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문단 편집) === 티베트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서적 === 국내에도 출판된 저서인 《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과 《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티베트 이야기》 그리고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은 풍부한 자료와 정확한 출처까지 갖춘 명저이다.[* 단, 이 책의 경우 자료와 출처의 정확성과는 별개로 국내 번역본의 경우 '''[[1990년]]'''에 출판된 제3판에 기초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천안문 사태 직후 쓰인 책인 만큼 중국의 인권이나 경제 상황에 대한 묘사가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 중국과 티베트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새로운 번역본이 나오면 또 모른다.] 현대사는 아니지만 2011년 《티베트, 1만년의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번역되었는데 중국에서 편찬된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티베트에 대해서 중립적인 시각을 취하고 독립성을 인정한다. 다만 [[인민해방군]]의 '1950년 티베트 평화적 해방'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끝냈다는 점이 호불호가 있지만 내용이 탄탄하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만일 티베트 역사 전반을 좀 더 쉽게 알고 싶다면 [[한국인]]이 쓴《티베트 비밀역사》를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체가 읽기 편하고 저자가 중국에서 공부한 덕에 한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중국이나 대만 쪽 사료를 많이 인용하여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다. 단 저자 자신의 의견도 간간히 들어가 있으니 다른 티베트 관련 책도 읽으면서 교차검증하는 것이 좋다. 한편 티베트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티벳의 문화》을 읽어볼 것. 티베트 굴지의 명서로서 아직도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근대 티베트를 '직접 조사'해서 쓴 책이기에 신빙성 또한 높은 편이다. 당시 티베트에서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여 체포, 복역 중이던 승려 팔덴 갸초의 저서 《가둘 수 없는 영혼》[* 꿈꾸는 돌, 정희재 역.]에 따르면, 당시 감옥 안에서조차 수감자들이 가지고 있던 [[염주]], [[불경]]과 같은 종교적인 물건을 비롯, 심지어는 [[유목]]민들이 쓰던 가죽 주머니마저 구시대의 물건이라 하여 소각했으며, [[문화대혁명]] 당시의 티베트인들의 인권은 거의 없었다고 진술하였다.[* 이 책을 보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정도로 매우 잔인한 고문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 외에도 궁리 출판사에서 나온 아마아데 저 《그래도 내 마음은 티베트에 사네》가 있다. 하지만 번역 수준이 저질이다.] 티베트인들의 대중국 무장 항쟁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국내에도 번역된 《티벳전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또한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원을 받는 [[http://kidkoala.cafe24.com/|티벳하우스 코리아]]가 있고, 이곳에서 운영하는 '''삼학사원(랍숨섀둡링)'''의 주지스님은 티베트에서 파견된 승려이다. 부산에도 티베트인 승려가 주지로 있는 '''광성사'''가 있으며 한국에 온 티베트 승려들은 모두 다람살라의 달라이라마로부터 수계를 받아 오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서울 종로구에 티베트 요리 전문점 '포탈라 레스토랑'이 있다. 티베트 독립운동의 상징인 달라이 라마 14세의 사진과 설산사자기가 걸려있는 등 티베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티베트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여기서 벌어들인 돈은 티베트 난민 지원에 쓰인다고 한다. 메뉴는 네팔/인도 식당하고 거의 비슷하며 [[티베트 요리]] 메뉴가 몇 개 더 추가된 형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