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촌 (문단 편집) == 특징 == [[대한민국]] [[민법]]상 [[혼인]]이 불가능한 친족 범위의 경계선으로,[* 8촌까지는 불가능하고, 9촌부터 가능하다. [[북한 가족법]]에서도 마찬가지로 8촌까지가 금혼대상이다.] 여길 넘어가면 자유롭게 혼인이 가능하다. 8촌 이상의 친척도 9촌, 10촌 등으로 계속해서 촌수를 세어갈 수는 있으나[*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촌수를 세어가다 보면, 이론상으로는 [[귀화|귀화자]]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30촌 안에 들어간다.] 8촌을 초과하면 사회적 인식으로도, 법적으로도 남으로 본다. 이때부터 같은 항렬의 친척간 나이차이가 40~50년 정도로 커지는 경우가 흔해지는데, 막내가 신생아인데 반해, 첫째는 40~50대로 이미 20살 전후의 자녀가 있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형이거나 동갑인데도 할아버지 항렬이 되기도 한다. 이 차이는 갈수록 커지게 되어 본인의 종고조, 고대고모의 후손 중 본인의 현손 항렬과, 진짜 본인의 현손 수준까지 가면 촌수도 멀어지는 만큼 갓난아기가 80대 노인의 부모 항렬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첫째는 [[노환]]으로 이미 사망했는데, 막내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경우도 생긴다. 너무 먼 친척까지 친척으로 포함하면 서로 친구로 지냈는데 알고 보니 한 쪽이 할아버지 이상의 항렬이고 한 쪽이 손주 항렬인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능성 구씨]]의 구자○[* 기업인 [[구자경]] [[LG그룹]] 회장, 야구선수 [[구자욱]], 축구선수 [[구자철]] 등이 있다. 대체자는 구윤○.] 항렬이 구○모[* 기업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가수 [[구창모(가수)|구창모]], 야구선수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등이 있다. 동명이인이다. 대체자는 구○휴.] 항렬의 할아버지 항렬이며, [[안동 권씨]]의 권영○ 항렬이 권용○ 항렬의 '''고조할아버지''' 항렬,[* 안동 권씨 항렬자 권'''영'''○-34세손, 권'''오'''○-35세손, 권'''혁'''○-36세손, 권'''순'''○-37세손, 권'''용'''○-38세손. 대체자는 34세손이 헌/탁/작, 35세손이 오/숙/오, 36세손이 기/경/영, 37세손이 택/처/우, 38세손이 준/열/익.] [[함안 조씨]]의 현○, ○묵 항렬이 ○흠, ○호 항렬의 할아버지 항렬이다.[* 함안 조씨 항렬자 '''현'''○, ○'''묵'''-31세손, '''재'''○, '''주'''○-32세손, ○'''흠''', ○'''호'''-33세손][* [[노라조]]의 멤버를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조빈]](본명 조현준)이 [[원흠]](본명 조원흠)의 할아버지 항렬이다.] 가끔 친구로 지냈는데 항렬로는 '''고조할아버지보다도 높은''' 경우도 있으며[* [[밀양 박씨]]의 경우 혁거세 60세손과 80세손이 공존한다.] 이 경우는 매우 높은 확률로 파까지 다른 경우로, 촌수로는 '''12촌 이상'''[* 같은 또래인데 고조-현손뻘의 항렬 차이면 최소 '''[[조선]] 중후기에 살았던 조상'''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한다. 다만 파는 [[일제강점기]] 시절 족보 위조가 잦아, 실제 파와 성씨는 같은데 주민등록상 성씨가 다른 경우도 있다. 항렬이 매우 다양한 [[밀양 박씨]] 같은 경우 이들의 공통 조상은 '''[[나말여초]]'''(현재로부터 약 '''1100여 년 전'''이다.)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으로 완전히 남이다. 그쯤 되면 모계 쪽으로 촌수가 가까울 확률이 훨씬 높다. 다만 8촌 이내의 근친혼이 금지되어 있는 현재와는 다르게 조선 시대 이전에는 사촌~육촌 이내와 결혼하는 근친혼이 성행하기도 해서 더욱 족보가 꼬일 수 있다. 유전적으로는 나와 0.78125%[* 2 × (1/2)^^8^^.]의 유전자를 공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