. 물론 문중은 어디까지나 하계에서의 관직을 맡기 위해 나간 것이라 최소한의 연락망은 유지했기에 달기처럼 아예 척진 것은 아니나... 문중이 사라진 동안 달기와 왕천군은 통천교주를 꼭두각시로 만들 수 있었다. 달기가 금오도의 반절 정도 되는 요괴선인을 무단으로 끌어들여 거느렸음에도 금오도쪽에서의 항의나 제지가 없었던 것은 통천교주가 이꼴이 되었기 때문. [각주] [[분류:봉신연의/등장인물]][[분류:봉신연의(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