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신 (문단 편집) ====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의-- 곡괭이-- 파괴신 ==== [[마왕]]이 소환한 파괴신. 마왕에 발언에 의하면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굉장한 분. 과연 복고풍(?) 게임답게 창조도 관장한다는 걸 존중해 준다. ...사실 정체는 [[플레이어]]. 이 게임이 특성상 마왕이 말하는 것의 대다수는 플레이어로서 당연한 권리다. 예를 들어 금단의 마법 '다시 할래'는 시간을 되감는 것. 능력이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페널티인진 모르겠지만 곡괭이를 이용해서 던전을 만들고 아무것도 못하는 마왕을 숨겨서 용사들을 유인, 용사들을 몰살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2에선 지진 일으키기라는 새로운 기능을 가진 채 나온다. --별 쓸모 없지만.-- 1에서 3에 이르기까지 마왕과 함께한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마왕이 자주 파괴신이랑 대화하면서 질질 짜거나 은근슬쩍 까는 것 같으면서도 칭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찬양하는 기묘한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파괴신에 대해 마왕이 한 마디로 말하길, "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파괴신님은 '''하면 되는 분이라는 걸!'''"이 있다. 실은 마왕만이 아니라 마왕의 딸에게도 소환당해서 놀아주는 처지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상당히 '''사소한''' 이유로 불러내기도 한다는 점. 예를 들어 마왕은 크리스마스 날 "용사들 즐거워하는 거 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파괴신을 불러내서 용사들을 박살낸다. 문제는 그 후에 "저도 아내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라는 소리를 내뱉는다는 것. --야 이 새캬!-- 3에선 결국 모든 것을 끝내고 마왕일행과 작별하게 된다. 이때 지금까지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창조'가 결국 3 엔딩에서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은 이를 "최고의 배드엔딩!"이라는 시리즈 정석의 칭찬을 해주고 있다. --엔딩을 보고 다시 하면 분위기 파악 못한다면서 마왕이 깐다. '''네놈….'''-- [[아아아아|실은 파괴신의 반대격 존재이자 또 하나의 파괴신이 존재한다.]][*스포일러 엄밀히 말하자면 대칭이었지만 최종작인 3D에서 □□□□□라며 글자가 깨진 '''최흉의 용사'''가 진정한 대칭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