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견전-동방팔견이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수신 가문[* 사토미, 오사키, 미즈키, 히노즈카 가문이 있다.] == [[파일:external/hakken-den.com/rio-img.png|width=500]] * 사토미 리오 - [[나리타 켄]] / [[카미야 히로시]], [[신도 나오미]](少) 사토미 가에서 이번 대에 견신(犬神)에게 선택받은 자. 금발의 남자로 사제. 시노의 후견인이며 시노에게 용돈도 준다(...)[* 그러나 교회가 하마지를 속여서 데려간 건으로 인해 시노가 교회에 난입하자 한동안 용돈을 끊기도 했다.] 무라사메의 폭주 때는 무라사메의 분노를 잠재우는 일을 했다.[* 문제는 무라사메를 진정시킬 때 사용한 방법이 피에 목마른 시노가 자기를 대신 흡혈하게 하는 방법이였다. 때문에 리오의 옷을 갖다주러온 카나메와 여우들은 침대에서 사토미 옆에 얼굴이 가려진 채로 누워있는 시노와, 목과 옷에 혈흔이 낭자한 리오를 보고 리오의 성적 취향을 크게 오해했다.(...).]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노의 기억을 조정했으며 그것이 풀리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이 기억은 시노를 죽였으며 현재 시노가 쫓고 있는 그 여자와 관련된 기억이다. 그 외에도 어렸을 때 아주 어린 시노와 같이 손을 잡고 거닐었던 추억이 있는데, 현재 시노는 이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스포일러 사실 리오는 시노의 이부형이다. 또한 시노와 소스케의 고향인 오오츠카 마을이 초토화가 된 것은 전대 후세히메인 리오와 시노의 어머니의 짓이었다. 그리고 시노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은 시노 본인의 뜻도 있었지만, 리오가 야츠후사에게 눈물을 흘리며 '''단 하나뿐인 동생'''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했기 때문이다. 또한 단행본의 특전 만화의 내용에 따르면 평소의 사토미는 무표정했지만, 사이히메와의 독대 자리에서 처음으로 동생을 만날 때 웃고 있었다고 한다.] 야츠후사가 선택하는 것은 대대로 사토미 가의 여성 뿐이었고, 사토미 가에서는 그 여성을 '후세히메'라고 불러왔다. 리오는 전대 후세히메의 아들이다. 그러나 이번 대에서는 처음으로 남자인 리오에게 견신이 내렸다. 이유를 몰라 오호를 비롯한 주변에서도 무척 의아해하는 중. 다만 리오는 남녀를 떠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이 정도라면 야츠후사가 선택할 만하다고 납득했다(...)[* 재밌게도 이부동생인 시노 또한 여장하던 시절엔 엄청난 미소녀로 소문이 자자했고, 여장을 안하는 현재에도 마을에서 보이시한 여자애로 오해받는다. 시노부는 처음에 시노를 귀여운 여자애로 오인해서 분노한 시노에게 맞았다(...). 이러한 형제의 뛰어난 미모는 어머니 유전인 모양이다.] * 야츠후사 사토미 리오가 부리는 견신. 몸집이 거대하다. 과묵하고 위엄이 있다. [[파일:external/hakken-den.com/kaname-img.png|width=500]] * 오사키 카나메 - [[미야노 마모루]] / [[나미카와 다이스케]] 오사키 가에서 이번 대에 여우신에게 선택받은 자.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첩의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여우에게 선택받은 탓에 본처와 그 아들인 이복형의 시기를 샀고 그들은 카나메를 해치려고까지 했다.[*스포일러3 재밌게도 같이 행동하는 사토미와는 가족 상황이 대조적인데, 사토미는 아버지가 다른 이부동생인 시노를 야츠후사에게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할 정도로 아낀다. 또한 사토미 역시 아닌 척해도 만만치않게 시노의 어리광을 받아준다고 카나메가 인정하기도 했다. 다이가쿠 에피소드에서 나온 훼네건의 심부름인 인형의 모델 또한 어린 시절의 시노와 미소짓는 소년 시절의 사토미이다.] 사수신들은 엄청난 힘을 가졌지만 성격에 따른 약간의 개인차를 빼면, 공통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인간만은 무척 아끼고, 좋아하며 명령을 따르고 그 인간에겐 무척 약하다는 특징이 가지고 있다. 다른 인간을 대할 때의 태도도 그 인간과 자신이 선택한 인간과의 관계를 중점으로 돌아갈 정도인데, 당연히 카나메를 해치려고까지한 본처와 그 아들에 대한 여우들의 분노는 엄청났다고 한다. 따라서 오사키 가문은 스스로를 위해 본처 모자를 쫓아냈다. 다섯마리의 여우를 부리는 청년. 