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몬스터 (문단 편집) == 여담 == 플레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21bRifioPw|#]] [[https://www.youtube.com/watch?v=pvIisn-nGf8&t=112s|#2]] 제작사도 사라진지 오래이지만 [[악성 재고]]가 남은 것인지 아직도 옥션에서 1,2,3편 합본을 구입 가능하다.[[http://mitem.auction.co.kr/vip?itemno=A085408021|#]] 심지어 해외에서도 팔렸던 듯하며, 중국어판과 일본어판이 있었다. 등장한 포켓몬과 무관한 몬스터 중 [[소라게]]처럼 생긴 녀석이 있는데, 이후 포켓몬스터에 비슷하게 생긴 [[암팰리스|돌살이]]가 나오면서 사실 포켓몬스터가 파워몬스터를 표절한 거라는 농담도 나왔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조사와 [[Steam]]을 통한 온라인 게임 구매가 익숙한 요즘 게이머들은 대체 어떻게 이딴 허술한 퀄리티의 짝퉁게임에 속아서 살 수 있나 싶겠지만, 2000년대 초반 당시는 요즘과 환경이 많이 달랐기에 이런 어설픈 짝퉁 게임들도 많이 팔릴 수 있었다. 당시는 인터넷에서 게임 정보를 찾아볼 곳도 많지 않았고, 인터넷으로 게임 구입 전에 사전조사를 한다거나 게임의 공략을 찾아본다는 개념조차 없었다. 게임 구입은 학교에서 친구에게 추천받는 정도를 제외하면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 가서 타이틀 이미지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전부였다. 사기당한 일명 선발대가 악평을 남길 곳도 마땅치 않았고 그런 리뷰를 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사람도 없었기에 이렇게 겉표지만 그럴싸하게 만들어둔 짝퉁게임이 잘 팔릴 수밖에 없었다. 매장 방문조차 게임 구입을 원하는 어린이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포켓몬스터 게임을 사달라는 부탁을 듣고 가서 실수로 이 파워몬스터를 구입해오고 선물로 짝퉁게임을 받은 어린이와 선물 때문에 아이가 울게 된 부모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그런 시대였기에 속아서 짝퉁을 사놓고도 짝퉁인 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