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항 (문단 편집) == 사회 == 사실 말라야 동부 자체에서 드러나는 특징이 있으니 바로 '''성격이 드세다는 점이 문제다.''' 한국인들은 잘 모르겠으나 은근 [[말레이 반도]]라는 지역이 [[한반도]]와 공통점이 많으니 이것만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인들도 서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황해도]], [[평안도]] 등으로 특히 전라도는 지역 혐오로 인한 악의적 왜곡과 달리 사람들이 굉장히 온순한 지역이다. 애초 전주는 양반 동네로 예전부터 유명했다.]에 비해 동부[*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로 특히 함경도의 경우 조선 초기 [[4군 6진]] 개척으로 얻은 곳이라 잔존한 [[여진족]]과 싸우느냐 사람들의 성질머리가 거칠어졌다.]지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드센 게 있는데 여기도 그렇다. 파항뿐 아니라 [[트렝가누]]나 [[클란탄]]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이쪽은 더하면 더하다. 참고로 [[조호르]]는 서부와 동부를 엮고 있는데 여기의 경우는 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서부(예: 코타팅기, 바투파핫)에 비해 동부(예: 머르싱) 쪽이 좀 더 드센 게 있다.]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다름아닌 인구 및 종교 통계 때문이다. 인구의 75%가 [[말레이인]]인데 대게 50 ~ 60% 정도가 되는 서부와는 달리 동부는 70%를 훌쩍 넘는다. 때문에 종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당연히 [[이슬람]]이다.[* 왜 설명이 필요 없냐? 말레이시아 헌법에 따르면 [[말레이인]]이 [[이슬람]]을 신봉하는 것은 '''의무'''이다. 배교자는 말레이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런데 무슬림 비중도 75%인 것을 보면 아마 비말레이인 무슬림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 사실 말레이시아 무슬림들도 신앙심이 철저한 편이고 종교 문제 앞에서는 민감하다. 헌데 동부는 그게 좀 더 센 편이다. 여담으로 [[기독교]]인은 겨우 2% 정도이며 말레이 반도 동부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대부분이다. 애초 동부는 서부보다 중국계 비중도 낮다.[* 사바 주는 기독교를 믿는 소수민족들이 존재하지만 말레이 반도 본토는 그딴 거 없고 대부분이 중국계 및 [[크리스탕]]이라 부르는 [[포르투갈인]] 혼혈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이 기독교인이다.] 이렇다지만 말레이 반도 동부 지역 중에서는 그나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중국인]]의 힘이 센 편이다.[* 물론 트렝가누도 어느 정도의 영향력은 있다. 반면 클란탄은 쨉도 안 된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은근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본토에서 중국인이라 하는 이들과는 뭔가가 많이 다르다. 애초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커뮤니티는 절대로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조차 안하며 중국본토를 굉장히 멸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