사토미와 같이 행동한다. 와인과 치즈를 좋아한다. 그의 테마곡은 꽤나 [[즐거운 나의 집|익숙한 음악]]이 흐른다. 파란색 불을 사용한다. * 오호 인간의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카나메의 부하 여우. * 천호 - [[오카모토 노부히코]] / [[니시구치 아리사]] * 금호 - [[쿠와바라 케이이치]] / [[하라지마 아카리]] * 은호 - [[에구치 타쿠야]] / [[카츠이 미유우]] * 백호 - [[사와다 마사타카]] / [[토쿠이 소라]] * 흑호 - [[치지와 류사쿠]] / [[나카지마 히로]] [[파일:external/hakken-den.com/ayane-img.png|width=500]] * 미즈키 아야네 - [[아케사카 사토미]] 미즈키 가에서 이번 대에 뱀신에게 선택받은 자. 하얀색 머리카락에 붉은 눈을 가진 병약한 소녀. 미즈키가는 손이 무척 귀한데 아야네도 치카게의 가호가 없었으면 태어나서 살 수 없었을 정도로 몸이 약하다고 한다. 사토미가 살고 있는 저택은 원래 이 가문의 것. 지금도 몸이 몹시 약하고 타인의 독기나 요괴 등의 사악한 기운에 몹시 민감하여 치카게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여겨지며 치카게에 의해 바깥 외출도 금지되고 있다. 하마지와 친해진다.[* 참고로 해당 성우는 [[쓰리몬|미츠도모에]]에서 자매로 연기한 적이 있다. 연기톤은 그때와 딱히 달라진게 없고, 2기의 경우는 아예 해당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 히비키/치카게(가명) - [[아라카와 미호]] 미즈키 아야네의 수호신. 뱀의 여신. 이마에 마름모모양의 문신이 있다. 뱀이라는 특성상 계절에 따라 외형이 달라진다. [[파일:external/hakken-den.com/hinozuka-img.png|width=500]] * 히노즈카 나치 - [[후지와라 케이지]]/[[데이비드 왈드]] 히노즈카가에서 이번 대에 고양이 신에게 선택받은 자. 은둔생활을 해왔지만 교회 스타일로 차려입게 되면 꽤나 깔끔한 이미지가 된다. 상대적으로 유대가 약간 약한 편에 속하는데, 원래의 계승자는 나치의 형인 유리였기 때문. 현 시점에서는 형은 고인이 되었다. * 카에데 - [[오노사카 마사야]] 고양이 형태. 보통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다. 꼬리가 두개. 투덜거림은 많지만 다른 세 수신에 비해 비교적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성격. 그리고 다른 세 수신들에게 조금 시달리는 듯하다. 작중 내에서 야츠후사님은 너무 과묵하고 어렵고, 치카게님은 무섭고, 여우들은 시누이 같다고 투덜거리는 장면이 있다. 그래서 저들과 엮이는 것을 되도록 피하고 있기 때문에 나치는 함부로 다른 가문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피하고 있는 모양. 실제로 사토미가 직접 나치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는 과정에서 야스후사가 카에데와 시노를 깔고 앉는 묘사가 있다. 그림자로 자신의 위엄을 펼치는것이 가능하다. 일단 고양이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생선만 좋아하지 않는다. 카에데가 원래 선택한 주인인 유리에 대한 아픔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신에게 선택받은 아이들과는 달리 유리는 카에데가 보이지 않아서 본인이 수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자각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성장 후 사수신들에게 선택받은 자들이 사는 저택에 들어간 뒤에야 갑자기 카에데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자각이 없었던 유리는 카에데를 보게 된 이후 갑자기 현실로 다가온 이 상황에 거부감을 느껴 카에데를 크게 부정했다. 그리고 카에데는 유리를 위해 나치를 다시 선택하고 유리를 원래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 역시 유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던 모양. 동생도 곁에 없고 보지는 못했으나 태어날 때부터 곁에 있어주었던 존재마저 없는 집에서 유리는 오래 살지 못했다. 카에데는 이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했어야 했나 지금까지도 많이 씁쓸해하고 있다.~~왠지 부연설명이 더 많은건 기분 탓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