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파존스 (문단 편집) ==== 올미트 ==== 문자 그대로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제외한 모든 토핑이 고기다. 햄, 페퍼로니, 소고기, 돼지고기 등 그 흔한 양파 한 쪼가리 안 올라간 메뉴다. 본사에서 베스트 5 피자[* 슈퍼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스파이시 치킨 랜치, 치킨 바베큐, 존스 페이버릿]에 올리지 않은 데서 알 수 있듯이 맛이 상당히 편향되었다. 안 그래도 짭짤한 파파존스 피자 중에서도 명백히 더 짜다. 기름진데다 고기를 위에 잔뜩 올려서, 잘못 집어들면 위의 토핑이 우수수 쏟아져 내리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야채가 정말 하나도 없이 주구장창 고기만 씹히기 때문에 약간 퍽퍽하다고 느낄 수 있다. 여러모로 완성도가 높은 메뉴는 아니지만 고기에 환장하는 사람에게는 대체가 불가능한 베스트라는 독특한 강점이 있어서 앞으로도 사라질 날은 없을 듯. 다른 피자 브랜드와 파파존스를 명백히 구분하는 대표성을 자랑한다.[* 다른 체인도 고기 위의 구성을 시도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고기만 무더기로 얹은 제품을 인기 상품으로 만들기는 파파존스가 유일하다. 고기를 엄청 무식하게 증량했을 뿐이지 페퍼로니 피자와 방향성이 같은 피자이다.] 지점 차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메뉴이다. 제대로 만들면 메뉴 순위권에 들 정도로 맛있는데, 싸구려 포크 토핑만 잔뜩 올려놓은 피자를 먹으면 싸구려 햄버거만도 못 한 저질인 맛에 바로 질려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