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파존스 (문단 편집) == 특징 == 파파존스 피자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스러움이다. 국내 런칭한 미국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과 도미노피자가 미국의 본점 메뉴와는 천지차이일 정도로 한국에 맞추어 현지화한 반면, 파파존스는 어느 정도 현지화를 거치긴 했지만 본점의 메뉴 상당수를 유지한다. 가장 특이한 점은 치즈로, 타브랜드와 완전히 다르다. 대표적 프랜차이즈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등의 치즈처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치즈가 아니라 더 서양 치즈의 맛이 강한 편이다. 물론 실제 서양 치즈는 훨씬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현지화하여 치즈 향을 어느 정도 한국인에게 맞추긴 했지만, 타 브랜드에 비해서는 좀 더 서양피자에 가깝다. 피자에 사용하는 치즈는 세계 최대 [[모차렐라 치즈]] 생산회사인 미국의 Leprino사에서 직접 공수하여 사용한다. 전분이 적고 치즈가 쉬이 늘어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전분이 없는 치즈와 수분이 많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는 탓에 물기가 많아 재료와 치즈가 도우에서 쉽게 분리되는 편인데, 미국식 피자라는 음식이 원래 그렇다. 미국 현지에서 파파존스는 주로 [[흑인]]들이 많이 다니거나 흑인 밀집 지역에 분포하는 브랜드이다. 그만큼 흑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업체이기 때문에 소울 피자 브랜드라는 별명도 있다. 미국 현지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시키면 흑인들의 입맛에 맞는 피자들을 접할 수 있다. 본고장인 미국의 인터넷에선 인식이 좀 안 좋은 편인데, 동네북 취급을 받는다. 대체로 소스가 쓰레기라는 평가가 많다. 라지 사이즈의 지름이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13~14인치보다 작은 12인치(31cm)이다. 피자스쿨, 59쌀피자와 같은 저가 브랜드와 같은 수준이다. 가장 작은 레귤러는 9인치(23cm), 라지보다 한 단계 위인 패밀리는 14인치(36cm), 가장 큰 파티는 16인치(41cm)이다. 싫어하는 토핑을 빼고 원하는 토핑을 종류별로 추가하거나, 소스 및 치즈의 양[* 소스는 많이/보통/적게/없음. 치즈는 보통/적게/없음. 소스 많이를 선택해도 추가금은 없다.]과 커팅의 조각수(6, 8, 10), 모양(부채꼴, 가로세로 수직)까지 정할 수 있다. 2014년부터 매주 금요일 테이크아웃에 한하여 1+1 이벤트를 한다. 해당되는 메뉴는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더블 치즈버거,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등 총 7가지. 매달 8일, 18일, 28일은 '파파스데이' 라는 명칭의 이벤트를 하는데 온라인 주문시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30% 할인한다. 치즈롤, 골드링으로 도우를 변경하기 위해 더 내는 금액에는 이 할인이 적용되나 토핑을 더 얹는 데에는 적용되지 않고 본래 금액이 그대로 합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